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렛 #UCIe #삼성전자 #TSMC
삼성전자와 TSMC 간 '칩렛' 양산 승부가 시작됐다. 칩렛은 서로 다른 반도체(다이)를 연결하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이다. 삼성전자와 TSMC 모두 올 상반기 중 칩렛 표준인 'UCIe' 기반 반도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표준 규격의 칩렛은 아직 상용화된 적 없어 양산에 성공하는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TSMC는 UCIe를 적용한 반도체 시제품의 테이프아웃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 검증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가 완성됐다는 뜻으로, 이제 생산 단계로 넘어간다는 의미다.
UCIe는 반도체 업계에서 주목받는 칩렛 표준이다. 그동안 각 반도체 기업마다 서로 다른 기술로 반도체를 연결했는데, 호환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표준이 만들어졌다. 삼성전자·TSMC·인텔·퀄컴·MS·구글 등이 개방형 칩렛 표준화를 목표로 2022년 3월 UCIe 컨소시엄을 출범시켰으며, 현재 UCIe 1.1까지 마련된 상태다.
표준 규격은 있지만 UCIe 기반 반도체는 아직이다. 반도체를 만드는 제조 공정, 즉 UCIe에 최적화된 공정을 새로 개발해야 해서다. 삼성전자와 TSMC는 UCIe 기반 칩렛 공정 개발을 위해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시높시스와 케이던스와 협력했고, 이제 상용화 및 양산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고객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는 5나노미터(㎚) 이하 선단 공정을, TSMC는 5나노 공정을 활용해 UCIe 기반 칩렛을 상용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표준 칩렛 상용화에 관심이 쏠리는 건 칩렛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돼서다. 칩렛은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시스템 반도체와 D램 메모리 등 서로 다른(이종) 반도체를 마치 하나의 반도체인 것처럼 연결하는 것이다.
https://www.etnews.com/20240118000247
삼성전자와 TSMC 간 '칩렛' 양산 승부가 시작됐다. 칩렛은 서로 다른 반도체(다이)를 연결하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이다. 삼성전자와 TSMC 모두 올 상반기 중 칩렛 표준인 'UCIe' 기반 반도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표준 규격의 칩렛은 아직 상용화된 적 없어 양산에 성공하는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TSMC는 UCIe를 적용한 반도체 시제품의 테이프아웃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 검증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가 완성됐다는 뜻으로, 이제 생산 단계로 넘어간다는 의미다.
UCIe는 반도체 업계에서 주목받는 칩렛 표준이다. 그동안 각 반도체 기업마다 서로 다른 기술로 반도체를 연결했는데, 호환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표준이 만들어졌다. 삼성전자·TSMC·인텔·퀄컴·MS·구글 등이 개방형 칩렛 표준화를 목표로 2022년 3월 UCIe 컨소시엄을 출범시켰으며, 현재 UCIe 1.1까지 마련된 상태다.
표준 규격은 있지만 UCIe 기반 반도체는 아직이다. 반도체를 만드는 제조 공정, 즉 UCIe에 최적화된 공정을 새로 개발해야 해서다. 삼성전자와 TSMC는 UCIe 기반 칩렛 공정 개발을 위해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시높시스와 케이던스와 협력했고, 이제 상용화 및 양산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고객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는 5나노미터(㎚) 이하 선단 공정을, TSMC는 5나노 공정을 활용해 UCIe 기반 칩렛을 상용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표준 칩렛 상용화에 관심이 쏠리는 건 칩렛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돼서다. 칩렛은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시스템 반도체와 D램 메모리 등 서로 다른(이종) 반도체를 마치 하나의 반도체인 것처럼 연결하는 것이다.
https://www.etnews.com/20240118000247
전자신문
'서로 다른 반도체를 하나로'…삼성-TSMC, 표준 칩렛 경쟁
삼성전자와 TSMC 간 ‘칩렛’ 양산 승부가 시작됐다. 칩렛은 서로 다른 반도체(다이)를 연결하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이다. 삼성전자와 TSMC 모두 올 상반기 중 칩렛 표준인 ‘UCIe’ 기반 반도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표준 규격의 칩렛은 아직 상용화된 적 없
#BMW #Figure #로봇
*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회사인 Figure는 BMW와 자동차 생산에 범용 로봇을 배치하기 위한 상업 계약을 체결
- Figure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사용하면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어렵거나 안전의 위험이 있거나,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음.
- Figure의 창립자이자 CEO는 "단일 목적 로봇은 수십 년 동안 상업 시장을 포화시켰지만, 범용 로봇의 잠재력은 전혀 활용되지 않았다. Figure의 로봇을 통해 기업은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보다 안전하고 일관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첫 번째 단계에서 Figure는 자동차 생산에 Figure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초기 사용 사례를 식별. 첫 번째 단계가 완료되면 Figure 로봇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에 있는 BMW 제조 시설에 단계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할 것.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figure-announces-commercial-agreement-with-bmw-manufacturing-to-bring-general-purpose-robots-into-automotive-production-302036263.html
*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회사인 Figure는 BMW와 자동차 생산에 범용 로봇을 배치하기 위한 상업 계약을 체결
- Figure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사용하면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어렵거나 안전의 위험이 있거나,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음.
