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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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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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일상적인것이라 늘 지금 있지만 사라질 것들과 지금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창대해질것들을 가려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늘 시장은 지금 일어난 일들로 기뻐하거나 우울해하죠 이 모든걸 지나간 과거의 일로 여기고 내일과 내년 내후년에 벌어질 일로 오늘의 시점에서 바라보는게 정말 중요한 일이겠죠
시장에 온갖 비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재크와 콩나무처럼 하늘로 뻗어갈 회사들을 살 기회로 삼는건 좋은 습관아닐까 싶습니다
십년을 함께할 위대한 회사를 장기투자로 꼭 열배짜릴 존버해야하는건 아닙니다 내눈에 꿀단지같은 회사면 됩니다 남들의 인정도 필요없습니다 내가 맞는다면 합당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TECH를_이해해야_전략이_보인다반도체,장비_복사.pdf
15.5 MB
TECH를 이해해야 전략이 보인다(반도체,장비)-복사.pdf

아는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리포트입니다
20년도 발행이지만 기초가 잘되어있고

오늘은 이것과 책을 읽고 하루를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내일도 좋은장이됐으면하네요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aver?code=108320&nid=206677377&st=&sw=&page=1
lx세미콘에 대해 잘 써놓은 글입니다. DDI시장에 대해서 아직 한토막 더 남았단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마침 이 글을 보고 여지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이 또 드네요.
Forwarded from 드래곤 투자 스크랩
기본 스토리는 항상 단순하고 영원하다. 주식은 복권이 아니다. 모든 주식에는 기업이 붙어있다. 기업들은 실적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기업의 실적이 전보다 나빠지면, 그 주식은 떨어진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면, 그 주식은 오른다.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좋은 회사의 주식을 갖고 있으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 피터 린치, <월가의 영웅>
한국 게임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 (한국게임학회 20주년 학술발표회 기조연설)

장현국 대표님 잘 들었습니다.
work by shift라는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Paradigm shift에서 큰 성공 거두시길 응원하겠습니다!

https://youtu.be/x3HxkKFtA5M
Forwarded from TNBfolio
And also when real growth is likely to fall meaningfully on higher inflation (even though nominal growth is likely to stay well above average)
At this time of the year positions in risky assets, especially after strong YTD gains, could be vulnerable to short term corrections (ie 2018 template)
Travel restrictions will delay the process of logistics network normalization which would imply that the supply capacity constraints easing anticipated for H2-2022 might take longer to materialize.
Meanwhile, monetary policy has recently shifted gears to signal faster removal of accommodation which could add to a short-term risk aversion into the December FOMC.

원문을 발번역하면

1. 예측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하지 않음. 하지만 높은 전파속도는 확실.

2. 남아공 NICD(남아공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변이가 기존 백신이 예방 가능하며 현재 pcr 검사로 식별 가능하다.

3. 오미크론은 많은 수의 돌연변이가 있음. 전염성이 높은 델타의 p681h 스파이크 단백질을 가지고 있음.

4. 감염 후 비정상적인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다른 변종과 같이 일부 개인은 무증상임.

5. 보츠와나, 이스라엘, 홍콩에서 발견. 변종은 여행제한에도 확산될 가능성은 높다.

6. 입원 및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는 없음. 2주 동안 데이터를 모니터링 해야함.

7. 2건은 접종 완료 이후 감염. 하지만 이것으로 백신이 효과 없다는 것은 샘플이 너무 적음. 백신 접종 이후 6~9개월 사이에 항체 수치가 사라지며 예방 효과가 떨어지지만 입원 및 사망 예방에는 여전히 높은 효과가 있음. 오미크론이 이 점에서 다를 것이라는 증거는 없음.

8. 유럽 확산은 델타가 주도하고 있다.

9. 유럽의 변종 확산은 12월 셋째 주 이후 확인이 될 것.

10. 델타 확산 방지 노력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

11. 향후 위험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가지려면 몇 주가 걸림.

12. 공급망 혼선이 지속 될 수 있음.

결론

-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는 충분하지 않지만 높은 전파력은 기존 변종보다 우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이 더 치명적일 가능성이 낮으며 기존 백신들이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
- 한 달 동안 하우텡 (Gauteng, 남아공 도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겠지만 새로운 변종으로 인한 주요 포트폴리오 변경을 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


[자료 출처]

https://t.me/TNBfolio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P2E
인건비 저렴한 동남아 국가에서는 게임 아이템 줍는게 공장 다니는거 보다 더 많이 번다고
-> 퇴사, 코인이나 벌자
-> 글로벌 생산 기지인 동난아 노동력 품귀
-> 인건비 상승
-> 글로벌 공급망 차질 혹은 가격 상승 예상.

요약> "소는 누가 키우냐?" 동남아 버전


신발 바느질 하던 노동자들은 이제 게임을 하러 갑니다. 신발값 오르기 전에 얼른 신발 몇 켤레 사놔야 됩니다.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임플란트 #디지털덴티스트리 #CARECAPITAL

역사적으로 치과산업은 1인당 GDP $1만 돌파 전후 폭발적 성장. 현재 중국인 1인당 치과 지출 비용 약 110위안으로 여전히 1978년 미국 1인당 $50 대비 낮은 수준. 1만명당 임플란트 개수는 한국 600개/독일 157개/대만 120개/미국 95개 대비 낮은 22개. 낮은 보급률 이유로 임플란트 관련 의료보험 미존재/임플란트 필요성 최근 대두/임플란트 식립 가능 의사수·병원 부족.

