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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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대중국 관세 폐지 두고 의견 양분

O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인플레 억제책의 일환으로 트럼프 시절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고율관세 폐지를 고려 중인 가운데, 행정부 내에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대중관세 폐지 여부를 두고 의견이 양분되어 있음.

-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당시만해도 전임 행정부에게서 물려 받은 3천억 달러 규모의 대중국 고율 관세와 관련 폐지를 서두르지 않는다는 방침이었으나,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8.6%까지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 관세 폐지 논의가 가속화하고 있음. 허나, 바이든 행정부 각료들은 이 문제를 두고 크게 양분되어 있음.

-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을 위시한 관세 철폐 찬성 진영은 대중 관세 폐지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나,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위시한 반대파는 불공정 무역관행 등 중국의 무역 이슈와 관련한 향후 협상 과정에서 협상 레버리지가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이달 의회 청문회에서 이례적으로 옐런 장관과 타이 대표가 서로 상반된 의견을 표명할 정도로 의견 분열이 공개적으로 드러나고 있음. 이 밖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관세 인하 또는 폐지에 주저하는 입장이나, 지나 레이몬도 상무장관 등 다른 관계자들은 찬성에 가까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양 진영은 우선 관세 인하의 인플레이션 완화 효과를 두고 의견이 엇걸리고 있음. 이와 관련 찬성 진영은 대중국 관세 일부 또는 전면 폐지시 가구별 평균 797달러 비용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최근 논문을 근거로 삼고 있으나, 타이 대표는 동 논문에 대해 “픽션과 흥미로운 학술 훈련 중간쯤에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음.

- 한편, 일각에서는 미 행정부가 대중 관세 폐지 문제 자체보다는 무역자유화라는 보다 큰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나, 다른 일각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국 관세 전체를 폐지할 의지가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 이와 관련 제라드 디피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구원은 “정치 역풍을 야기할 정도가 아닌 이상, 대중국 관세를 계속 유지할 경제논리상의 강력한 근거는 없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대중국 관세 폐지의 인플레 완화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음.

-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미 행정부에서는 일부 소비재 관세는 폐지 또는 인하하고 다른 품목에 대한 관세는 인상 또는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백악관은 이러한 이중 접근법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은 덜고 정치 역풍은 피한다는 방침임.

- 허나, 기업들은 관세폐지의 실효성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 상공회의소 국제문제담당 수석부회장은 대중 관세 일부 또는 전면 폐지가 인플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가정이나 영세기업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나,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정도의 과감한 조치가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음.

- 반면 바이든 행정부의 주 지지층인 노동계는 관세유지를 촉구하는 입장으로, USTR 산하 노동자문위원회(LAC)도 최근 USTR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중국이 관세폐지 조치를 받을 만큼 충분한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며 대중 관세폐지 반대 의견을 전달했음.

- 이에 대해 크레이그 앨런 미중기업 협의회 회장은 노동계의 관세폐지 반대 입장과 바이든 행정부의 친노 노선, 그리고 특히 대중국 관세 정책을 인플레이션 완화 등 단기적 관점보다는 중국과의 중장기적 통상 관계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 USTR의 정책 기조를 감안하면 대중국 관세 폐지 조치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음.

출처: 파이낸셜타임즈
미 상무부, 동남아산 태양광 패널 '관세 면제' 긴급조치 집행 관련 규정안 발표

O 지난 6.6일 미 바이든 대통령이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4개국의 태양광 전지 및 패널 수입품에 24개월간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긴급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미 상무부는 7.1일 동 조치 집행과 관련된 규정안(proposed regulation)을 발표

O 동 규정은 (긴급조치가 더 일찍 종료되지 않는 한) '22.6.6일부터 '24.6.6일까지 24개월간 현재 우회조사 대상물품인 동남아 4개국에서 완성된 태양광 셀과 모듈의 수입통관에 적용됨

<주요 내용>
- 관세 정산 절차를 보류하지 아니함
- 현금 예치 없음
- 반덤핑 또는 상계관세 조치 적용 없음
- 대통령 긴급조치 공표 전에 수입 통관된 물품에 대해 (추정)관세 징수 없음
- 우회조사에서 최종 긍정 판정이 나올 경우, 상기 24개월의 종료일(만약 긴급조치 종료일이 더 빠를 경우 긴급조치 종료일, 이하 조치 종료일) 전에는 어떤 관세도 적용되지 아니함
- 상무부는 우회조사에서 최종 긍정 판정을 내릴 경우,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조치 종료일 이후에 수입되는 동남아 완성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해 (1) 정산절차를 보류하고, (2) 추정관세에 대한 징수를 명령함