- Figure의 창립자이자 CEO는 "단일 목적 로봇은 수십 년 동안 상업 시장을 포화시켰지만, 범용 로봇의 잠재력은 전혀 활용되지 않았다. Figure의 로봇을 통해 기업은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보다 안전하고 일관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첫 번째 단계에서 Figure는 자동차 생산에 Figure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초기 사용 사례를 식별. 첫 번째 단계가 완료되면 Figure 로봇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에 있는 BMW 제조 시설에 단계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할 것.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figure-announces-commercial-agreement-with-bmw-manufacturing-to-bring-general-purpose-robots-into-automotive-production-302036263.html
PR Newswire
Figure announces commercial agreement with BMW Manufacturing to bring general purpose robots into automotive production
/PRNewswire/ -- Figure, a California-based company developing autonomous humanoid robots, today announced that it has signed a commercial agreement with BMW...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BMW #Figure #로봇 *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회사인 Figure는 BMW와 자동차 생산에 범용 로봇을 배치하기 위한 상업 계약을 체결 - Figure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사용하면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어렵거나 안전의 위험이 있거나,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음. - Figure의 창립자이자 CEO는 "단일 목적 로봇은 수십 년 동안 상업 시장을 포화시켰지만, 범용 로봇의 잠재력은 전혀 활용되지 않았다. Figur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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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a Humanoid Robot Lab | Figure
Meet Figure, a leader in the race to build commercially viable humanoid robots. For episode 20 of S³, we got the world’s first close up look at what they’re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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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aturdaystartups.beehiiv.com/p/figur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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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jasonjoy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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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카
중국 화웨이가 스마트카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신규 회사를 설립했다.
17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선전시에 화웨이가 전액 출자해 설립된 신규 회사 '인왕즈넝지수'가 등록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10억 위안(약 1864억 원)이며 설립 일자는 16일이다.
경영 범위는 스마트카 탑재 설비 제조, 차량 부품 연구개발 등이다. 인공지능(AI) 산업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통합 서비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AI 이론 및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 설비 제조, 데이터 처리 및 저장 지원 서비스 등이다.
이 회사는 중국 선전 화웨이 본사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화웨이 고위 임원인 정리잉이 법정 대표를 맡았다. 또 다른 주요 임원인 쑹리우핑도 화웨이의 고위 임원이다.
중국 언론 커촹반르바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화웨이의 스마트카솔루션 BU가 설립한 회사다. 화웨이는 2019년 스마트카솔루션 BU를 설립한 이후 5천 명 이상의 R&D 인력과 함께 자동차 솔루션을 연구 및 개발해왔다. 이 회사는 화웨이 스마트카솔루션 BU의 최신 기술과 자원을 갖추고 더 많은 파트너 합류를 모색하는 기술 개방형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앞서 화웨이는 신규 회사를 설립하고 스마트카를 위한 자율주행 시스템과 부품 연구개발, 생산, 판매와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략적으로 파트너 자동차 기업 등 투자자에 지분을 개방하는 지분 다원화 회사가 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이에 화웨이가 순수 공급업체에서 '수요+공급 통합 커뮤니티'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중국 언론은 분석했다.
창안자동차뿐 아니라 화웨이의 자동차 부문 파트너인 베이징자동차·싸이리스·JAC·체리 등 기업과의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창안자동차는 화웨이와 신규 회사에 투자해 전략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열린 창안자동차의 글로벌 파트너 대회에서 창안자동차의 주화룽 회장은 화웨이와의 합작사 설립에 대해 설명하며 "창안과 화웨이의 신규 합작사의 잠정 회사명은 '뉴쿨(Newcool)'"이라며 "스마트 주행, 스마트 운전석, 스마트카디지털 플랫폼, 스마트카 클라우드, AR-HUD, 스마트카 조명 등 7가지 영역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이 합작사에서 창안자동차 등 투자사의 지분은 40%를 넘지 못하며, 화웨이는 원칙상 합작사의 업무 범위 관련 경쟁 업무를 할 수 없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8021309
중국 화웨이가 스마트카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신규 회사를 설립했다.
17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선전시에 화웨이가 전액 출자해 설립된 신규 회사 '인왕즈넝지수'가 등록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10억 위안(약 1864억 원)이며 설립 일자는 16일이다.
경영 범위는 스마트카 탑재 설비 제조, 차량 부품 연구개발 등이다. 인공지능(AI) 산업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통합 서비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AI 이론 및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 설비 제조, 데이터 처리 및 저장 지원 서비스 등이다.
이 회사는 중국 선전 화웨이 본사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화웨이 고위 임원인 정리잉이 법정 대표를 맡았다. 또 다른 주요 임원인 쑹리우핑도 화웨이의 고위 임원이다.
중국 언론 커촹반르바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화웨이의 스마트카솔루션 BU가 설립한 회사다. 화웨이는 2019년 스마트카솔루션 BU를 설립한 이후 5천 명 이상의 R&D 인력과 함께 자동차 솔루션을 연구 및 개발해왔다. 이 회사는 화웨이 스마트카솔루션 BU의 최신 기술과 자원을 갖추고 더 많은 파트너 합류를 모색하는 기술 개방형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앞서 화웨이는 신규 회사를 설립하고 스마트카를 위한 자율주행 시스템과 부품 연구개발, 생산, 판매와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략적으로 파트너 자동차 기업 등 투자자에 지분을 개방하는 지분 다원화 회사가 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이에 화웨이가 순수 공급업체에서 '수요+공급 통합 커뮤니티'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중국 언론은 분석했다.
