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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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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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기아는 올해 자사주 5천억원 매입 후 50% 소각인데, 3분기까지 재무목표 달성하면 추가 50% 소각한다네요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기아 배당 5,600원, 기대 수익률 6.2%
우리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도 나빴던 순간도 파레토 법칙이 적용될겁니다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투자자‘라면 맨날 지고 이따금 이기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회사가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현재가치 혹은 자신이 추정한 미래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원인이 존재할거고 그 원인이 해소가 되어야 할텐데. 회사는 6개월 1년만에 확 바뀌지 않아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동안 동행하며 인내해야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보면 웃기지 않나요? 반도체 다 죽어나가고 감산하고 망한다고 할 때 소신있게 자기 뷰 시장에 오픈하신 분들 여기저기 조리돌림 당하면서 욕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그게 불과 1년 전임. 뭐 그렇다고요. 돈은 그 분들이 가장 많이 벌었겠죠.
20%의 좋은 순간 20% 나쁜순간 나머지는 기억도 나지 않은 무의식 루틴이 지배하는 자율주행모드. 좋은운을 잡아서 고원상태로 만들고 나쁜운의 영향을 제거하거나 최소화 시키는게 사람의 일이죠.
사람들이 겸손을 떠는 이유

1)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 자랑을 한번하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100명의 새로운 적이 생긴다.
2) 자기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 - 자기의 성공을 의도적으로 감추거나 낮추면 남이 보기에 더 높아 보인다.

- 언더독 채널
자주 되뇌이는 후배와의 대화
"그건 지금 좋은거잖아 지금 좋은거 말고 앞으로 좋아질거 없어?"
2024.01.25 17:05:35
기업명: LX세미콘(시가총액: 1조 2,816억)
보고서명: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재무제표 종류 : 연결

매출액 : 5,126억(예상치 : 5,094억)
영업익 : 672억(예상치 : 456억)
순이익 : 469억(예상치 : 328억)

**최근 실적 추이**
2023.4Q 5,126억/ 672억/ 469억
2023.3Q 4,128억/ 149억/ 139억
2023.2Q 4,545억/ 78억/ 47억
2023.1Q 5,215억/ 391억/ 357억
2022.4Q 4,565억/ 127억/ 123억

* 변동요인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소비 둔화와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매출 및 수익성 감소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12580052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8320
LX세미콘 실적회복_by.학봉이

LX세미콘이 오랜만에 괜찮은 실적을 보여줬습니다.

LGD의 실적에서도 보셨겠지만 B2B ( 애플향/전장 ) 매출 비중이 올라가서면 OLED 매출비중이 올라가게되었습니다. 특히, 소형DDI의 비중이 올라간 모습은 애플에게 패널이 잘 들어가고 있나봅니다.

이는 LCD대비 단가도 높고 수량도 더 들어가는 DDI의 실적 개선효과로 이어졌네요.

앞으로 아이폰에서 점차적으로 MS를 높여나가고, 1Q부터 양산이 진행되는 태블릿 OLED DDI 납품, 삼성 OLED TV패널 출하량 증가가 동사의 탑라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실적개선은 탑라인의 성장, OLED 믹스개선이외에 판관비 개선효과도 컸는데요, 그동안 MCU/방열기판을 준비하면서 인원을 300명이상 많이 뽑았는데 판관비만 잘 관리하면 좋은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윤태 LX세미콘 신임 CEO, 전기차 시장 공략 ‘속도’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090

또한, 동사의 미래 먹거리는 전장에 있죠, 삼성맨이 LX로 오시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신사업을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

조기주식회 텔레그램(t.me/EarlyStock1)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할때 처음 가보는 코스는 익숙한 코스에 비해 유독 거리가 길게 느끼는 경험을 해보신적 있지 않나요?

같은 길을 두번 세번, 자주 가다보면 처음엔 이 길이 왜이리 길게 느껴졌던건지 새삼스레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원래 한번도 가보지 않은 초행길은 길게 느껴집니다.

투자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저같은 초보자일수록 기다림의 과정이 길고, 때로는 고통스럽다고 느껴지지만 이는 그 길이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기 때문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봐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지만 다음번엔 걷다 뛰다 주변도 둘러보고 사진도 찍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그렇게 되면 성공이라는 결과로 나아가는 과정을 과거보다는 점점 더 즐길수 있게되고, 궁극적으로는 «반복»할 수 있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