O 상무부가 잠정 최종규정이 아니라 '규정안'을 발표한 것은 대통령의 긴급조치 선언 이행 규정에 대한 미국 국내생산자 Auxin의 소 제기를 지연하는 효과가 있음

O 반면, 규정안에 대한 의견 수취 및 최종 규정 공포 이후 시행일까지 일반적으로 30일이 걸리는데, 우회 조사 예비판정 기한이 8.31일 임을 고려할 때 규정안의 처리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우려 존재

O 규정안에 대한 이해관계인 의견은 8.1일까지 제출되어야 함

참고: 미 상무부 규정안 공고 원문

https://www.federalregister.gov/documents/2022/07/01/2022-14241/procedures-covering-suspension-of-liquidation-duties-and-estimated-duties-in-accord-with
류허와 옐런 통화(중국측 발표)

7/5일 오전 중국의 부총리 류허와 미국의 옐런 재무장관이 통화했습니다.

두 사람은 매크로 환경, 글로벌 공급망 등 이슈에 대해 논의했고,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하와 제재, 중국기업을 공평하게 대해줄 것에 관해 관심을 나타냈고, 양국은 계속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중국 상무부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사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없이 제공합니다.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경환 김)
•달러지수 106 돌파,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 경신
유로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유럽 증시 및 유로 약세 + 노르웨이의 석유 및 가스기업 파업 ->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유가(WTI)가 10% 가까이 하락(+베네수엘라의 석유 수출 증가 소식) -> 유가하락으로 인한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감 -> Fed의 금리인상의 속도 조절 기대 -> 미국증시, 에너지, 유틸리티 차익실현, Tech 위주 반등(유니티 +12%, 메타 +5%, 마이크론 +5% 등)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낙폭과대 Tech에 대한 단기적 반등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방향성은 7월에 발표될 CPI가 큰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OE가 아이폰 14용 패널 테스트를 통과하고 올해 약 500만대 이상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사입니다.

500만대면 한 자릿 수 점유율 수준입니다. 저희 하반기 전망 자료에서 제시했던 올해 아이폰 OLED 패널 내 점유율 전망치(SDC 65-70%, LGD 20-25%, BOE 5-10%)에 부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링크: http://www.pjtime.com/2022/7/162010416429.shtml
#노스볼트 #증설

* 증설을 위해 자금조달을 진행하네요. 장비 발주가 먼저 나올 듯 싶습니다. 씨아이에스는 6월초에 발주가 진행된 것 같고 나머지 장비들 수주가 기대됩니다. (원익피앤이, 이노메트리, 엠플러스, SFA)

* 노스볼트향 매출이 천천히 올라올 소재업체들은 일진머티리얼즈, 동진쎄미켐 등

노스볼트는 최근 자사의 기술로 생산한 전기차용 배터리를 최초로 고객사에 출하했다. 유럽 최초의 전지회사라는 강점을 이용해 유럽 지역에서 빠르게 캐파를 늘릴 계획이다. 이번에는 한화 1조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을 자본시장에서 조달한다.

노스볼트는 5일 이사회를 열고, 11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환사채 발행은 전기차용 시장 확대에 따라 배터리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노스볼트가 발행할 전환사채에는 폭스바겐그룹과, 골드만삭스, ATP 등 다수의 투자자들이 참여한다.

현재 노스볼트는 독일 BMW와 폭스바겐, 볼보 등 완성차 메이커들로부터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들 회사로부터 노스볼트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주 규모는 약 550억달러(71조원) 규모이다.

지난해 말 스켈레프테아(Skellefteå) 기가팩토리에서 시제품을 생산했고, 최근 고객사에 첫번째 제품을 출하했다. 스켈레프테아 공장의 캐파는 40GWh 규모이다.

현재 20GWh 규모의 증설을 추진 중이며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노스볼트는 캐파를 빠르게 늘리는 동시에 수율을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705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