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김홍식) 2024년 하반기 통신 서비스/장비 산업 전망
- 차세대 서비스 요금제 출시 기대감 생겨야 주가 반등할 것
2023~2024년 통신사 서비스매출액 정체로 고민 커질 컷, 2025년 차세대 요금제 논의 및 출시 기대. 2024년 2Q엔 역기저 효과로 통신사 영업이익 감소 불가피, 3Q와 4Q엔 통신 3사 모두 영업이익 YoY 감소하면서 실적 우려 키울 것. 요금제 다운셀링 효과 나타나는 가운데 물가 상승 여파로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상승 2024년에도 지속될 전망. 단 하반기 규제 상황은 다소 개선될 전망, 소비지출대비 가계통신비 비중 하락으로 통신 요금 인하 강도 낮아지는 가운데 단통법 폐지 예상 외 난항 중이며 제 4 이통 노이즈 약화 예상
- AI 서비스 확산으로 트래픽 폭증, 2024년 주파수 경매 진행/2025년 네트워크 투자 예상
최근 AI가 트래픽 늘릴 최대 변수로 등장. 2025년 5G Advanced 도입과 더불어 네트워크 투자 재개 예상. 통신사들은 과거 6년 주기로 이동전화 세대 진화와 함께 대규모 네트워크 투자를 단행, 3.5G 투자 당시와 비슷한 환경 전개될 것. 2024년 6월 인도 주파수 경매에 이어 연말 국내 및 미국 주파수 경매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 3GHz 대역은 물론 4/5/7/12/23/28GHz 상용화 여부에 관심 집중. 최근 5년간 고주파수 정복을 위한 괄목할만한 기술 발전 중. 기지국 출력 5~6배 증대, 전파 도달 거리 확대로 커버리지 확대. 화웨이 5.5G 장비 출시는 2019년과 마찬가지로 미/한/중간 망 고도화 경쟁 촉발할 것
- 통신주는 기대배당수익률 5~7% 롱/숏 추천, 장비주는 비중 크게 늘려 나갈 시점
국내 통신사 PBR 낮지만 ROE도 낮아 저평가 주장에 한계 존재, 단 기대배당수익률/주주이익환원 수익률 높아 투자 매력적. 과거 이익 모멘텀 부재 기간 중 주가 흐름을 감안 시 기대배당수익률 5~7% 롱/숏 추천. 탑픽은 SKT
통신장비주는 2025년 투자 개시에 대비한 종목 선정 필요. 업종 대표성 크고 낙폭과대주인 KMW와 RFHIC를 탑픽으로 선정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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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서비스 요금제 출시 기대감 생겨야 주가 반등할 것
2023~2024년 통신사 서비스매출액 정체로 고민 커질 컷, 2025년 차세대 요금제 논의 및 출시 기대. 2024년 2Q엔 역기저 효과로 통신사 영업이익 감소 불가피, 3Q와 4Q엔 통신 3사 모두 영업이익 YoY 감소하면서 실적 우려 키울 것. 요금제 다운셀링 효과 나타나는 가운데 물가 상승 여파로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상승 2024년에도 지속될 전망. 단 하반기 규제 상황은 다소 개선될 전망, 소비지출대비 가계통신비 비중 하락으로 통신 요금 인하 강도 낮아지는 가운데 단통법 폐지 예상 외 난항 중이며 제 4 이통 노이즈 약화 예상
- AI 서비스 확산으로 트래픽 폭증, 2024년 주파수 경매 진행/2025년 네트워크 투자 예상
최근 AI가 트래픽 늘릴 최대 변수로 등장. 2025년 5G Advanced 도입과 더불어 네트워크 투자 재개 예상. 통신사들은 과거 6년 주기로 이동전화 세대 진화와 함께 대규모 네트워크 투자를 단행, 3.5G 투자 당시와 비슷한 환경 전개될 것. 2024년 6월 인도 주파수 경매에 이어 연말 국내 및 미국 주파수 경매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 3GHz 대역은 물론 4/5/7/12/23/28GHz 상용화 여부에 관심 집중. 최근 5년간 고주파수 정복을 위한 괄목할만한 기술 발전 중. 기지국 출력 5~6배 증대, 전파 도달 거리 확대로 커버리지 확대. 화웨이 5.5G 장비 출시는 2019년과 마찬가지로 미/한/중간 망 고도화 경쟁 촉발할 것
- 통신주는 기대배당수익률 5~7% 롱/숏 추천, 장비주는 비중 크게 늘려 나갈 시점
국내 통신사 PBR 낮지만 ROE도 낮아 저평가 주장에 한계 존재, 단 기대배당수익률/주주이익환원 수익률 높아 투자 매력적. 과거 이익 모멘텀 부재 기간 중 주가 흐름을 감안 시 기대배당수익률 5~7% 롱/숏 추천. 탑픽은 SKT
통신장비주는 2025년 투자 개시에 대비한 종목 선정 필요. 업종 대표성 크고 낙폭과대주인 KMW와 RFHIC를 탑픽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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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KMW 1Q 리뷰 - 실적보단 장기 스토리가 중요한 시점
-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25,000원 유지, 지속 비중 확대 추천
1) 주요 국가들의 2024년 하반기 5G 추가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2025년 실적 호전 가능성이 높고, 2) 고출력/저발열 장비 개발, 제품 경량화 성공으로 고주파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3) 최근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호황기 당시 대규모 흑자 기록으로 인해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4) 2025~2026년에 걸쳐 통신장비 호황기 진입에 따른 이익 급증 양상이 나타난다고 보면 현 주가 절대 저평가 상황이라 매수 추천