창안자동차뿐 아니라 화웨이의 자동차 부문 파트너인 베이징자동차·싸이리스·JAC·체리 등 기업과의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창안자동차는 화웨이와 신규 회사에 투자해 전략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열린 창안자동차의 글로벌 파트너 대회에서 창안자동차의 주화룽 회장은 화웨이와의 합작사 설립에 대해 설명하며 "창안과 화웨이의 신규 합작사의 잠정 회사명은 '뉴쿨(Newcool)'"이라며 "스마트 주행, 스마트 운전석, 스마트카디지털 플랫폼, 스마트카 클라우드, AR-HUD, 스마트카 조명 등 7가지 영역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이 합작사에서 창안자동차 등 투자사의 지분은 40%를 넘지 못하며, 화웨이는 원칙상 합작사의 업무 범위 관련 경쟁 업무를 할 수 없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8021309
ZDNet Korea
화웨이 1800억 출자 '스마트카' 회사 설립
중국 화웨이가 스마트카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신규 회사를 설립했다.17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선전시에 화웨이가 전액 출자해 설립된 신규 회사 '인왕즈넝지수&a...
#중국 #전기차 #니오 #카메라 #자율주행 #엔비디아 #Orin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가 라이다(LiDAR) 없이 카메라로만 주변 물체를 파악하는 비전 기술로 테슬라에 대항한다.
17일 중국 하이브이(HiEV) 다쑤안리(大蒜粒)차연구소는 관계자를 인용해 니오의 서브 브랜드 '알프스(내부 코드명)'가 테슬라와 유사한 순수 비전 솔루션을 채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마트 주행 솔루션이 엔비디아의 '오린(Orin) X' 칩만을 기반으로 하며, 라이다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이같은 내용은 자율주행 기술 방면에서 중요한 변화로 지적되고 있다.
과거 라이다는 자율주행 분야의 핵심 기술로 여겨져왔다. 360도 레이저를 쏴서 주변 물체들과의 고정밀 거리 및 속도 정보를 제공해 차량의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8021659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가 라이다(LiDAR) 없이 카메라로만 주변 물체를 파악하는 비전 기술로 테슬라에 대항한다.
17일 중국 하이브이(HiEV) 다쑤안리(大蒜粒)차연구소는 관계자를 인용해 니오의 서브 브랜드 '알프스(내부 코드명)'가 테슬라와 유사한 순수 비전 솔루션을 채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마트 주행 솔루션이 엔비디아의 '오린(Orin) X' 칩만을 기반으로 하며, 라이다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이같은 내용은 자율주행 기술 방면에서 중요한 변화로 지적되고 있다.
과거 라이다는 자율주행 분야의 핵심 기술로 여겨져왔다. 360도 레이저를 쏴서 주변 물체들과의 고정밀 거리 및 속도 정보를 제공해 차량의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8021659
ZDNet Korea
中 니오 '카메라'로 테슬라 모델Y 정면 대결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가 라이다(LiDAR) 없이 카메라로만 주변 물체를 파악하는 비전 기술로 테슬라에 대항한다.17일 중국 하이브이(HiEV) 다쑤안리(大蒜粒)차연구소는 ...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 Tesla, 중국 투어에서 사이버트럭을 선보일 예정
- Tesla China 법인은 목요일 중국 소셜 미디어 메시징 사이트 Wechat을 통해 주력 제품인 Cybertruck을 선보이기 위한 전국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 날짜를 밝히진 않았음
- Cybertruck 일부 프로토타입을 중국에 전시할 수 있다고 게시했지만 차량을 도로 주행에 합법화하는 것은 어려움
- 미국과 달리 픽업트럭은 베이징을 비롯한 많은 시정부에서 도심 진입을 금지하는 중국에서 틈새상품으로 자리를 잡음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showcase-cybertruck-nationwide-tour-china-2024-01-18/
* Tesla, 중국 투어에서 사이버트럭을 선보일 예정
- Tesla China 법인은 목요일 중국 소셜 미디어 메시징 사이트 Wechat을 통해 주력 제품인 Cybertruck을 선보이기 위한 전국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 날짜를 밝히진 않았음
- Cybertruck 일부 프로토타입을 중국에 전시할 수 있다고 게시했지만 차량을 도로 주행에 합법화하는 것은 어려움
- 미국과 달리 픽업트럭은 베이징을 비롯한 많은 시정부에서 도심 진입을 금지하는 중국에서 틈새상품으로 자리를 잡음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showcase-cybertruck-nationwide-tour-china-2024-01-18/
Reuters
Tesla to showcase Cybertruck on China tour
Tesla China is to launch a nationwide tour to showcase its flagship Cybertruck pickup in its second-largest market, the company said on Chinese social media messaging site Wechat on Thursday.
