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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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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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야자반 - 주식공부
http://naver.me/GNBm7TpU



기판업체들의 증설이 가파르게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선단공정만으론 한계점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또 고사양 고적용이 확대중이라는 이야기같습니다.
더불어 선단공정을 보완할 수 있는 패키징시장도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 많은 기판을 누가 샀을까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리라 보여지는데요..
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2차전지 장비주 1Q 수주잔고 정리
Forwarded from 패배-해리스
#천연가스 미쳐돌아가는 중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위 글을 보고 드는 생각 :

1) 상승이 짧고, 하락은 길다.
2) 과거 3번의 상승기는 1년 8개월~2년 2개월, 평균은 1년 11개월
3) 현재 상승 1년 11개월째 진행중 -> 과거 평균쯤 됨

왜 곡물 상승은 채 2년을 넘기기 힘들까?
풀이니까.. (심으면 곧 자람)
만약 소맥이 나무였으면 새로 심고 수확하기까지 몇 년이 걸렸을테지만...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매크로 #에너지 #OXY

과거 CEO 인센티브 방식이 일정량 이상 매장량 확보/유가생산이었다면, 최근 단순한 생산량보다 기업 이익성 향상이 CEO 보상체계에 가장 큰 지표. 매출 확대보다 지출 감소 인한 이익 확대가 주로, 미래보다 당장의 투자금 환수에 초점을 맞춤.

오일메이저 포함 미국 Oil/Gas 10대 기업들 대부분 장기적 안목의 추가 투자보단 단기 수익성 확대 및 배당금을 지급이 하나의 트렌드. 팬데믹 이후 마이너스 유가를 경험한 오일메이저 회사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생존전략. 에너지섹터 평균을 압도하는 배당성향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좋은 헷징 수단으로 투자 매력도는 상승 중이며 워런 버핏의 OXY 투자 근거.

OXY의 CEO Vicki Hollub은 1Q 발표에서 증산이 전략적 목표가 아니라고 명확히 언급. 대규모로 투자 단행은 수익성이 낮을 뿐만 아닌 투자 가속화 경우 높은 인플레이션 따른 가치 저하가 올 수 있기 때문. CEO는 21년 인센티브로 $240만을 받았는데, 이는 증산이 아닌 1배럴당 생산비용 $18.7 이하로 낮추는 댓가, 그 결과 OXY는 에너지 섹터에서 가장 높은 주가 아웃퍼폼을 보이며, 이에 따른 워런 버핏의 혜안이 돋보이는 결과.

https://www.wsj.com/articles/why-shale-drillers-are-pumping-out-dividends-instead-of-more-oil-and-gas-11653274423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매크로 #에너지 #OXY

과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매장량을 확보하여 생산량을 최대화하는 것이 오일 기업 CEO들의 성과 지표였다면, 지금은 투자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축소하고 비용을 줄여 이익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음. 즉 미국 오일 메이저 C-level의 회사 운용 전략 및 패러다임의 변화가 생긴 것.

얼마나 많이 생산하느냐에서 얼마나 적당히 잘 저렴하게 생산하느냐가 최대의 화두.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의 오일 메이저 CEO들은 전례 없는 20년의 마이너스 유가 충격을 겪은 세대라는 것. 그 충격은 그들의 뇌리에 지울 수 없는 강렬한 경험이었을 것, 그것을 극복할만큼 달콤한 보상이 기대되지 않을 경우 기존과 같은 대규모의 투자는 쉽지 않을 것. 그럼 언제 다시 미국 오일 메이저들이 증산에 나설 것이냐라는 질문을 한다면, 과거 2-3년간 팬데믹에 따른 수요 감소/저유가로 인한 손실을 충분히 만회하고, 공급망 경색이 완화되어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수준 이하로는 낮아져야 대규모 투자 단행 및 증산을 고려 할 수 있다 판단.

