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14.8K subscribers
1.95K photos
29 videos
569 files
10.5K links
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Download Telegram
작은 기업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지만, 위대한 (대)기업은 최대한 경우의 수를 다 준비해놓고 때를 맞춰 경쟁사보다 더 잘하고 집중시켜야 합니다.
맞출 수 없는것을 맞췄던것에 멈추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투자자는 이럴때 가장 조심해야 한다 그것이 운이 아니었는지 판단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렇고, 거기서 멈추게 되면 세상이 변하기 때문에 맞는게 틀리는 답으로 바뀔수도 있기때문에 그렇다.
Forwarded from 야자반 - 주식공부
온디바이스AI라 쓰고 NPU라 읽기


조 부사장은 “당시 갤럭시S10에는 AI 모델이 4개 적용됐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S24는 AI 모델이 갤럭시S10 대비 28배 늘어난 112개가 들어갔다. 이에 따라 NPU 성능은 S10과 비교해 13배 향상됐다는 게 조 부사장의 설명이다. 조 부사장은 “이는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이미지 인식과 처리가 가능한 고도화된 AI 모델이 탑재 됐다는 걸 의미한다”라며 “갤럭시 카메라는 시공의 한계를 극복하는 촬영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AI가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조 부사장은 “갤럭시 AI 모델은 이미지 인식, 화질 개선을 목적으로 활용됐다”라며 “AI 모델을 보다 정확하고 정교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량의 데이터 학습이 매우 중요한 데,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4억개 넘는 고품질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의 AI 모델을 완성했다”라고 했다. 이어 고도화된 AI 모델을 빠른 시간 내 적용해 결과물을 만들려면 성능이 높고 전력 효율이 높은 NPU가 필요하다”라며 “갤S24에는 고성능 NPU가 들어가 나이트로그래피, AI 줌, 고해상도 사진, 슬로모 영상 등에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한다”라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1/23/IVKF75DET5HDXF5E5HI5YT5JQ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저는 주주들이 단체로 우월감에 휩싸여 흥분하거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회사의 주식은 사지 않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체로 괜찮은 원칙 같습니다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재고 #비어게임 #채찍효과
박성진 대표님과 함께 바람의 숲님 모임에 워크샵을 간적 있었는데 박성진 대표님이 비어게임에 대해서 강의 하고 다같이 비어게임을 했었더랬습니다 나중에 스코어를 계산할때 재고가 개같이 쌓여있는 걸 보고 눈이 휘둥그래졌구요. 호황, 공급부족일때 투자를 시작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많이 와닿았습니다. 투자하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종종 찾아읽어보는 내용입니다.
Https://mba7.tistory.com/m/32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기아는 올해 자사주 5천억원 매입 후 50% 소각인데, 3분기까지 재무목표 달성하면 추가 50% 소각한다네요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기아 배당 5,600원, 기대 수익률 6.2%
우리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도 나빴던 순간도 파레토 법칙이 적용될겁니다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투자자‘라면 맨날 지고 이따금 이기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회사가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현재가치 혹은 자신이 추정한 미래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원인이 존재할거고 그 원인이 해소가 되어야 할텐데. 회사는 6개월 1년만에 확 바뀌지 않아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동안 동행하며 인내해야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보면 웃기지 않나요? 반도체 다 죽어나가고 감산하고 망한다고 할 때 소신있게 자기 뷰 시장에 오픈하신 분들 여기저기 조리돌림 당하면서 욕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그게 불과 1년 전임. 뭐 그렇다고요. 돈은 그 분들이 가장 많이 벌었겠죠.
20%의 좋은 순간 20% 나쁜순간 나머지는 기억도 나지 않은 무의식 루틴이 지배하는 자율주행모드. 좋은운을 잡아서 고원상태로 만들고 나쁜운의 영향을 제거하거나 최소화 시키는게 사람의 일이죠.
사람들이 겸손을 떠는 이유

1)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 자랑을 한번하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100명의 새로운 적이 생긴다.
2) 자기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 - 자기의 성공을 의도적으로 감추거나 낮추면 남이 보기에 더 높아 보인다.

- 언더독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