#리튬 #장기계약 #현대차
* 중국의 간펑리튬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한 계약에 따라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제품을 현대자동차에 공급할 예정
- 실제 판매량은 최종 구매 주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이번 계약은 리튬 시장의 현재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끝에 두 회사가 체결했다고 간펑리튬은 밝힘
- 이번 협력은 현대차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간펑리튬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
https://cnevpost.com/2024/01/18/ganfeng-signs-supply-deal-with-hyundai/
* 중국의 간펑리튬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한 계약에 따라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제품을 현대자동차에 공급할 예정
- 실제 판매량은 최종 구매 주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이번 계약은 리튬 시장의 현재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끝에 두 회사가 체결했다고 간펑리튬은 밝힘
- 이번 협력은 현대차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간펑리튬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
https://cnevpost.com/2024/01/18/ganfeng-signs-supply-deal-with-hyundai/
CnEVPost
Chinese lithium producer Ganfeng signs long-term supply deal with Hyundai Motor
Ganfeng will supply battery-grade lithium hydroxide products to Hyundai Motor under a contract valid from January 1, 2024 to December 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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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전프로, 사전주문 시작 (자료: Tim Cook)
#증시일정
* BOJ 정책변경 여부 / 미국 테크 기업 실적발표 시작 / 한국 시총상위주 실적발표 시작 / ECB 보수적인 금리인하 정책 언급 전망
출처: https://t.me/JgrowthInv
■ 1월 4주차 증시일정
1월 22일 월요일
-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23일) -> 견고한 임금 상승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음. 실질 임금이 아직 하락 국면, 물가 둔화 진행 중. 정책변경, 1월에서 오는 4월로 전망 지연, 논이벤트 가능성
- [중국] LPR 금리결정(1, 5년) -> 지난 15일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입찰 금리 2.5%로 동결, 1년물 LPR 또한 3.45%로 동결 전망
- [한국] 4분기 GDP
- [한국] 1월 1~20일 수출/입
- [실적발표] 코스모신소재(예정), 한화솔루션(예정) 등
1월 23일 화요일
- [한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 [실적발표] 유나이티드항공 등
- [실적발표] 포스코DX, 현대건설, 버라이즌, 3M, GE, RTX, J&J, P&G 등
1월 24일 수요일
- [미국] 1월 S&P 글로벌 제조업, 종합, 서비스업 PMI
- [실적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 넷플릭스, TI, AT&T, ASML, 애보트 등
1월 25일 목요일
- [유럽] ECB 통화정책회의 -> 금리 동결과 함께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를 낮추려는 움직임 전망. 금리 인하 시기는 예상보다 느릴 것이라는 입장,
-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 [실적발표]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SDS, 현대글로비스, LX세미콘, 테슬라, IBM, 서비스나우, 램리서치, 시게이트, 마레이칸에어라인, 다우케미칼 등
1월 26일 금요일
- [미국] 12월 개인소득, PCE
- [일본] 12월 BOJ 의사록 공개
- [일본] 1월 도쿄 CPI -> 1월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 1.9% 상승전망,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
- [실적발표] 애경산업, 기아, 현대모비스, 아이센스, 현대오토에버, 인텔, 비자, KLA, 웨스턴디지털 등
* BOJ 정책변경 여부 / 미국 테크 기업 실적발표 시작 / 한국 시총상위주 실적발표 시작 / ECB 보수적인 금리인하 정책 언급 전망
출처: https://t.me/JgrowthInv
■ 1월 4주차 증시일정
1월 22일 월요일
-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23일) -> 견고한 임금 상승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음. 실질 임금이 아직 하락 국면, 물가 둔화 진행 중. 정책변경, 1월에서 오는 4월로 전망 지연, 논이벤트 가능성
- [중국] LPR 금리결정(1, 5년) -> 지난 15일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입찰 금리 2.5%로 동결, 1년물 LPR 또한 3.45%로 동결 전망
- [한국] 4분기 GDP
- [한국] 1월 1~20일 수출/입
- [실적발표] 코스모신소재(예정), 한화솔루션(예정) 등
1월 23일 화요일
- [한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 [실적발표] 유나이티드항공 등
- [실적발표] 포스코DX, 현대건설, 버라이즌, 3M, GE, RTX, J&J, P&G 등
1월 24일 수요일
- [미국] 1월 S&P 글로벌 제조업, 종합, 서비스업 PMI
- [실적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 넷플릭스, TI, AT&T, ASML, 애보트 등
1월 25일 목요일
- [유럽] ECB 통화정책회의 -> 금리 동결과 함께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를 낮추려는 움직임 전망. 금리 인하 시기는 예상보다 느릴 것이라는 입장,
-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 [실적발표]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SDS, 현대글로비스, LX세미콘, 테슬라, IBM, 서비스나우, 램리서치, 시게이트, 마레이칸에어라인, 다우케미칼 등
1월 26일 금요일
- [미국] 12월 개인소득, PCE
- [일본] 12월 BOJ 의사록 공개
- [일본] 1월 도쿄 CPI -> 1월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 1.9% 상승전망, 2022년 5월 이후 처음으로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
- [실적발표] 애경산업, 기아, 현대모비스, 아이센스, 현대오토에버, 인텔, 비자, KLA, 웨스턴디지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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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의 투자이야기 pinned «#증시일정 * BOJ 정책변경 여부 / 미국 테크 기업 실적발표 시작 / 한국 시총상위주 실적발표 시작 / ECB 보수적인 금리인하 정책 언급 전망 출처: https://t.me/JgrowthInv ■ 1월 4주차 증시일정 1월 22일 월요일 -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23일) -> 견고한 임금 상승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음. 실질 임금이 아직 하락 국면, 물가 둔화 진행 중. 정책변경, 1월에서 오는 4월로 전망 지연…»
#AI #샘알트먼 #오픈AI #협력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인공지능(AI) 전용 칩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공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의 G42와 소프트뱅크,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자금 조달 계획을 논의했다.
블룸버그는 20일(현지시간) 익명의 여러 소식통을 인용, 알트먼 CEO가 AI 칩 제조공장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G42와는 80억~100억달러 투자를 논의하는 등 잠재적 투자자 여러 곳과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여기에는 알트먼 CEO와 친분이 깊은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또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인 MS 등을 비롯해 전 세계 기업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인텔과 대만의 TSMC, 삼성전자 등도 잠재적인 후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해당 회사들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알트먼 CEO가 칩 문제 해결을 위해 투자처를 찾고 있다는 소식은 지난해 10월 오픈AI와 G42와의 파트너십 이후부터 외부로 알려졌다. 당시 미국 정부는 G42가 중국과 양다리를 걸쳤다며, 주의할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후 오픈AI 이사회의 알트먼 CEO 축출 사태로 인해 이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으나, 복귀 이후 재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방법이나 생산 제품 라인업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또 첨단 칩 제조공장 건설에는 수백억달러가 들어가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알트먼 CEO는 '챗GPT' 출시 이후 급증한 컴퓨팅 파워 수요를 2030년까지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말부터 오픈AI가 차세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1000억달러(약 134조원)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해왔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46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인공지능(AI) 전용 칩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공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의 G42와 소프트뱅크,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자금 조달 계획을 논의했다.