22년 4월 CPI 발표와 함께 바이든은 인플레이션/에너지 가격 상승 완화를 My top domestic priority로 삼겠다고 발표한 이력이 있음. 바이든의 대중국 관세 철폐 가능성 언급은 이와 같은 미국 에너지 시장 상황/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액션. 역대 최저치인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11월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향후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킬 더 극단적인 정책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

https://blog.naver.com/unifiedtribe/222743494516
Forwarded from 라온미르 주식공부
I_GameEntertainme_20220525_Shinhan_788390.pdf
7.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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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옥석가리기시작

신작 가뭄이었던 1H22 실적 부진, 금리 인상으로 인한 실적 영향은 제한적
2022년 상반기는 신작 가뭄이었다. 개발사들의 기대작이 대부분 2021년 하반기 에 출시되었고, 직후 분기인 1Q22부터 신작 공백이 이어졌다

탑픽 펄어비스 네오위즈
Forwarded from 최선생네 반지하
매출 관점에서, 자본 효율의 관점에서만 보면 지하철 역 테이크아웃 매장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셀 수 없이 많은 경쟁자를 도륙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그 경쟁자들이 매출과 자본 효율에 집중할 동안 스타벅스는 '공간'과 '문화'를 팔면서 브랜드를 쌓아올렸기 때문이다.

바로 그 스타벅스 브랜드 덕분에 스타벅스는 별것도 아닌 텀블러나 돗자리, 보냉백 따위를 세이렌 로고 하나 붙여놓고 원가의 3~5배 가격으로 팔아도 손님들을 새벽부터 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지하철 역 통로에서 마노핀, 미샤와 매장을 나란히 하는 것이 스타벅스의 브랜드에 좋은 일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를 노브랜드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처럼 다루고 있다.

http://naver.me/50pUooyE

https://stories.starbucks.com/press/2015/starbucks-mission-and-values/
Forwarded from 야자반 - 주식공부
2차전지 증설스케줄과 셀메이커별 장비
기업 투자에서 어려운것은
분석이 아니다.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쉽다.

심리적 위축/공포를 이겨내는것이
가장 어렵다.

그것은 기질 영향을 받지만 훈련으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다.

1. 과거 히스토리 분석
2. 놓치고 있든 부분 없는지 다시 체크
3. 전방 산업 동향
4. 기간이 짧은 레버리지 사용X

요리보고 저리봐도 문제 없다면
그때는 용기를 낼 때이다.

#자이노

https://m.blog.naver.com/parkiske/222746526446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재생에너지 관련주 급등 배경

-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대체수단 부각

-EU의 관련 정책인 RePowerEU는 2030년까지 누적으로 태양광 600GW, 풍력 480GW 확보가 목표

-영국은 2030년 풍력 70GW, 태양광 50GW 확보 목표

-2021년말 기준 EU와 영국의 풍력 누적 설치량은 215GW, 태양광 설치량은 176GW

-목표달성 위해 태양광은 연평균 53GW, 풍력은 37GW 설치가 2030년까지 되어야

-2021년 유럽의 연간 태양광, 풍력 설치량은 각각 27GW, 17GW. 따라서 유럽은 러시아 의존도 탈피위해 지난해보다 약 2배로 평균 설치량이 2030년까지 지속되어야 가능

-특히, 해상풍력은 북해 연합 4개 국가 목표 65GW, 영국 50GW에 노르웨이, 프랑스, 핀란드, 폴란드 등이 해상풍력 목표 설정한 국가를 합산하면 2030년 누적 목표 설치량은 약 140GW 수준. 2021년말 누적 유럽 해상풍력 설치량은 29GW

-해상풍력 목표 달성위해서는 2030년까지 연평균 12GW 설치 필요. 2021년 연간 설치량 3GW. 목표 달성위해서는 설치량 4배 증가해야

-러시아 의존 탈피위한 유럽의 정책으로 절대 시장 크기는 태양광이 가장 크게 늘어나고, 기존 시장 대비 크기는 해상풍력의 확대가 제일 커

-유럽발 재생에너지 확대만으로도 업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국보다 커져

https://ec.europa.eu/commission/presscorner/detail/en/IP_22_3131
재고가 급속히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BOA는 '채찍효과' 로 설명합니다

재고 증가율

Abercrombie: +45%
Target: +43%
Walmart: +24%
Kohl's: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