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가해자 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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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고투메
리포트 결론
코스피 1차 상승을 주도했고, 이익 확장이 지속되는 업종 내에서 2025~26년까지 순이익 사상 최고치 경신 지속 기대 유효하지만, 외국인 또는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 출회로 7월 주가가 고전하고 있는 기업들에 관심
AI, 로봇, 신약 개발 등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공산당의 장기 플랜 아래 뛰어난 창업자, 자본, 인재를 동원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면, 미국은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는 기업가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미래 산업의 패권을 두고 국가와 기업이 '원팀'처럼 움직이며 모든 자원을 쏟아붓는 거대한 경쟁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전환기 속에서, 마크 앤드리슨은 과거 미국을 세계 최강으로 이끈 '아메리칸 시스템'을 통해 다시 한번 도약이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19세기 말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이 완성한 이 시스템은 세 가지 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째, 보호 관세입니다. 단순히 수입을 막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영국산 제품으로부터 미국의 '유치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높은 관세로 미국 신생 공장들이 성장할 시간과 시장을 벌어주었습니다.

둘째, 국립 은행입니다. 안정적인 통화를 공급하고 공장, 철도 등 거대한 산업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본을 융자하는 금융의 중심축이었습니다.

셋째, 내부 개선입니다. 관세 수입을 재원으로 도로, 철도 등 국가 기반 시설을 건설했습니다. 이는 원자재와 상품의 물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산업 생태계 전체의 효율을 높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2차 산업혁명의 기술(철강, 전기)과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냈습니다. 단순히 자동차 회사 하나가 아닌, 그 차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 산업이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Ecosystem)로 동반 성장하며 미국을 세계 최고의 산업 강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역사적 모델은 오늘날 AI와 로봇공학 시대를 맞이한 미국에 세 가지 중요한 전략적 힌트를 줍니다.

첫째, 단순한 자유 시장 경쟁이 아닌 '전략적 보호'가 필요합니다. 중국의 저가 공세로부터 미국의 신생 로봇 기업들을 지키기 위해 데이터 안보 규제, 정부 조달 우대 등 현대적인 보호막이 필수적입니다.

둘째, 19세기의 철도가 그랬듯 21세기의 '미래 인프라'(AI 데이터센터용 전력망, 5G/6G 통신망 등)에 대한 과감한 정부 투자가 뒤따라야 합니다.

셋째, '생태계 전체'를 육성하는 금융 지원이 필요합니다. 챗GPT 같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AI 반도체, 로봇, 그리고 그 로봇을 만들 첨단 공장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이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아메리칸 시스템'의 교훈은 단편적인 정책이 아닌, ①보호, ②인프라, ③금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종합 산업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다시 제조업을 부흥시킬 수 있을까요?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었던 숙련되고 부지런한 노동력 기반의 제조업은 이미 아시아 국가들의 영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크 앤드리슨과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는 다릅니다. 해법은 '제조업의 부활'이 아니라 '제조업의 재정의'에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에일리언 드레드노트 공장(Alien Dreadnought Factory)'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기계를 만드는 기계" 그 자체를 하나의 제품처럼 혁신하는 것입니다.

에일리언(Alien): 기존의 공장과는 완전히 다른, 마치 외계 기술처럼 고도로 자동화되고 효율적인 공장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개입이 거의 없는 '소등 공장'에 가깝습니다.

드레드노트(Dreadnought): 20세기 초 등장하여 기존의 모든 전함을 구식으로 만들어버린 혁명적인 전함의 이름처럼, 이 공장이 기존 제조업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크 앤드리슨이 말하는 미래 제조업의 청사진입니다. 저임금 단순 노동이 아닌, 공장 시스템 자체를 설계하고 로봇을 프로그래밍하며 유지 보수하는 고숙련 엔지니어와 기술자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가 바로 여기서 창출될 것입니다.

https://youtu.be/pRoKi4VL_5s
Forwarded from 부의 나침반
[FCC는 향후 7월 24일 회의에서 AWS-3 등 중대역 경매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FCC, 7월 공개회의 잠정 의제 발표
- FCC가 오는 7월 24일 공개회의에서 다룰
주요 안건 발표
- 핵심 안건 중 하나는
▶️ 중대역 스펙트럼(AWS-3 등) 경매 재개
- FCC가 경매 권한을 최근 복구받은 직후라
이번 경매 계획에 업계 관심 집중


📶 경매 내용
- AWS-3 등 중대역 대역폭을 새롭게 경매 추진
- 향후 5G, 6G 서비스 확대에 필수적인 주파수
- 수익 규모 수십억 달러 예상

🌐 디지털 격차 해소
- 농촌·소외 지역 통신망 구축 지원책도 함께 논의
- FCC는 보편적 서비스 기금(USF) 개편 방향도 검토 예정

💡 시사점
- FCC의 권한 복귀로
▶️ 스펙트럼 공급 확대
▶️ 통신사 투자 활성화 기대
- 특히 AWS-3 경매 결과가
▶️ 미국 5G·6G 네트워크 경쟁력에 큰 영향