블룸버그는 20일(현지시간) 익명의 여러 소식통을 인용, 알트먼 CEO가 AI 칩 제조공장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G42와는 80억~100억달러 투자를 논의하는 등 잠재적 투자자 여러 곳과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여기에는 알트먼 CEO와 친분이 깊은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또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인 MS 등을 비롯해 전 세계 기업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인텔과 대만의 TSMC, 삼성전자 등도 잠재적인 후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해당 회사들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알트먼 CEO가 칩 문제 해결을 위해 투자처를 찾고 있다는 소식은 지난해 10월 오픈AI와 G42와의 파트너십 이후부터 외부로 알려졌다. 당시 미국 정부는 G42가 중국과 양다리를 걸쳤다며, 주의할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후 오픈AI 이사회의 알트먼 CEO 축출 사태로 인해 이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으나, 복귀 이후 재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방법이나 생산 제품 라인업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또 첨단 칩 제조공장 건설에는 수백억달러가 들어가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에는 수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알트먼 CEO는 '챗GPT' 출시 이후 급증한 컴퓨팅 파워 수요를 2030년까지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말부터 오픈AI가 차세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1000억달러(약 134조원)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해왔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46
Aitimes
알트먼, AI 칩 부족 해결 위해 '글로벌 반도체 네트워크' 추진 - AI타임스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인공지능(AI) 전용 칩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반도체 제조공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의 G42와 소프트뱅크, 마이크로소...
알트만 방문 관련 기존 히스토리 복기
1. 정부 관계처(중소벤처기업부 초청)
- 중기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됨
- 지난 23년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게 국내 쳇GPT 이용자가 220만명이라 답변한 바 있음
- 23년 6월 방한 시 AI 관련한 규제 논의가 포인트
- 당시 알트만은 "한국은 인터넷의 보급률도 가장 높고, 기술 수준도 굉장히 높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소프트웨어도 많고, 하드웨어 역량도 갖췄다. 이런 요소들이 AI를 잘 활용하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픈AI는 한국과 협력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고, 준비도 돼 있다" 고 피력
- 개인정보위원회 등과 긴밀하게 협업해 왔었음
- 이번에도 관련 포인트로 정부 관계처와 논의가 진행되지 않을까
2. 민간 협력
- 23년 6월 방문 당시 알트만은 "한국 반도체 기업들과 AI 칩 개발을 함께하고 싶다"며 "오픈AI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하는 한국 기업들에 투자하고 싶어 많은 임원들이 동행했다" 고 밝힘
- "한국에 글로벌 기업들이 있는데 우리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이미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대화를 지속하고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과도 협업 및 투자하고 싶다" 고 말함
3. K-Stratup & OpenAI 매칭데이
- 지난 12월 14~15일 양일간 OpenAI와 국내 스사트업 매칭 행사 개최함
- 국내 스타트업 42개사, 대화형 생성 AI 챗GPT의 오픈AI 임원, AI 전문가 등이 참여함
- OpenAI와 국내 스타트업간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인공진으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 AI 관련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위해 개최됨.
- 국내 예선 행사를 거쳐 24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본선 행사를 통해 최정 OpenAI 협업 스타트업 선발 예정
- 본선 진출 스타트업 14개사는 API 활용 분야 - 마리나체인,클라이원트,넥스트페이먼츠,디케이메디인포,하이로컬,와들,튜링,Liner Brain, 위레저 / 일반 협업 분야 - 런코리안, 에이슬립, 퓨리오사AI, 나인와트, 보스반도체
- 중소벤처기업부는 본선에 진출한 14개 스타트업에 대해 내년 미국 실리콘밸리 OpenAI 본사 방문 및 개발자 미팅 등의 기회를 제공, 그 중 최종 협업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서 협업 사업화 자금 지원 계획
- OpenAI는 최종 협업기업에 대해 생성형 AI 모델의 API 크레딧 우선 제공 및 1:1 기술 멘토링 등 AI 관련 서비스를 지원 예정
4. OpenAI의 챗GPT를 사용하는 활용하는 기업들
- 이스트소프트: GPT / LLM 기반 인터넷을 통해 최신 정보를 질문에 따라 제공하는 대화형 AI 챗봇 앨런 공개. GPT-4를 활용, 가장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 경험. 실시간 검색 앨런 모드와 GPT-4 앨런 모드 사용 가능
- 한글과컴퓨터: 23년 3월 ChatGPT 적용한 '한컴독스 AI' 연내 출시 발표. 워드프로세서인 한글에 ChatGPT 우선 적용. 생성형 AI '한컴어시스턴트' 24년 출시 계획. 오픈AI의 Chat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 등 범용 LLM을 연동해 테스트 중. GPT스토어에 챗봇, OCR, 오피스 SW 등 생성형 AI 기반 모듈화된 기술과 SDK를 적극적으로 확장, 입점할 계획
- 폴라리스오피스: 글로벌 243개국 대상 약 1.27억명의 누적 가입자 확보. 오픈AI의 '챗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스테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생성형 AI 기능 적용된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AI'를 23년 9월 출시
