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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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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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디일렉(THEELEC)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침체를 극복하고 상당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영증권 박상욱 선임연구원을 만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진단해봤다.박 선임연구원은 “작년에 수요가 너무 안 좋다 보니 메모리 업체들이 감산을 심하게 했다”며 “올해는 IT 업체들이 작년에 쌓아놓았던 재고를 정상화하면서 D램이나 낸드를 많이 가져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메모리 반도체 가격과 관련해서 박 선임연구원은 “D램은 1분기와 2분기 모두 10%대 후반 정도로 오르고 있으며, 낸드는 더 강하게 오르고 있다”면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IDe9btY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단독] 현대차, 車반도체 개발 3나노까지 검토...삼성·TSMC 저울질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말 반도체 설계를 맡기기 위해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비딩)을 진행했다. 비딩은 DSP 업체들이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자사의 설계 기술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 업체별로 시간을 달리해서 하루동안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비딩에는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세미파이브, 코아시아 등 삼성전자 파운드리 DSP 파트너와 에이직랜드, 알파웨이브 등 TSMC 밸류체인얼라이언스(VCA) DSP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대차가 설계를 맡기는 DSP 및 파운드리 업체는 빠르면 3개월 내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반도체 업계는 통상적으로 후보 DSP 업체를 두세 곳으로 압축한 뒤 마지막 비딩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


삼성 파운드리 입장에서는 신규고객사가 절실한 상황인데요. 어느 업체가 받아갈지 추적관찰해야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37550?sid=105
이 전에 썼던 내용입니다만,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피카츄아재가 방법을 알려줬다 치더라도, 그건 피카츄아재 방법이지, 그걸 듣는 분의 방법은 아니기에 높은 확률로 투자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무기를 찾으세요. 투자는 그 과정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아직 제 무기를 찾고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desperate_ant/223470309859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보트가 한쪽으로 기울면 '짐 로저스'

Q) 대략 얼마나 자주 매매를 하시는가?

A) 글쎄다.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한 달에 한 번? 분기에 한 번 하려는가? 잘 모르겠다. 만약 단기 트레이더라면 매매 아이디어가 많을 텐데 나는 아니라서 찾기 쉬운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지가 않다.

대체로 훌륭한 투자자들은 대부분 기간 동안 아무것도 안한다. 그들은 그냥 기다린다. 그들의 투자가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고 아니면 뭐가 새로운 것을 발견할 때까지 기다린다. 저기 구석에 둘러봤더니 돈이 보인다 난 그럴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좋아한다.

Q) 투자 대상은 어떻게 찾는가? 이것 저것을 많이 읽는가? 다른 나라 다닐 때 찾는가?

A) 많이 읽기도 하고 여행도 많이 한다. 투자 때문은 아니고 다른 일로 다니는데 그러다 뭔가 포착되면 행동한다. 확실히 많이 읽기는 한다. 일생생활에서도 아이디어를 얻는다. 요즘 인터넷에 모든 정보다 다 있다. 나는 TV가 없다. 그냥 일상생활과 각종 읽을거리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

Q) 밸류에이션 잣대를 달리 적용하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말들이 많다. 그게 사실이라고 보는가? 그 때문에 시장원리도 변했다고 보는가?

A) 시장원리가 변한 것은 없다. 세상이 항상 바뀌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항상 바뀌는데 그럼 원칙은 안 바뀌는냐? 원칙은 여전히 같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대중에 휩쓸려가지 마라. 열기와 버블을 따라가지 마라. 이들 원칙은 여전히 같다.
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습관)
공부해 볼만한 한국의 성장산업과 기업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어디에서 실패하는지 잘 알고 있으면 잘하는건 강화시키고 안되는점은 강점을 덮을 수 없게 관리하는 방식으로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점에 약한지 깨달았을때 망해있다면 아무 의미 없겠죠
요즘 복기글들을 보면 더 벌수 있었는데 너무 일찍팔았다(아깝다)라고 하는 복기 글이 많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시점에서는 그때 팔았어야 하는데로 뒤덮이는 시기도 올 것입니다. 그게 투자의 매력이죠.
통계학에보면 과최적화(Over-fiting)이란 말이 나오는데 스스로 투자전략이 어느 한쪽에 몰빵되어있는지 꾸준한점검이 필요합니다. 퀀트에서 전략을 개발할때 반드시 해결할 문제이지만 모든 투자 전략과 방법에는 몰빵이 존재하고 이게 시장이 반대로가면 일방적으로 터지는 상황이 나옵니다.
https://brunch.co.kr/@simonleetech/12
하나증권_산업_석유 및 가스_20240707180458.pdf
3.7 MB
하나 윤재성


석유화학/정유/태양광 Weekly Monitor

NB Latex까지 강한 턴어라운드


결론: 글로벌 NBL 최대 생산업체 금호석유/LG화학 수혜. 금호석유는 합성고무의 전사 매출 비중이 40%이며, 합성고무 총 Capa 170만톤 중 NBL 비중 42%. 현재 NBL 71만톤에서 3Q24 추가 23.6만톤 신규 가동으로 총 NBL Capa는 95만톤, 합성고무 사업 내비중은 56%까지 상승할 전망. SBR/BR/SSBR 턴어라운드, 천연고무 강세 가능성 등 감안 시 합성고무 업체 적극 관심 필요
어떻게하면 바꿀 수 있을까 생각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많이 읽고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과 늘 마주치고 이야기하면 바뀝니다
환경이 별로라면 자신이 공을 들여서라도 주변을 바꿔보는게 좋은듯..
경험치를 빨리 쌓는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겪어보고 주변에서 겪는걸 보고 듣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