- 1분기 영업적자 118억원 기록, 4분기 이후에나 실적 개선 전망
2024년 1분기에 KMW는 연결 매출액 197억원(-47% YoY, -23% QoQ) 연결 영업이익 -118억원(적지 YoY, 적지 QoQ)를 기록. 여전히 시스탬 매출이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 필터 위주로의 매출만 이루어졌기 때문
하지만 1분기 대규모 적자 기록은 이미 예견되었던 터라 주가에 기반영되었다는 판단이며, 이젠 2024년 4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호전 양상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임
KMW는 현재 삼성, 후지쯔과 더불어 오픈랜 방식을 통해 미국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최근 미국 통신사 투자 흐름 및 주파수 경매 일정을 감안하면 올해 연말엔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려면 매출액이 700억원을 넘어야 하므로 필터 매출만으론 한계가 있는데 2024년 4분기엔 시스템 매출 발생 가능성이 있어 2024년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신소재 기반의 신제품 출시 본격화, 투자 이슈 본격화되며 주가 오를 것
아직 수주 성과는 없지만 2024년 말 이후 KMW의 실적 전망은 밝음. 과거 3WAY 안테나, RRA, MMR를 능가할만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 최근 초고주파수 활용 문제 해결을 위한 출력 증대/발열/전파 간섭 문제 해결을 위한 소재/부품의 혁신이 제품에 가미될 것으로 보여 2024년 하반기 수주 전망을 밝게 함. 결국 투자 이슈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KMW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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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25,000원 유지, 지속 비중 확대 추천
1) 주요 국가들의 2024년 하반기 5G 추가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2025년 실적 호전 가능성이 높고, 2) 고출력/저발열 장비 개발, 제품 경량화 성공으로 고주파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3) 최근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호황기 당시 대규모 흑자 기록으로 인해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4) 2025~2026년에 걸쳐 통신장비 호황기 진입에 따른 이익 급증 양상이 나타난다고 보면 현 주가 절대 저평가 상황이라 매수 추천
- 1분기 영업적자 118억원 기록, 4분기 이후에나 실적 개선 전망
2024년 1분기에 KMW는 연결 매출액 197억원(-47% YoY, -23% QoQ) 연결 영업이익 -118억원(적지 YoY, 적지 QoQ)를 기록. 여전히 시스탬 매출이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 필터 위주로의 매출만 이루어졌기 때문
하지만 1분기 대규모 적자 기록은 이미 예견되었던 터라 주가에 기반영되었다는 판단이며, 이젠 2024년 4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호전 양상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임
KMW는 현재 삼성, 후지쯔과 더불어 오픈랜 방식을 통해 미국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최근 미국 통신사 투자 흐름 및 주파수 경매 일정을 감안하면 올해 연말엔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려면 매출액이 700억원을 넘어야 하므로 필터 매출만으론 한계가 있는데 2024년 4분기엔 시스템 매출 발생 가능성이 있어 2024년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신소재 기반의 신제품 출시 본격화, 투자 이슈 본격화되며 주가 오를 것
아직 수주 성과는 없지만 2024년 말 이후 KMW의 실적 전망은 밝음. 과거 3WAY 안테나, RRA, MMR를 능가할만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 최근 초고주파수 활용 문제 해결을 위한 출력 증대/발열/전파 간섭 문제 해결을 위한 소재/부품의 혁신이 제품에 가미될 것으로 보여 2024년 하반기 수주 전망을 밝게 함. 결국 투자 이슈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KMW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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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통신서비스 AI 인뎁스 리포트 송부