- 마음AI: 22년 말 타사 AI 엔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인 '마음오케스트라' 플랫폼 출시. ChatGPT도 연계
1. 정부 관계처(중소벤처기업부 초청)
- 중기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됨
- 지난 23년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게 국내 쳇GPT 이용자가 220만명이라 답변한 바 있음
- 23년 6월 방한 시 AI 관련한 규제 논의가 포인트
- 당시 알트만은 "한국은 인터넷의 보급률도 가장 높고, 기술 수준도 굉장히 높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소프트웨어도 많고, 하드웨어 역량도 갖췄다. 이런 요소들이 AI를 잘 활용하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픈AI는 한국과 협력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고, 준비도 돼 있다" 고 피력
- 개인정보위원회 등과 긴밀하게 협업해 왔었음
- 이번에도 관련 포인트로 정부 관계처와 논의가 진행되지 않을까
2. 민간 협력
- 23년 6월 방문 당시 알트만은 "한국 반도체 기업들과 AI 칩 개발을 함께하고 싶다"며 "오픈AI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하는 한국 기업들에 투자하고 싶어 많은 임원들이 동행했다" 고 밝힘
- "한국에 글로벌 기업들이 있는데 우리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이미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대화를 지속하고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과도 협업 및 투자하고 싶다" 고 말함
3. K-Stratup & OpenAI 매칭데이
- 지난 12월 14~15일 양일간 OpenAI와 국내 스사트업 매칭 행사 개최함
- 국내 스타트업 42개사, 대화형 생성 AI 챗GPT의 오픈AI 임원, AI 전문가 등이 참여함
- OpenAI와 국내 스타트업간의 협업을 통해 국내 인공진으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 AI 관련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기술개발 역량 제고를 위해 개최됨.
- 국내 예선 행사를 거쳐 24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본선 행사를 통해 최정 OpenAI 협업 스타트업 선발 예정
- 본선 진출 스타트업 14개사는 API 활용 분야 - 마리나체인,클라이원트,넥스트페이먼츠,디케이메디인포,하이로컬,와들,튜링,Liner Brain, 위레저 / 일반 협업 분야 - 런코리안, 에이슬립, 퓨리오사AI, 나인와트, 보스반도체
- 중소벤처기업부는 본선에 진출한 14개 스타트업에 대해 내년 미국 실리콘밸리 OpenAI 본사 방문 및 개발자 미팅 등의 기회를 제공, 그 중 최종 협업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서 협업 사업화 자금 지원 계획
- OpenAI는 최종 협업기업에 대해 생성형 AI 모델의 API 크레딧 우선 제공 및 1:1 기술 멘토링 등 AI 관련 서비스를 지원 예정
4. OpenAI의 챗GPT를 사용하는 활용하는 기업들
- 이스트소프트: GPT / LLM 기반 인터넷을 통해 최신 정보를 질문에 따라 제공하는 대화형 AI 챗봇 앨런 공개. GPT-4를 활용, 가장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 경험. 실시간 검색 앨런 모드와 GPT-4 앨런 모드 사용 가능
- 한글과컴퓨터: 23년 3월 ChatGPT 적용한 '한컴독스 AI' 연내 출시 발표. 워드프로세서인 한글에 ChatGPT 우선 적용. 생성형 AI '한컴어시스턴트' 24년 출시 계획. 오픈AI의 Chat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 등 범용 LLM을 연동해 테스트 중. GPT스토어에 챗봇, OCR, 오피스 SW 등 생성형 AI 기반 모듈화된 기술과 SDK를 적극적으로 확장, 입점할 계획
- 폴라리스오피스: 글로벌 243개국 대상 약 1.27억명의 누적 가입자 확보. 오픈AI의 '챗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스테빌리티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생성형 AI 기능 적용된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AI'를 23년 9월 출시
- 마음AI: 22년 말 타사 AI 엔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AI 플랫폼 서비스인 '마음오케스트라' 플랫폼 출시. ChatGPT도 연계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알트만 방문 관련 기존 히스토리 복기 1. 정부 관계처(중소벤처기업부 초청) - 중기부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됨 - 지난 23년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게 국내 쳇GPT 이용자가 220만명이라 답변한 바 있음 - 23년 6월 방한 시 AI 관련한 규제 논의가 포인트 - 당시 알트만은 "한국은 인터넷의 보급률도 가장 높고, 기술 수준도 굉장히 높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소프트웨어도 많고, 하드웨어 역량도 갖췄다. 이런 요소들이 AI를 잘 활용하게…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협력 기대되는 부분은 AI반도체 전용 칩 개발(ASIC), 생산(파운드리, 어드밴스드패키징), HBM(고성능메모리) 정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류 시간이 6시간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협력 내용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그러나 체류 시간이 6시간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협력 내용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Forwarded from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뉴프렉스(085670): S24가 받쳐주는 실적, ‘UEVR’ 로 더해지는 성장성
- ‘UEVR’이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기반 PC/콘솔 게임을 무료로 XR로 구현하는 프로그램
- PC/콘솔 게임 속 세상을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몰입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현재 UEVR을 통해 XR로 제공되지 않던 약 1,000여개의 게임이 XR게임으로 변환 가능한 것으로 파악
