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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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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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_유니셈.pdf
709.9 KB
유니셈
22년 사상 최고의 매출 기대
- 확대된 MS + 웨이퍼 단위당 설비 투자 수주 증가
- 다수의 고객사 ESG강화에 따른 동사의 스크러버 수주 증가
- 비메모리향 반도체 장비 매출 부각(21년 10%후반 => 22년 20% 상회)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확률이 높을 때' 여기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높은 확률은 그냥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인생을 갈아넣는 노력을 통해 얻어내는겁니다. 이게 제 투자의 지향점입니다.

#정도투자
한화의 웹3.0과 관련된 자료입니다. 기본은 알고 넘어가야겠죠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기 쉽게 스크랩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장기에 걸쳐 시장을 능가하는 방법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 어떤 접근법도 항상 시장을 능가한 적은 없다. 최고의 투자자들도 종종 시장보다 못하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심심하기 때문에 종종 포트폴리오로 멍청한 짓을 한다.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식의 가격은 연구 파일의 두께에 반비례한다. 가장 두꺼운 파일은 보통 가장 골칫러리인 주식을 다룬다. 그런 주식은 바닥까지 떨어지기 마련이다. 잘 이해되는 주식은 파일이 얇다.

다른 말로 하면,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보통 가장 단순하다

- 크리스토퍼 메이어, <100배 주식> -
Forwarded from 세종기업데이터
# 메타버스 관련 기업 간단 정리

위메이드, 펄어비스, 게임빌 등 메타버스와 NFT 테마를 타고 숭숭 날아가던 게임 대장주들이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한참 오를 때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따라가기 쉽지 않았는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계속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 같아 관련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사업을 준비 중인지 간단히 체크해보았습니다.

링크 안에 PDF 파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훨씬 많은 기업들이 준비 중일텐데 차차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523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WEB3 #블록체인

구글 크롬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사람들은 크롬과 같은 편리한 브라우저를 무료로 사용한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광고를 보는 것으로 이용료를 지불한다. 구글은 매출의 80%를 타겟팅 광고로 얻으며 대부분의 플랫폼 기업들은 이러한 C2B2B 사업 모델로 정의 된다.

웹2.0 디지털 이코노미에선 플랫폼 기업들의 검색 데이터 기반 맞춤 광고를 내보내면서 사용자들의 쿠키를 수집하는게 중요하고 중앙화된 서버에 수많은 데이터를 모았다. 213Q 실적발표 시즌 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강화가 페이스북/구글 등 플랫폼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됐다.

광고는 내가 보는데 돈은 왜 구글이 벌지? 온라인 시장이 커지며 사람들이 광고로 인한 피로감은 점점 커지고, 블록체인 기술은 C2B2B 시장을 해체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BRAVE의 브라우저는 크롬/익스플로러와 연동되지만 광고를 차단해 속도를 높이고, 광고 볼 경우 BAT토큰으로 보상해주며,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19년 520만명 MAU는 21년 현재 4200만명으로 8배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웹3.0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크립토 이코노미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웹3.0에선 개인의 맞춤화/지능화가 특징으로 데이터 중요성은 커지나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시스템 통해 데이터는 암호화 되고, 이건 광고에서도 구글/페이스북이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개인정보 강화는 더욱 강조되고 이 과정에서 C2B2B 비지니스로 수익을 창출하던 플랫폼 기업들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지 않을까.

https://www.makeuseof.com/how-to-change-the-amount-of-ads-you-see-in-brave-each-hour/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WEB3 #블록체인

구글 크롬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사람들은 크롬과 같은 편리한 브라우저를 무료로 사용한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광고를 보는 것으로 이용료를 지불한다. 구글은 매출의 80%를 타겟팅 광고로 얻으며 대부분의 플랫폼 기업들은 이러한 C2B2B 사업 모델로 정의 된다.

웹2.0 디지털 이코노미에선 플랫폼 기업들의 검색 데이터 기반 맞춤 광고를 내보내면서 사용자들의 쿠키를 수집하는게 중요하고 중앙화된 서버에 수많은 데이터를 모았다. 213Q 실적발표 시즌 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강화가 페이스북/구글 등 플랫폼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됐다.

광고는 내가 보는데 돈은 왜 구글이 벌지? 온라인 시장이 커지며 사람들이 광고로 인한 피로감은 점점 커지고, 블록체인 기술은 C2B2B 시장을 해체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BRAVE의 브라우저는 크롬/익스플로러와 연동되지만 광고를 차단해 속도를 높이고, 광고 볼 경우 BAT토큰으로 보상해주며,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19년 520만명 MAU는 21년 현재 4200만명으로 8배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웹3.0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크립토 이코노미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웹3.0에선 개인의 맞춤화/지능화가 특징으로 데이터 중요성은 커지나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시스템 통해 데이터는 암호화 되고, 이건 광고에서도 구글/페이스북이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개인정보 강화는 더욱 강조되고 이 과정에서 C2B2B 비지니스로 수익을 창출하던 플랫폼 기업들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지 않을까.

https://www.makeuseof.com/how-to-change-the-amount-of-ads-you-see-in-brave-each-hour/
다모다란의 투자전략 바이블 중
투자자에게 전하는 열가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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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투자전략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제시해 보겠다.