#주파수 #통신인프라
https://www.benton.org/headlines/fcc-announces-tentative-agenda-july-2025-open-meeting?utm_source=
일본의 초저금리 시대가 끝나면서 금융 산업과 저축, 투자 방식에 큰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금리가 지난해 양(+)의 영역으로 전환됐고,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자리 잡으면서 자금을 더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2035년까지 인구의 14%에 해당하는 약 174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상속 자산이 세대와 금융 기관, 국제 시장 간에 대규모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일본 가계가 오랫동안 현금과 예금에 묶어둔 1조 달러 상당의 자산도 물가 상승과 함께 투자 수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24년 1월에는 NISA 제도가 대폭 확대돼 1년 만에 2600만 개 계좌에 53조 엔(3680억 달러)이 몰렸고, 이 중 상당 부분이 S&P 500과 All Country 지수 추종 펀드에 투자됐습니다. 대형 운용사는 해외 주식 운용을 외부에 맡기던 방식을 바꿔 영국, 미국의 자산운용사 인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일본은행이 단기 금리를 약 0.5%로 유지한 가운데, 은행권은 예금 유치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7월 1일 금융 전문지가 발표한 1년 만기 예금 상품의 최고 금리는 1.35%로, 일본 메가뱅크 금리의 약 네 배에 달합니다. 주요 은행이 0.6~0.8%대 금리를 제시하며, 2024년 3월까지 8년간 유지된 0.002%에 비해 크게 오른 수준입니다.

예금 이동이 활발해지고 예치 기간도 짧아지면서 은행들의 국채 투자 전략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초장기 국채 대신 2~5년 만기 국채를 더 선호하게 되고, 이에 따라 일본 정부와 국채 시장의 장기 금리 변동에도 영향이 미칠 전망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대격변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d742fa39-e55e-4b76-b7f7-b8d40775d936

#일본
Forwarded from 개똥같은상훈이
법안 명칭: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

최종 절차: 2025년 7월, 대통령 서명까지 완료되어 공식 발효됨.

핵심 내용:

-FCC(미 연방통신위원회)의 스펙트럼 경매 권한을 2034년 9월 30일까지 연장.

-1.3~10.5GHz 대역 내 800MHz 이상을 8년 이내 경매하도록 명시(단, 3.1~3.45GHz, 7.4~8.4GHz 등 일부 국방부 사용 대역은 제외).

-경매 수익 목표는 최소 850억 달러.

-NTIA(국립통신정보청)와 협력해 추가 스펙트럼 발굴 및 평가 의무화.

2. 입법 배경 및 의의

-2023년 3월 FCC 경매 권한 만료 이후 2년 만에 권한을 공식 복구.

-5G·6G 등 차세대 통신망 확대, 농촌·소외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 국가 안보(공급망 보안) 강화 등 국가 전략과 연계.

-통신산업 경쟁력, 혁신, 고용 창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
대통령실과 정부, 종합부동산세 폐지와 상속세·증여세 대폭 개편 검토 사실 확인, 여당도 상속세를 유산취득세로 전환, 세율 OECD 평균 수준인 30% 내외로 낮추는 등 세제 개편 추진

https://www.assemb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083
상상인 AI/퀀트/디지털자산 김경태
대통령실과 정부, 종합부동산세 폐지와 상속세·증여세 대폭 개편 검토 사실 확인, 여당도 상속세를 유산취득세로 전환, 세율 OECD 평균 수준인 30% 내외로 낮추는 등 세제 개편 추진 https://www.assemb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083
숨겨진 의미를 추정보면

후보1. 단기 부동산 가격 안정화
증여세 개편 및 종부세 폐지 기대감을 심어주면 단기적으로 증여가 감소
→ 부동산 매수세 억제로 단기 가격 안정화
→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 세금은 걷어야지 하면서 개편은 없다고 일축

후보2. 내수경제 활성화
증여상속세 재정적자는 감수해도, 밑 세대로 내려간 돈이 순환
→ 소비촉진으로 내수경제 활성화 ... 코스피 5천..?
→ 부수적으로 부가가치세 등으로 증여/상속세 적자를 만회
🔥1
반도체 소부장 이야기 - 레이저

요즘 반도체 칩메이커와 소부장 주가의 괴리가 발생해 있는데...
"레가시 소부장엔 힘이 붙기 어려워 보임 → ai 내러티브는 여전히 강함 → 직접적인 HBM 수혜 소부장 발굴 필요"
이런느낌이 아닐까 싶음

생각보다 기존에 도입되지 못했던 전공정 레이저(디본더, 다이싱) 시리즈가 차세대 HBM 공정에 도입되며 날아갈 수도?
(패키징 레벨의 레이저 본더와 레이저 리플로우는 기존 열 방식 대비 메리트가 없어 제외)

이오테크닉스, ap시스템을 느긋하게 째려봅시다. ('26년 타겟)


https://blog.naver.com/pengu_ho/223925370379
🔥3
참고로 저는 그래서 장비가 언제, 몇개 들어간다, 실적이 얼마 찍힌다는 자세하게 썰풀지 않는데요..
(제 본업이 그거 숫자 추정해서 찍는 일입니다만) 이유는

