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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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글쓰다가 밸류스타로 가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전업백수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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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면서 대략 인생에 한번은 자산이 반토막나는 수모와 고난을 겪게 되는데, 주식을 만기가 짧은 빚을 내서 하면 계좌가 0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요약하면, 빈도는 낮지만 일어났을때 결과는 파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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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RILLER
[260303 시장기록]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장초에 반등하는거 보다가 다시 빠지길래 낮잠자고 좀전에 일어 났더니 시장이 급락해있네요.

금일도 또 일 최대 손실금액을 찍었는데 맞을 때 마다 아픈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는 상승장에서 계좌가 퀀텀점프 했다면 이런 폭력적인 조정에 비례해서 계좌가 깍여나가는건 피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딱히 리밸런싱은 하지 않았는데 내일도 금일처럼 하락이 거세다면 포트리밸런싱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보통 이런 하락 때 리밸런싱을 하면 종목수를 몇개로만 압축합니다.)

모쪼록 금일 힘든장 모두 고생많으셨고 저는 리프레쉬를 위해 산책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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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여의도 주식맛집
#시장생각 #이란 #AI

by 여의도주식맛집 (
https://t.me/tastystock)

오늘 하는 고민들:
이 전쟁 이벤트가 결국 한두달 뒤에 봤을 때

0) 구조적으로 더 심해질 수 있을까?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막고 석유 안 팔면 미사일 값은 알라가 내려주나? 하메네이 헤이카 반자이! 하고 정신력으로 싸울건가? 그런 저항이 미국을 귀찮게 하는 또다른 테러집단 이상의 의미가 있을까?

1) (더 심해지면) 지금보다 충격적일까?

호르무즈가 꽉 막히는데 뭐 더 나빠지면 역류라도 할수 있나? 익숙해지면 패시브 아닌가. 처음이 가장 충격적이다.

2) 만약 더 충격적이면, AI 사이클이 끝날까?

현재의 AI 군비경쟁, 그리고 AI CAPEX 때문에 bit(SW, DM) -> atom(HW, EM) 로 이동하는 추세를 바꿀 수 있을까? 전쟁에 AI가 필요한 게 증명되고 있는데, 전쟁이 심해지면 국가는 AI 사이클을 중단해야 할까 아니면 기둥뿌리 뽑아서 AI에 쏟아부어야 할까?

지금은 아니라는 쪽에 기운다.

물론 언제든 생각을 바꿀 수 있고 고점의 시그널로 두고두고 조롱받을 수 있겠지만. 시장은 결국 묻고 있다. AI가 만들어나가는 인류문명의 새로운 세기를 믿는지, 믿지 않는지.

담담한 마음으로 견디기 위해 적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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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세, 달러 수요 증가

모넥스 USA의 후안 페레즈는 중동 지역의 유가 급등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유 가격이 달러로 책정되는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 차질은 유가 상승과 달러 차입 증가를 초래합니다. 신흥 시장 통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은 장기적인 분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내 친구 페크리 역시 처음에는 행운의 수혜자였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그의 예언이 어긋나기는 했지만 그는 강세장 거래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그는 히틀러가 폴란드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있는 그 즈음에 매일 내게 와서 라발이 프랑스 정권을 이어받을 것이라는 등의 소식을 전해 주었다. 그러면 곧 평화가 올 것이므로 오직 인내를 가지고 계속 사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판단은 틀린 것이었다. 폴란드가 독일에 무릎을 꿇은 후 네덜란드가 점령되었으며 벨기에는 무장을 시작했다.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며칠 동안 깜깜무소식이던 내 친구는 어느 날 헐레벌떡 증권거래소로 뛰어왔다. 그는 내 옆에 와서는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 나 좀 도와주게. 내가 이 주가 상승기에 큰돈을 벌고 싶은데 어떤 종목을 사면 좋겠나?"

나는 흥분해서 물었다. "왜? 히틀러가 죽기라도 했나?" "아니, 그 반대야. 나치가 지금 파리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데, 아마 이틀 후면 여기에 들어올 거고 전쟁은 끝나게 될 걸세. 그러면 당연히 시세는 급등하겠지." 내가 그때 무슨 대답을 할 수 있었겠는가? 내게 있어 그것은 세상의 끝이었다. 증권거래소 직원은 모든 것이 최상의 상황인 것처럼 바삐 움직였다.

그러나 모레면 나치가 파리를 점령할 것이고 게슈타포들이 파리 시내에 득실거릴 것이다. 나는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다시 모든 것이 빙빙 돌기 시작했다. 내 친구는 계속해서 어느 주식을 사야 하느냐고 물었다. 물론 그에게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이제 히틀러가 들어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 단지 그와 나의 해석이 다를 뿐이었다.

나는 무슨 말이든 대답을 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떨리는 가슴으로 증권거래소에서 재빨리 집으로 돌아와 짐을 쌌다. 내가 그 동안 아끼던 물건들을 쓰다듬으며 이별을 준비했다. 나는 다시는 파리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사랑했던 친구들, 내가 사랑했던 거리, 내 삶에 의미를 안겨준 모든 것들과 영영 이별인 것이다.

