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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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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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14:24:19
기업명: 넥센타이어(시가총액: 7,159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6,926억(예상치 : 7,116억)
영업익 : 697억(예상치 : 502억)
순이익 : 526억(예상치 : 356억)

**최근 실적 추이**
2023.3Q 6,926억/ 697억/ 526억
2023.2Q 6,915억/ 371억/ 283억
2023.1Q 6,396억/ 162억/ 115억
2022.4Q 7,019억/ 109억/ -89억
2022.3Q 7,092억/ 11억/ 15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103080021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2350
Forwarded from BZCF | 비즈까페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 없다. 조악해 보이는 것에도 디테일이 있다. 좋은 것들은 모두 그 누군가의 의도와 해석이 들어간 것. 그것을 보는 사람과 보지 못하는 사람 차이만 있다. 내가 그 안목을 갖추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
코파일럿은 과거 익스플로러내장으로 넷스케이프를 격침시킨 과거의 ms가 돌아온 느낌입니다
#작투님
성장하던 주식의 성장폭이 약해졌을 때, 밸류에이션의 상대적인 매력을 노려서 PER의 회복을 노리는 투자는 경험상 대부분 실패가 많았다. 그리고 저PER의 주식일수록 나는 EPS의 증익폭이 최소 100~150%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일 때 투자 해야 성과를 내가 얻을 확률을 매우 높게 가져갈 수 있음을 배운다.(본문에서)
https://blog.naver.com/richyun0108/223251093953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넥센타이어 (002350.KS/매수): 16분기 만에 두 자릿수 이익률로 회복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현재 P/E 4배 중반, P/B 0.4배 초반 기록 중
넥센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신규 1.1만원(목표 P/B 0.6배, P/E 6.6배)으로 조정한다. 3분기 실적(매출액은 미달, 이익률은 상회)을 반영하여 2023년/2024년 이익 전망치는 상향했지만, 외형 성장률 하락을 감안하여 목표 P/B를 0.6배로 소폭 하향했기 때문이다.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전방 수요가 다소 둔화된 것은 아쉽지만, 지난 3년간 동사의 실적 부진을 이끌었던 재료비/운임비가 하락하여 정상화된 효과가 유지되면서 4분기에도 양호한 수익성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P/E 4배 중반, P/B 0.4배 초반의 Valuation을 기록 중이다.

■3Q23 Review: 영업이익률 10.1% 기록
3분기 실적은 비용 하락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영업이익 기준 +35%). 매출액/영업이익은 -2%/+6,215% (YoY) 변동한 6,926억원/697억원(영업이익률 10.1%, +9.9%p (YoY))을 기록했다. OE 매출액은 전방 자동차 생산이 둔화되었음에도 유럽/기타 지역 위주로 공급 모델을 확대하면서 증가했고, RE 매출액은 미국/한국에서 증가했지만 타 지역 거래선들의 재고조정과 경기둔화 여파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한국 매출액만 16% (YoY) 증가했고, 북미/유럽/기타 매출액은 각각 6%/7%/2% (YoY) 감소했다.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대폭 상승한 10.1%를 기록하면서 2019년 3분기 이후 16분기 만에 두 자릿수로 회복되었다. 지난 3년간 이익률 급락을 이끌었던 운반비가 정상화되었고, 원재료 투입원가도 하락하면서 매출원가율이 11.2%p (YoY) 개선된 덕분이다.

■컨퍼런스 콜의 내용: 연간 가이던스 중 매출액은 미달, 이익률은 달성 전망
넥센타이어는 지정학적 이슈와 경기회복 지연 등의 우려로 지난 2분기 제시했던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2.8조원은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나, 영업이익률 가이던스였던 6~8%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 실적도 3분기 대비 유사한 상황으로 기대 중이고, 내년 체코 공장의 2단계 증설 물량이 나오면서 매출액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타이어 판가는 더 이상 가격인상을 유도할 수 있는 요인이 없어 현재 ASP를 유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용 타이어의 비중은 OE 물량(전체 물량의 20% 비중) 중 8% 정도인데, 최근 전기차 수요증가 둔화에 따른 영향이 크지는 않지만 향후 전기차 생산량에 연동하여 물량이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2027년까지 OE 물량의 30%까지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


전문: https://bitly.ws/YV6D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독서모임... 추가 인원을 모집합니다.
https://m.blog.naver.com/greatvisionk/223248812012

저도 잠시 참여했었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멋진 분들과 함께
수준 높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말 좋은 모임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토론을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by 벤저민
2023.10.31 08:40:18
기업명: 삼성전자(시가총액: 401조 7,66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674,047억(예상치 : 658,078억)
영업익 : 24,336억(예상치 : 21,467억)
순이익 : 55,013억(예상치 : 25,055억)

