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유익한 기사

해외 시장으로 확장시
시장이 큰 곳과 신규 진입이 쉬운 곳중에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44750

2023.1Q 실적 소회 및 종목이야기 – By 벤저민

조주회 형제님들께서 이미
1분기에 좋았던 섹터들에 대해
주옥같은 코멘트를 남겨 주셨으니

저는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짧은 생각을 남겨볼까 합니다

1분기에 대부분의 반도체 장비주들이
멸망에 가까운 수준으로 역성장 하거나
일부 장비회사들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심지어 올해 내내
반도체 업황이 안 좋을 수 있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저는 여전히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올해의 역성장은
내년의 기저가 되기 때문입니다.

SEMI 에 따르면 21년,22년에
전세계 29개 반도체 펩이 착공 했다고 합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
결국 이 펩들은 장비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둘째,

세계화의 흐름에서 각자 도생으로,
국가간 분업에서 자립으로,
반도체 제조시설의 확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럽,미국,일본,인도 할것없이
보조금을 유인책으로
자국에 반도체 펩을 유치하려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 천문학적인 보조금들은
반도체 장비회사들의
수익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이번 실적시즌에서
중국향 노출이 많은
넥스틴과 파크시스템스는
군계일학의 실적을 보여주었고
(컨센은 하회지만 ^^a)

주성엔지니어링도
중국향 매출만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첨단 제조 시설 투자가
불가능해지자
강력한 내수를 기반으로
레거시 반도체에서의 점유율을 높히는
전략으로 선회했으며

글로벌 장비사들은 절대로
중국 시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업황이 턴하는 것을
혹은 재고가 소진되는 것을
확인하고 따라사도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100%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좀 느린 사람이라서
업황이 최악일때 미리사서
궁둥이로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을때
느긋하게 천천히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초 Chat GPT 빨로
반짝 관심을 받았다가 다시 버려진

반도체 장비주를 공부하고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밤이 늦었으니
급하게 마무리하면서..

반도체에 물려있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다들 올 한해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

출처 :조기주식회 텔레그램(t.me/EarlyStock1)

https://m.blog.naver.com/ranto28/223104557684

#메르님

밤마다 재밌게 보는 메르님의 알쓸신잡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헤게모니를 가진 회사

[핫코노미] 수출 '유망' 품목에 왜 인덕션ㆍ배ㆍ넙치가 들어가지?

본문보기

사고의 게으름은 만성질환과 같이 부지불식간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겉으로는 종일 바쁘게 움직이고 전혀 게을러 보이지 않은데 정보를 입수했음에도 문제를 찾아내지 못하고 문제가 뭔지 알면서도 즉각 해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바로 사고의 게으름에 빠진 사람들이다.

"해야 할 일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최대한 삼가해야 한다."

#사고의게으름

실적이 매우 좋았던 소부장중
월덱스 - 소외주, 케이엔제이 - 디일렉발뉴스, hpsp - 역시 경쟁사늬우스 재탕, 원익qnc - 정확한이유모르나 주가안가고있슴

반면 어닝미스한 장비주중엔
이오테크닉스 - 하락, 유진테크 - 실발 하락후 재상승중, 며칠간 기관수급은 유진롱, 이오숏

위 설문을 종종 올려볼 생각인데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연구용으로 쓸 예정입니다

배터리까지만 해보겠습니다

음.. 인내심이 부족한게 어니라 확신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가설:정보가 먾이 제공될 수록 사람들의 확신은 커진다

아무에게나 조언을 구하지 마세요
조언한 사람이 당신의 삶에 관심과 애정이 없다면 당신의 삶을 뒤틀고 상처만 받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