통신서비스 AI 인뎁스 리포트를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번 리포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보고서 작성 목적은 25년 이후 통신사들이 장기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으니 진 바닥 수준인 현 시점에서 통신주를 매도하기 보다 배당 투자를 기반으로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말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24년 통신사 실적 전망은 좋지 못하며 주주이익환원 정책을 제외하면 매수할만한 재료도 부재합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통신주를 보유하면서 배당을 받고 25년을 기약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코스피 상승 폭이 그리 크지 않을 것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현재 통신사 주가로 보면 통신주 매도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역사적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진 바닥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가 상승을 일으킬만한 재료가 없다는 것이 문제인데 단기적으론 주주이익환원 정책 발표, 장기적으론 AI 활성화를 통한 통신사 요금제 개편 시도가 주가를 상승시키리라 봅니다. 물론 AI 활성화 및 트래픽 증가를 지속하기 위해선 네트워크 투자가 필수입니다. AI가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를 촉진하면서 요금제 개편 및 요금제 업셀링을 이끌어 25년에 다시 통신주가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것이란 판단입니다.
현재 통신사 AI 사업 전략은 6가지로 요약됩니다. 1) AI 활성화를 통한 IDC 매출 증대, 2) AICC 콜센터를 통한 B2B 매출 성장 및 자체 경비 절감 달성, 3) 소상공인 대상의 AI 서비스 제공, 4) 본사 시스템에 AI를 적용함에 따른 인건비 등 경비 절감, 5) 고가 요금제 AI 서비스 제공 및 저가 요금제 과금 체계 도입, 6) AI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트래픽 증가 및 요금제 업셀링 유도 등입니다.
과거 통신사 주가는 단기 실적에 연동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실적 전망을 토대로 움직였습니다. 즉 분기 및 연간 영업이익 전망보다는 신규 요금제/초기 가입자 및 매출액 동향에 연동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AI를 통해 통신사들이 장기 트래픽 증가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 점차 입증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IDC 정도에 투자가들의 시각이 머물고 있지만 점차 5G/6G의 킬러 서비스가 AI와 IoT가 될 것이란 인식이 확산될 것이란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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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포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보고서 작성 목적은 25년 이후 통신사들이 장기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으니 진 바닥 수준인 현 시점에서 통신주를 매도하기 보다 배당 투자를 기반으로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말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24년 통신사 실적 전망은 좋지 못하며 주주이익환원 정책을 제외하면 매수할만한 재료도 부재합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통신주를 보유하면서 배당을 받고 25년을 기약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코스피 상승 폭이 그리 크지 않을 것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현재 통신사 주가로 보면 통신주 매도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역사적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진 바닥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가 상승을 일으킬만한 재료가 없다는 것이 문제인데 단기적으론 주주이익환원 정책 발표, 장기적으론 AI 활성화를 통한 통신사 요금제 개편 시도가 주가를 상승시키리라 봅니다. 물론 AI 활성화 및 트래픽 증가를 지속하기 위해선 네트워크 투자가 필수입니다. AI가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를 촉진하면서 요금제 개편 및 요금제 업셀링을 이끌어 25년에 다시 통신주가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것이란 판단입니다.