정부정책은 구강 위생 중시하며 관련 정책 통해 산업 발전 촉진. 구강검진을 일상적인 신체검사에 통합하고, 유치원/초중고교에서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하며 국민 구강 건강 중요도를 고취. 구강 진료소 설립 규제 완화/민간 자본 유입 통해 적절한 사회자본 배분. 특히, 어린이 구강 검진 치료는 치과 방문 인구는 물론 차세대 치과 방문 습관 형성에 큰 의미.

임플란트 가격 평균 1만위안 가정해 계산시 연간 약310억 위안(19년 임플란트 식립개수 311.95만개 x 1만위안, 약6조원) 시장 규모 추정. 시장규모 확대로 CAGR 25% 수준 성장세와 중국 치과 보험 체계/문화 비슷한 대만 수준 식립 개수 증가 가정시, 26-27년 연간 약 1,500만개 임플란트 수요 예상. 임플란트 1개당 약 1,000위안 보조 가정시 1조위안 필요하나, 현재 중국 의료보험 기금 누적 잔액 약 3조위안 대비 당장 임플란트 관련 건강보험 적용 어려울 예상. 다만, 민간보험에서 임플란트 관련 상품 다양하게 출시 중으로 민간 중심 치과 보험 시장 또한 확대 예상.

https://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7209
파마리서치[214450]토탈_헬스케어_그룹의_시작_20211124_KB_75237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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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메일 보내기 파마리서치[214450]토탈 헬스케어 그룹의 시작_20211124_KB_752378.pdf
왜 한국에서 메타버스가 이렇게 각광을 받게 되었을까? 생각한적이 많습니다. 철저히 주가 차원이요.

전 미래를 예측할 능력은 전혀 없기에 미래 성장성, 무형자산 이런건 전부 제외하고 제 생각들을 다시 떠올려보면,

1.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모멘텀이 떨어질것이다. = 쏠림이 강화될것이다.

딱 그시기에 나타난 주도주 테마가 메타버스 테마였다.

2. 이 아래부턴 소설을.

- 올해 3월에 11,000원 공모가로 상장했던 자이언트스텝이 7월말 주가 10만원을 기록하며 메타버스 종목들은 1차로 시세를 냈고 그 이후 언론들은 지속 메타버스 펌프질을 했으나 실제로 주가는 흘러내렸음

- 지지부진하던 테마가 9월말, 10월초부터 본격상승하기 시작하는데, 무슨일이 그때 있었던걸까? 공교롭게도 비트코인이 본격상승하기 시작한 때와 일치. (비트코인은 10월부터 11월까지 한달만에 70% 가까이 상승)

- 하필 또 10월 중순에 메타버스 ETF가 상장되며 수급으로 기름을 부어줌 (운용사들은 자이언트스텝 등 메타버스 종목들의 광풍을 보고 ETF를 준비했을거고 그게 10월에 상장됐을것)

- 참고로 6월에 글로벌 최초로 설정되었던 'meta' ETF는 3개월동안 1억달러를 모았었음. 동기간 수익률은 -7%대로 부진.
(현재 meta 설정액은 8억달러, 미래+삼성 ETF 설정액도 8천억 수준)

앞으론 어떻게될까요?

1번 쏠림차원으로 보면 여전히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익모멘텀 약화는 여전히 지속중이니깐 주도주 강세지속.

2번을 현재상황으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11월초 고점을 찍고 하락중입니다. 증시가 약세국면, 변동성 확대구간으로 접어듬에 따라 ETF로의 자금유입은 줄어들수 있고, 많이 오른 ETF들 역시 차익실현 욕구 강해질수 있음.

어쨋든 돈을 들어왔고, 인프라가 구축되며 기업들은 액션을 준비중이니, 지금부터는 다른 얘기가 펼쳐져야 하는 구간. 누가 잘 구체화시키느냐 지켜봐야..

출처: 엄브렐라(Umbrella) 리서치, by 제이(JAY), 공개채널: http://t.me/umbrellaresearch
SK 한대훈 애널
[투자자들은 벌써 포스트 메타버스, 포스트 NFT 를 찾기 시작했다]

주말간의 큰 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웹 3.0 과
관련된 가상자산의 방어력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이제 메타버스를 넘어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웹 3.0 시대에 대해서는 향후 인뎁스 자료를 통해 언급할 예정이다). 웹 1.0 시대는 넷스케이프를 시작으로 아마존과 이베이 등의 성공 모델이 있었고, 웹 2.0 의 시대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구글, 넷플릭스 등이 성공했었다.

다가올 웹3.0 시대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상의 생태계,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NFT 및 Di-Fi 등을 통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AR/VR 기술 등은 이를 뒷받침 할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의 IT 및 스마트폰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비트코인의 성공을 지켜본 투자자라면, 매타버스로 시작될 웹 3.0 시대에 발맞춰 유망한 종목과 가상자산을 고르는 작업이 시작됐다.
한대훈 애널의 웹3.0 관련 자료가 기대됩니다. 편안한 일요일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단순함은 매우 강력한 개념이다. 아인슈타인은 지적능력을 ‘똑똑함, 영리함, 명석함, 천재적임, 단순함’ 과 같이 5단계로 구분하고 뒤쪽으로 갈 수록 더욱 높은 지식 수준이라고 정의 했다.

- 모니시 파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