**최근 실적 추이**
2023.3Q 674,047억/ 24,336억/ 55,013억
2023.2Q 600,055억/ 6,685억/ 17,236억
2023.1Q 637,454억/ 6,402억/ 15,746억
2022.4Q 704,646억/ 43,061억/ 238,414억
2022.3Q 767,817억/ 108,520억/ 93,892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103180004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SK증권 제약/바이오 이동건]
* HK이노엔/종근당/제이브이엠 3Q23 Review

안녕하세요, 금일 HK이노엔/종근당/제이브이엠 3개 기업에 대한 3Q23 리뷰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발간 건수가 많다보니 한 번에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HK이노엔(매수 / TP 54,000원), 추가 업사이드를 위한 고민
- 3Q23 Re: 케이캡 호조, 수액제 고성장, HB&B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
- 4Q23, 2024년 실적 모멘텀 유효. 다만 추가 업사이드 위한 고민 존재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4만원 유지
- 보고서 원문: https://url.kr/k24fsg

2) 종근당(매수 / TP 130,000원), 예상보다도 좋았던 실적. 리레이팅 본격화 전망
- 3Q23 Re: 견조한 제품 성장, R&D 비용 축소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
- 디레이팅 요인은 해소 중. 케이캡 연장 여부와 기술이전 성과는 ‘+α’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 보고서 원문: https://url.kr/hb7yla

3) 제이브이엠(매수 / TP 37,000원(하향)), 이연된 매출로 부진했으나 방향성은 그대로
- 3Q23 Re: 예상대비 영향이 컸던 조제시스템 수출 인식 시점 지연
- 4Q23은 이연된 조제시스템 수출 매출 반영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대
- 목표주가 3.7만원으로 하향. 최근 주가 급락으로 높아진 투자 매력
- 보고서 원문: https://url.kr/5fjctl

* SK증권 제약/바이오 이동건: https://t.me/SHIDGL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K(한국)-음료 역대 최대 수출실적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기록에 이어, 올해도 견조한 상승세 이어져

’23년 1~9월 음료(생수, 주류 제외) 수출액이 5억 2천 9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하며 동기간 최대실적을 기록

한국 음료가 가장 많이 수출되는 국가는 중국이며 다음은 미국, 베트남 등의 순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마이크로디지탈

일회용 세포배양기/세포배양용백 사업 영위, 08년 세포배양기 초기버전 미국에 L/O 경험 보유. 21년까지 매출 20-40억 수준서 22년 매출 88억 달성. 점유 확장 위해 저마진 진행, 15개 회사 데모장비 모두 평가손실 처리. 세포배양기는 소모품 비지니스로, 장비설치 시 안정적 소모품 매출 영위 가능. 현재 세포배양기 시장은 기존 다회용 스테인리스 배양기와 일회용으로 구분, 스테인리스 CAGR 8%/일회용 CAGR 23% 예상. 다회용 특성 상 세척/소독 비용 발생 및 교차오염 리스크 존재, 세포 다변화로 인한 일회용 수요 확대. 1000L급 대용량 커버 가능.

글로벌 시장 기준 써모피셔/다나허/싸토리우스가 과점 중, OPM 또한 평균 35% 수준으로 높은 상황. 시장 과점을 뚫기 매우 어려우며, 기존 장비 셋팅된 인프라는 바꾸기 어려워 새로운 증설 타겟해야하는 상황. 최근 국내 시장은 바이오 국산화 정책으로 자립화 움직임, 마이크로디지탈은 파커하나핀과 MOU 통해 글로벌 확장 모멘텀.

파커하나핀은 모션컨트롤 분야 글로벌 1위로, 최근 CMO 비지니스 진출 중. 다운스트림 경쟁력 뛰어나나, 업스트림 경쟁력 취약 부분 보완 성격. 글로벌 점유 업체 대부분 수직 통합화로 패키지 서비스 가능한 부분, 파커하나핀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역시나 압도적 경쟁력 혹은 글로벌 서플라이체인 ODM 비지니스가 합리적인 부분. 파커하나핀 협업은 마이크로디지탈 리레이팅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여건이 아닐까 생각.

https://blog.naver.com/uncastle0426/223100224574
Forwarded from StarSeed Growth Value Stock
만일 미국 장기기대인플레이션율이 의미 있게 하락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로 튄다면,

그 상태로 내년까지 유지될 것 같다면

위험자산 비중을 확 줄여야 할 듯.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IE
최근 고금리 영향으로 글로벌 풍력 프로젝트 취소 또는 연기되는 동향을 확인하긴했으나, 이렇게 전선 쪽으로도 결국 영향을 받게 되네요..쉽지 않네요 증말..ㅜㅠ by 성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