그 시간에 내 친구는 여전히 증권거래소에서 나를 찾고 있었을 것이다. 나는 그가 어떤 종목을 선택했는지는 모르지만 그의 실수가 기념비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가 예견한 대로 라발은 나치에 의해 점령된 프랑스의 국무총리가 되었다. 그러나 주가는 오르지 않았다. 반대로 증권거래소는 문을 닫았으며, 주식은 오랫동안 거래되지 않았다. 나중에 아주 소규모로 주식시장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을때 프랑화는 이미 무가치해져 있었다.

페크리의 결정적 실수는 자신의 운명을 나치와 연결시켰다는데에 있었다. 전쟁이 끝난 후 내가 다시 파리로 돌아와 그를 찾았을 때, 그가 나치 협력범으로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가 옳았다. 사람들 가운데는 말은 바보처럼 하지만 영리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말은 잘하면서 바보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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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의 공부방 pinned «https://youtu.be/2PeNOZw2cII?si=X5jEdO6s9wQOqgvn»
주식시장은 미래를 선반영하는 곳이다.
구글, 제미나이 3.1 플래시 라이트 공개

(Google Blog) 구글이 Gemini 3 시리즈 중 가장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Gemini 3.1 Flash-Lite'를 공개했다.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25, 출력 토큰 100만 개당 $1.50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기존 2.5 Flash 대비 입력가는 약 66%, 출력가는 약 50% 저렴해졌다. 2.5 Flash보다 첫 토큰 응답 시간(TTFT)은 2.5배 빠르며 전체 출력 속도는 45% 향상됐다. 'Thinking levels' 기능을 통해 작업의 복잡도에 따라 추론 수준을 개발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구글 AI 스튜디오와 버텍스 AI를 통해 개발자 및 기업용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된다.
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역사적 MDD이므로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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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폭락은 이름을 붙일 수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해봅니다. 대부분의 네임드 폭락은 멋진 이름이 붙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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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전쟁쇼크 정도 이름이 붙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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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단독] 이번엔 '검은 수요일' … 금융당국, '10조 증안펀드'로 긴급수혈 나선다

당국 증시안정펀드 가동 준비, 펜데믹 때와 유사 규모
펜데믹 당시 10.7조원 규모 증안펀드 조성, 증시 방어
外人 9일간 20조원 '폭풍 매도'에 '캐피털 콜' 가동 준비
"펜데믹 때보다 매도세 가팔라, 추가 편성 필요" 요구도


이란 전쟁 확전으로 국내 증시가 요동치자 금융당국이 10조 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를 투입해 '코스피 일병 구하기'에 나선다.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와 유사한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증시 하단을 지지하겠다는 구상이다.

'검은 화요일'에 이어 4일에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5%대의 폭락장을 연출하자 정부가 긴급 수혈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 1위의 상승장을 기록하면서 끼었던 거품이 이란 전쟁으로 터지면서 다른 나라보다 낙폭이 더 큰터라, 정부의 구조 자금이 적정하냐는 논란도 없지 않다.

4일 금융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중동 사태 악화로 인한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10조 원 규모의 증안펀드 가동을 준비 중이다.

금융위 고위관계자는 뉴데일리에 "현재 10조 원 규모로 준비 중이며, (코로나 때와 비교해) 한도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증안펀드는 증시 안정을 위해 금융당국이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기금 출연을 받아 조성하는 펀드다. 이번에도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 금융회사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이 공동 출자하는 '캐피털 콜(Capital Call, 자금 요청 시 출자)'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부가 이처럼 긴급 수혈에 나선 것은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실제 시장에서는 불과 최근 9거래일 만에 외국인이 20조 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는 2020년 코로나 펜데믹 당시 외국인이 한 달 동안 약 15조 원 가량을 매도했던 것과 비교해도 훨씬 가파르고 공격적인 수준이다.

펜데믹 당시 정부는 코스피가 1480선까지 주저앉자 5대 금융지주 등과 함께 10조 7000억 원 규모의 증안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이번에도 당시와 비슷한 10조 원 수준의 방어막을 구축해 심리적 지지선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10조 원 규모가 충분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 외국인의 매도 속도는 코로나19 당시를 압도하고 있다"며 "10조 원 규모의 기존 대책으로는 역부족일 수 있어, 상황에 따른 추가 펀드 편성 등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우려했다.

증안펀드는 1990년 4조8500억 원 규모의 증시안정기금을 시작으로 2003년 신용카드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증시 폭락기마다 구원투수로 등판해 시장의 소방수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이란 전쟁 확전으로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는 등 패닉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 증시 급락에 전날에 이어 이날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틀 연속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했던 시기는 코로나 팬데믹이었던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는 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6% 넘게 떨어지며 5430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6분 KOSPI200 선물 현재가가 807.65포인트로 전일 종가(859.60포인트) 대비 51.95포인트(-6.04%) 하락했다. 이에 선물가격이 5% 이상 1분 이상 지속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3/04/20260304001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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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락의 끝은 대통령 집판돈 투입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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