언젠가 열정 가득한 영업사원이 이야기 하는 어마어마한 투자 전략에 마음이 흔들릴때, 이 교훈이 든든한 조언자가 되기를 바란다.

1. 많은 것이 변할수록 많은것은 변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투자전략은 금융시장이 존재할때부터 우리와 함께해왔다. 그러나 투자 자문가는 주기적으로 이들 전략을 다시 발굴해 자신만의 것인듯 제시한다. 주로 그리스 문자를 동원해 새롭고 세련된 이름을 붙인다.

👉세련된 이름의 복잡한 투자 전략이 등장해서 기존과 다른 전략이라고 주장하면 조심하라.

2. 확실한 수익을 원한다면 주식에 투자하지 말라.

가장 정교하게 짜인 전략이라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계획에서 벗어날수 있다.

👉 주식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 단 한가지는 주식의 예측 불가능성이다.

3. 고통이 없으면 이익도 없다.

왜 몇몇 투자자는 많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스스로를 속이는가?

👉고수익 전략에서 위험을 발견할 수 없다면 충분히 살펴보지 않은 것이다.

4. 기본을 기억하라.

사업의 가치는 현재 보유한 자산에서 창출할 수 있는 현금흐름의 크기, 향후에 증가시킬수 있는 현금흐름, 이에 수반하는 불학실성의 함수다.

👉강세장의 끝에서 기본을 무시하면 재앙이 찾아온다.

5. 싸보이는 주식은 대부분 싼 이유가 있다.

장부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기업 대부분은 낼 수 있는 이익이 부족하거나 위험이 크고, 낮은 PER에 거래되는 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희박하다.

👉싼주식이 반드시 할인된 주식은 아니다.
역자 추가: 미래에 증가한 이익 대비 할인되어야 한다.

6. 모든 것에는 가격이 있다.

투자자가 대답해야 할 질문은 강한 브랜드를 가진 기업이 더 가치있는가가 아니라, 그 브랜드에 시장이 부여한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가 혹은 지나치게 낮은가이다.

👉좋은 회사가 좋은 주식은 아닐수 있다.

7. 숫자는 속일 수 있다.

어떤 연구도 시장이 변한다는 사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완전히 동일한 두 시기는 존재하지 않으며, 바로 다음 시기에 전혀 본적 없는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고, 이 이벤트로 인해 그간 구축한 전략이 무위로 돌아갈 수 있다.

👉숫자도 거짓말을 할수 있다.

8. 시장을 존중하라.

모든 투자 전략은 시장에 대항한 베팅이다. 이 베팅은 단지 내가 옳고 시장이 틀렸다는데 그치지 않고, 시장이 (추후에) 오류를 알아채고 내 생각에 동의하는것까지 포함해야 한다.

시장이 때때로 주식 가격 책정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고 뒤늦게 투자자의 주의를 끌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다양한 정보와 견해를 가진 여러 투자자의 의견을 종합해 합의된 가격을 잘 도출해낸다.

시장이 가격을 잘 못 책정해 투자 기회인것 같은 상황을 발견했다면, 일단 시장 가격이 옳고 내가 무언가 중요한 요인을 놓치고 있다고 가정해야 한다.

👉시장은 틀릴 때보다 맞을때가 더 많다.
역자추가: 시장은 대체로 효율적이며, 때때로 비효율적이다.

9. 자신을 알라.

아무리 심사숙고해서 설계된 전략이라 하더라도 투자자의 선호도와 성향에 맞지 않으면 좋은 전략이 될 수 없다.

어떤 전략을 채택했다면 그 전략은 다음의 두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 독성 테스트: 포트폴리오가 계속 걱정되고 그 변동성 때문에 밤에 잠들수 없다면 몸에 맞지 않는, 지나치게 위험한 전략을 채택했다는 신호로 보아야 한다.

- 인내심 테스트: 많은 투자 전략은 장기 투자 용도로 개발되었다. 이러한 전략중 하나를 채택하고는 계속 딴 생각을 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미세 조정하는 모습을 자각했다면, 그 전략을 수행해서 결과를 보기에는 지나치게 조급하다는 뜻이다.

👉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단 하나의 최고 투자 전략은 없다.

10. 운이 기술을 압도한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금융시장에서 가장 씁쓸한 교훈은 성실함, 인내, 철저한 대비 같은 덕목이 항상 좋은 결과로 돌아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포트폴리오가 돈을 벌어주고 말고는 결국 운에 좌우되며 투자자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아주 제한적이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운의 영향은 상쇄되어 줄어들고 진정한 기술이 모습을 보인다.

투자자라면 성공과 실패를 모두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둘중 어느것도 투자자의 강점이나 약점 혹은 사용한 전략의 품질을 온전히 드러내지 않는다. 행운을 빚어낼 수는 없겠지만 행운이 눈앞에 왔을때 잡을 준비가 되어야 있어야 한다.

👉운은 일단 좋고 볼일이다.

https://m.blog.naver.com/lhd1371/222584838193
경기관련업종 기업들 주가는 참 싸군요.. 낱개로 뜯어보면 안살이유를 찾기 힘든 회사들이 많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이 이런회사들을 기피하는건 이익이 꺾이면 굉장히 고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던거 같습니다. 요즘 투자할때 가장 부러운사람이 시간제한 없는 돈을 땡겨올 수 있는 투자자입니다. 그만큼 투자에서 시간은 중요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