- XR시장은 2020년 10월 Quest 2 출시 이후 가격적인 진입장벽을 낮춰 단기간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콘텐츠 부족으로 대중화에는 실패
- 비전프로 출시로 XR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당사는 UEVR이 XR시장의 콘텐츠 부족을 해소해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
- UEVR 효과를 반영,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보급형 Oculus XR 모델($199 유력)에 대한 올해 출하량 예상치를 상향 조정(500만대→800만대)
- UEVR은 단기간에는 게이머들의 XR 시장 유입을 늘리는 효과가 예상되는데, 보급형 모델은 XR 시장 신규 진입에 대한 가격적인 부담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전망
- 1) $299에 출시된 Quest2의 2개 분기 누적 출하량이 800만대를 상회한적이 있고, 2) 보급형 모델이 중국 시장에 첫 판매가 이뤄지는 모델이며
- 3) 대중적인 콘솔형 게임기의 연간 판매량이 2,000만대를 상회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달성 가능한 출하량으로 판단
- 올해 S24내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도 울트라향 FPCB 공급 비중이 높은 동사 실적에 긍정적
- XR 및 S24 울트라향 생산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230억원으로 +8.5% 상향하고, 적정주가를 9,500원으로 상향 제시
- 최근 주가 상승에도 당사 추정치 기준 2024년 PER 7.8배로,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 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판단
https://bit.ly/3vQU44R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뉴프렉스(085670): S24가 받쳐주는 실적, ‘UEVR’ 로 더해지는 성장성
- ‘UEVR’이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기반 PC/콘솔 게임을 무료로 XR로 구현하는 프로그램
- PC/콘솔 게임 속 세상을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몰입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현재 UEVR을 통해 XR로 제공되지 않던 약 1,000여개의 게임이 XR게임으로 변환 가능한 것으로 파악
- XR시장은 2020년 10월 Quest 2 출시 이후 가격적인 진입장벽을 낮춰 단기간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콘텐츠 부족으로 대중화에는 실패
- 비전프로 출시로 XR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당사는 UEVR이 XR시장의 콘텐츠 부족을 해소해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
- UEVR 효과를 반영,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보급형 Oculus XR 모델($199 유력)에 대한 올해 출하량 예상치를 상향 조정(500만대→800만대)
- UEVR은 단기간에는 게이머들의 XR 시장 유입을 늘리는 효과가 예상되는데, 보급형 모델은 XR 시장 신규 진입에 대한 가격적인 부담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전망
- 1) $299에 출시된 Quest2의 2개 분기 누적 출하량이 800만대를 상회한적이 있고, 2) 보급형 모델이 중국 시장에 첫 판매가 이뤄지는 모델이며
- 3) 대중적인 콘솔형 게임기의 연간 판매량이 2,000만대를 상회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달성 가능한 출하량으로 판단
- 올해 S24내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 상승이 예상된다는 점도 울트라향 FPCB 공급 비중이 높은 동사 실적에 긍정적
- XR 및 S24 울트라향 생산 확대를 통한 믹스 개선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230억원으로 +8.5% 상향하고, 적정주가를 9,500원으로 상향 제시
- 최근 주가 상승에도 당사 추정치 기준 2024년 PER 7.8배로,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 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판단
https://bit.ly/3vQU44R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뉴프렉스(085670): S24가 받쳐주는 실적, ‘UEVR’ 로 더해지는 성장성 - ‘UEVR’이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기반 PC/콘솔 게임을 무료로 XR로 구현하는 프로그램 - PC/콘솔 게임 속 세상을 직접 들어간 것과 같은 몰입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현재 UEVR을 통해 XR로 제공되지 않던 약 1,000여개의 게임이 XR게임으로 변환 가능한 것으로 파악 - XR시장은 2020년 10월 Quest…
24년 초 UEVR 모드 프로젝트의 베타버전이 공개됨.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에 VR 호환성을 제공, Praydog이 만든 Injector Tool
-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은 스팀에만 약 11,000개에 달함
- 범용적인 수준에서 작동, 완전한 6DOF(축) 헤드 트래킹, 게임 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자동 처리 등 많은 기능이 도입되었음
- 현재 모든 게임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은 아님.
- 언리얼 엔진 4.8부터 언리얼 엔진 5.3까지 지원함
게임 유튜버들은 UEVR 리뷰를 공유하는 모습이네요.
https://youtu.be/OlIVM_kSpuI?si=KgQNFykw_YPiSa7X
-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은 스팀에만 약 11,000개에 달함
- 범용적인 수준에서 작동, 완전한 6DOF(축) 헤드 트래킹, 게임 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자동 처리 등 많은 기능이 도입되었음
- 현재 모든 게임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은 아님.
- 언리얼 엔진 4.8부터 언리얼 엔진 5.3까지 지원함
게임 유튜버들은 UEVR 리뷰를 공유하는 모습이네요.
https://youtu.be/OlIVM_kSpuI?si=KgQNFykw_YPiSa7X
YouTube
VR게임의 혁명? 모든 게임을 VR게임화 시켜주는 모드!