1. 보통 추정치는 여러가지 제공된 계획과, 각종 지표와, 말이 되는 개똥 논리로 계산해낸 예측인데..
2. 실제와 유사하게 맞추기 어려움. 단기도 어려운데, 내년 내후년을 맞춘다는건 정말로.... 말도 안됨.
(그래도 최대한 맞추고자 노력은 함.)
3. 생각보다 주가는 그 추정치와 상관 관계가 크지 않음.
4.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면, 더오를 수 있는 낙관적인 추정치가 증거처럼 따라 붙는게 현실임.
→ 예시적으로 작년 펌핑 때 애널들이 바이콜 날렸던 '테크윙' 보고서들을 보시면 이해가 될것임.

그러니까 말이되는 다음 내러티브를 찾아서 미리 사두거나 올라갈 때 따라 타는 걸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주의. 누구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하는 정보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의 주식시장을 지향. 따라서 쉽게쉽게 읽을 수 있는 숫자 없는 반도체 소부장을 시리즈를 작성하는 중.
🔥10
트럼프 관세서한 8월 1일부터 25%
협상의 여지는 있음
https://naver.me/GvfZ6YIH

삼성전자 잠정실적 컨센하회
매출-2%, 영업이익 -26%
https://naver.me/F9hW2FFz
IH Research
와 그 콧대높은 안타에 지분율 60% 라니 무신사 60% 안타 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5123?sid=101
안타패션이 어디냐면, 우리가 흔히 미국, 일본거라고 생각했던 글로벌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패션공룡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조사가 진행 중인 반도체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내각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취재진에 "우리는 의약품, 반도체, 몇몇 다른 것들(에 대한 관세)을 발표할 것이다. 큰 것들"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amp/view/AKR20250709003300071
Forwarded from IH Research
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4용 웨이퍼 절단을 위해 펨토초 그루빙 및 풀 컷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레이저 장비 협력사와 새로운 웨이퍼 절단 장비 공동 평가 프로젝트(JEP)를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29890?type=journalists
반도체 소부장 이야기 - 테스트 소켓 점검

소켓 4형제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서 드는 몇가지 생각을 적어보면,

1. 삼전 向 소켓 기업(좌)의 주가 흐름이 좋음
- 리노공업은 이미 유명한 삼성 벤더
- 티에프이는 ISC가 SKC에 인수되면서 삼성물량 반사이익 수혜가 예상되었던 기업
→ 주가는 sk하이닉스가 강하지만, 소켓 벤더는 반대인 이유가 뭘지 궁금함. 2Q, 3Q 실적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2. 리노와 티에프이는 영역이 나름 확실히 구분되어있어서 둘다 봐도 나쁠게 없어 보임
- 리노공업은 포고핀
- 티에프이는 러버

3. 소켓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HBM 내러티브
- 당근 소켓에서도 HBM이 중요한 모멘텀이었고, ISC와 티에스이가 관련해서 성과가 좋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주가 흐름은 변변치 않음
→ 소켓 시장에서 HBM은 더이상 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되기 어려운 것일까?

4. 소켓 시장의 새로운 모멘텀 후보?

4-1. ASIC
- 우선 '25년은 주문형 반도체 ASIC 用 소켓이 실적에 꽂히기 시작할 때로 알려져 있음
- 단가는 일반 메모리 소켓 대비 ~2배 정도 된다고 들리는데, 이익률에 기여가 높을 것 같음
→ 누가 메인으로 실적에 반영할지 실적공시를 유심히 뜯어봐야 때

4-2 실리콘포토닉스 NPO CPO
- 결국 칩의 패러다임이 한번 바뀌어주면, 준비된 테스트 업체가 수혜를 크게 입는 것은 당연한 수준
(참고: 실리콘 포토닉스가 잘 설명된 기사)
→ 관련해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는 기업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있다고 들리는데)..

이번 시즌 톱스타가 될 소켓 플레이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일단, 반붐온이와서 누구든 가면 좋은 것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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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소켓을 거쳐야 비로소 반도체다 - 리노공업, ISC 커버리지 개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리노공업 (BUY, 목표주가: 65,000원)과 ISC (BUY, 목표주가: 78,000원)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테스트 소켓 업체들을 AI 투자 대안으로 살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AI 비중이 확대되기 시작함에 따라, valuation re-rating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과거 소켓 업체들은 모바일과 PC, 그리고 범용 메모리 노출 비중이 높았던지라, AI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는데요,

하지만 AI가 발전해 나감에 따라, 소켓 업체들의 수혜도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테스트 할 제품의 종류도 늘고, 소켓의 가격도 동반 확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1) AI 반도체 출시 주기 단축, 2) Integration과 고객의 제품 다각화, 3) 애플리케이션 확대가 주요 근거입니다.

또 내년부터는 2nm 공정이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시장에서도 추가적인 이익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Valuation과 단기 실적 관점 모두에서 올해 outperform해왔던 일부 AI 주식들의 투자 대안으로 삼아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4tDMhu

(2025/07/14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