현재 통신사 AI 사업 전략은 6가지로 요약됩니다. 1) AI 활성화를 통한 IDC 매출 증대, 2) AICC 콜센터를 통한 B2B 매출 성장 및 자체 경비 절감 달성, 3) 소상공인 대상의 AI 서비스 제공, 4) 본사 시스템에 AI를 적용함에 따른 인건비 등 경비 절감, 5) 고가 요금제 AI 서비스 제공 및 저가 요금제 과금 체계 도입, 6) AI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트래픽 증가 및 요금제 업셀링 유도 등입니다.
과거 통신사 주가는 단기 실적에 연동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실적 전망을 토대로 움직였습니다. 즉 분기 및 연간 영업이익 전망보다는 신규 요금제/초기 가입자 및 매출액 동향에 연동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AI를 통해 통신사들이 장기 트래픽 증가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 점차 입증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IDC 정도에 투자가들의 시각이 머물고 있지만 점차 5G/6G의 킬러 서비스가 AI와 IoT가 될 것이란 인식이 확산될 것이란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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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AI 미는 통신사, 25년에 기회 맞이할 것
- AI가 5G/6G의 킬러 서비스가 될 전망, AI는 분명히 통신사에 기회 요인이다
통신사 AI 상품의 경우 일부 기업형 서비스이거나 통신사 자체 서비스 AI 활용 정도가 대부분. 하지만 곧 유료화된 요금 체계를 갖추고 각종 통신/미디어/커머스와 결합된 형태로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 또 AI 서비스가 통신서비스 과금제로 녹아 들어갈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정작 AI를 통한 직접 매출 창출보다는 AI 활성화를 통한 트래픽 증가가 더 큰 계기를 제공할 것. 이미 통신사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연동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AI 활성화를 통한 트래픽 증가는 곧 통신사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5.5G 이후엔 AI가 자율차/UAM/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큰 기대를 갖게 함. 트래픽 폭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서비스가 5G/5G의 킬러 서비스가 될 것이며 현재는 AI가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 5G/6G 킬러 서비스 부재 논란이 큰 가운데 5G가 IoT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AI가 결합하며 킬러 서비스로 부각될 것
- AI 활성화로 CAPEX 증가하면서 통신 요금 인상될 것, 얻을게 더 많다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네트워크 투자, 이후 요금인상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이번에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과거에도 차세대 서비스에는 새로운 요금제가 적용되었고, 단위당 요금만 내려간다면 트래픽 증가로 인한 요금 인상은 충분한 명분을 가질 수 있음. 2024년 말 중국 5G Advanced 상용 서비스 개시는 한국/중국/미국/일본간 4차 산업 패권 경쟁 일으킬 것. 결국엔 요금 인상을 허용할 수 밖을 듯.
- 차세대 네트워크 기대감, 요금제 변화하면서 2025년엔 통신주 오를 것
과거 통신사 주가는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실적 전망을 토대로 움직임.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한 CAPEX 집행, 이동전화 세대 진화 본격화, 차세대 서비스 요금제 신설에 따른 서비스매출액 성장 기대감이 통신산업 빅사이클 진입으로 인식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볼 수 있겠음. 요금제 개편을 통한 요금제 업셀링 시도가 현실화되면서 2025년에는 통신사 주가가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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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5G/6G의 킬러 서비스가 될 전망, AI는 분명히 통신사에 기회 요인이다
통신사 AI 상품의 경우 일부 기업형 서비스이거나 통신사 자체 서비스 AI 활용 정도가 대부분. 하지만 곧 유료화된 요금 체계를 갖추고 각종 통신/미디어/커머스와 결합된 형태로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 또 AI 서비스가 통신서비스 과금제로 녹아 들어갈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정작 AI를 통한 직접 매출 창출보다는 AI 활성화를 통한 트래픽 증가가 더 큰 계기를 제공할 것. 이미 통신사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연동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AI 활성화를 통한 트래픽 증가는 곧 통신사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5.5G 이후엔 AI가 자율차/UAM/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큰 기대를 갖게 함. 트래픽 폭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서비스가 5G/5G의 킬러 서비스가 될 것이며 현재는 AI가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 5G/6G 킬러 서비스 부재 논란이 큰 가운데 5G가 IoT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AI가 결합하며 킬러 서비스로 부각될 것
- AI 활성화로 CAPEX 증가하면서 통신 요금 인상될 것, 얻을게 더 많다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네트워크 투자, 이후 요금인상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이번에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과거에도 차세대 서비스에는 새로운 요금제가 적용되었고, 단위당 요금만 내려간다면 트래픽 증가로 인한 요금 인상은 충분한 명분을 가질 수 있음. 2024년 말 중국 5G Advanced 상용 서비스 개시는 한국/중국/미국/일본간 4차 산업 패권 경쟁 일으킬 것. 결국엔 요금 인상을 허용할 수 밖을 듯.