#게임플레이 #레디오어낫 #VR #uevr
프로그램 링크: https://github.com/praydog/UEVR/releases
프로그램 링크: https://github.com/praydog/UEVR/releases
#화웨이 #OS #안드로이드
* 화웨이, 자체 하모니 운영 체제의 최신 버전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짐
- 회사는 올해 2분기에 하모니OS Next 플랫폼의 개발자 버전을 출시, 4분기에 정식 상용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 밝힘
- 화웨이는 2019년에 독자적인 하모니 시스템을 처음 공개, 미국의 규제로 인해 안드로이드 모바일 OS에 대한 구글의 기술 지원에 대한 접근이 차단된 후 1년 후 일부 스마트폰에 이 시스템을 출시할 준비를 진행했었음
- 금융 매체 Caixin에 따르면 이전 버전의 하모니 OS에서는 안드로이드용으로 제작된 앱을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고 알려짐
https://www.reuters.com/technology/huawei-makes-break-android-with-next-version-harmony-os-caixin-2024-01-19/
* 화웨이, 자체 하모니 운영 체제의 최신 버전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짐
- 회사는 올해 2분기에 하모니OS Next 플랫폼의 개발자 버전을 출시, 4분기에 정식 상용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 밝힘
- 화웨이는 2019년에 독자적인 하모니 시스템을 처음 공개, 미국의 규제로 인해 안드로이드 모바일 OS에 대한 구글의 기술 지원에 대한 접근이 차단된 후 1년 후 일부 스마트폰에 이 시스템을 출시할 준비를 진행했었음
- 금융 매체 Caixin에 따르면 이전 버전의 하모니 OS에서는 안드로이드용으로 제작된 앱을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고 알려짐
https://www.reuters.com/technology/huawei-makes-break-android-with-next-version-harmony-os-caixin-2024-01-19/
Reuters
Huawei makes a break from Android with next version of Harmony OS - Caixin
China's Huawei Technologies (HWT.UL) will not support Android apps on the latest iteration of its in-house Harmony operating system, domestic financial media Caixin reported, as the company looks to bolster its own software ecosystem.
#아마존 #AWS #일본 #데이터센터
* 아마존의 AWS, 일본 내 클라우드 컴퓨팅 확장을 위해 150억 달러 투자
- AWS는 인공기술 서비스의 중추 역할을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27년까지 일본에 2조 26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 밝힘
- 이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에서 클라우드 용량을 구축하기 위해 지출된 1조 5100억엔에 추가적으로 투자가 진행되는 것
- 이 회사는 아사히 그룹, 마루베니, 노무라 홀딩스 등 일본 기업 고객에게 생성 A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mazons-aws-invest-15-bln-expand-cloud-computing-japan-2024-01-19/
* 아마존의 AWS, 일본 내 클라우드 컴퓨팅 확장을 위해 150억 달러 투자
- AWS는 인공기술 서비스의 중추 역할을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27년까지 일본에 2조 26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라 밝힘
- 이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에서 클라우드 용량을 구축하기 위해 지출된 1조 5100억엔에 추가적으로 투자가 진행되는 것
- 이 회사는 아사히 그룹, 마루베니, 노무라 홀딩스 등 일본 기업 고객에게 생성 AI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mazons-aws-invest-15-bln-expand-cloud-computing-japan-2024-01-19/
Reuters
Amazon's AWS to invest $15 bln to expand cloud computing in Japan
Amazon Web Services (AWS) said on Friday it plans to invest 2.26 trillion yen ($15.24 billion) in Japan by 2027 to expand cloud computing infrastructure that serves as a backbone for artificial technology (AI) services.
#삼성전자 #파운드리
* 삼성전자, 2세대 3nm 공정 시험생산 돌입, 6개월 내 수율 60% 이상 목표
https://www.digitimes.com/news/a20240119PD201/samsung-3nm-production-2024.html
* 삼성전자, 2세대 3nm 공정 시험생산 돌입, 6개월 내 수율 60% 이상 목표
https://www.digitimes.com/news/a20240119PD201/samsung-3nm-production-2024.html
DIGITIMES
Samsung enters trial production for 2nd-gen 3nm process, aiming for over 60% yield within 6 months
Samsung Electronics is reportedly entering trial production for its second-generation 3nm process technology to compete with TSMC and attract customers. With subsequent yield and stability performance playing a crucial role in determining the success of thi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2 #코파일럿 #AIPC #메모리
인텔과 AMD, 퀄컴 등 주요 프로세서 제조사가 올해부터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통합한 프로세서를 꾸준히 내놓는 가운데, 올해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 새 운영체제 '윈도12'도 원활한 AI 처리를 위해 상당한 메모리와 NPU 처리 성능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17일 "윈도12 AI 처리를 위해 16GB 메모리 탑재가 필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PC용 메모리 탑재 용량을 늘리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 또 일반 소비자의 업그레이드 수요도 이를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DDR5 메모리 속도는 최대 5600Mbps지만 LPDDR5x 메모리는 최소 7500Mbps, 최대 8533Mbps 대역폭으로 빠른 언어 처리와 지연 시간 단축을 요구하는 AI PC에 더 적합하다. 올 한해 LPDDR5 메모리가 전체 PC 수요 중 최대 3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9151328
인텔과 AMD, 퀄컴 등 주요 프로세서 제조사가 올해부터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통합한 프로세서를 꾸준히 내놓는 가운데, 올해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 새 운영체제 '윈도12'도 원활한 AI 처리를 위해 상당한 메모리와 NPU 처리 성능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17일 "윈도12 AI 처리를 위해 16GB 메모리 탑재가 필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PC용 메모리 탑재 용량을 늘리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 또 일반 소비자의 업그레이드 수요도 이를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DDR5 메모리 속도는 최대 5600Mbps지만 LPDDR5x 메모리는 최소 7500Mbps, 최대 8533Mbps 대역폭으로 빠른 언어 처리와 지연 시간 단축을 요구하는 AI PC에 더 적합하다. 올 한해 LPDDR5 메모리가 전체 PC 수요 중 최대 35%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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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Korea
"윈도12 코파일럿, PC 메모리 용량 16GB 요구"
인텔과 AMD, 퀄컴 등 주요 프로세서 제조사가 올해부터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통합한 프로세서를 꾸준히 내놓는 가운데, 올해 출시될 마이크로소프트 새 운영체제 &ap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