- 차세대 네트워크 기대감, 요금제 변화하면서 2025년엔 통신주 오를 것
과거 통신사 주가는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실적 전망을 토대로 움직임.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한 CAPEX 집행, 이동전화 세대 진화 본격화, 차세대 서비스 요금제 신설에 따른 서비스매출액 성장 기대감이 통신산업 빅사이클 진입으로 인식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볼 수 있겠음. 요금제 개편을 통한 요금제 업셀링 시도가 현실화되면서 2025년에는 통신사 주가가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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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SKT - 다양한 AI 비즈니스 시도 중, 2025년 성과 나올 것
- 매수/TP 70,000원 유지, AI 성과도 3사 중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
1) 주주이익환원 수익률로 보면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고, 2) 2024년 일시적인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AI 차세대 요금제 출시를 통해 2025년엔 매출 성장, 2026년엔 이익 성장 국면을 다시 맞이할 공산이 크며, 3) 하반기 이후엔 네트워크 투자 활성화 측면에서 규제 상황도 점진적인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고, 4) AI/5G/UAM을 결합한 신사업 성과 창출에 적극적이며 2025년도엔 관련된 매출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어 추천
- AI 생태계 조성/트래픽 증가를 통해 진정한 AI 관련주로 자리 매김할 전망
SKT는 최근 AI 투자에 적극적. AI 특히 AI 유료화/과금화 시도에 열심인데 아직까지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상품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주력 중. 최근 에이닷을 통해 AI 서비스 진화에 본격 나서고 있고 2025년엔 통신사형 AI 모델 출시를 통해 휴대폰용 AI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미 음성 인식 기술은 수준 급이라 데이터 축적 및 딥러닝 기술만 갖춘다면 세계 최고 수준이 AI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
향후 관심사는 과금 및 서비스 매출액 창출 문제인데 아마도 고가 요금제 무료 제공을 통한 요금제 업셀링 유도, 패키지 요금제 옵션 형태로의 제공, 단일 AI 요금제 도입, T맵/미디어 등과의 사업 제휴로 수익 창출에 나설 전망. 더불어 AI 도입을 통한 경비 절감 효과도 기대. 인력 감축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AI 활성화를 통한 트래픽 증가는 보이지 않는 결정적 수익 기여가 될 것. AI가 일상에 보편화되면서 점차 SKT의 AI 사업을 통한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
- 단순 부품 및 연관 사업이 아닌 진정한 AI 산업 성장의 수혜주로 평가
2025년도엔 SKT가 유료화된 요금 체계를 갖추고 각종 통신/미디어/커머스와 결합된 형태로 AI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 이젠 SKT를 AI 관련주로 봐도 될 것 같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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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TP 70,000원 유지, AI 성과도 3사 중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
1) 주주이익환원 수익률로 보면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고, 2) 2024년 일시적인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AI 차세대 요금제 출시를 통해 2025년엔 매출 성장, 2026년엔 이익 성장 국면을 다시 맞이할 공산이 크며, 3) 하반기 이후엔 네트워크 투자 활성화 측면에서 규제 상황도 점진적인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고, 4) AI/5G/UAM을 결합한 신사업 성과 창출에 적극적이며 2025년도엔 관련된 매출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어 추천
- AI 생태계 조성/트래픽 증가를 통해 진정한 AI 관련주로 자리 매김할 전망
SKT는 최근 AI 투자에 적극적. AI 특히 AI 유료화/과금화 시도에 열심인데 아직까지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상품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주력 중. 최근 에이닷을 통해 AI 서비스 진화에 본격 나서고 있고 2025년엔 통신사형 AI 모델 출시를 통해 휴대폰용 AI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미 음성 인식 기술은 수준 급이라 데이터 축적 및 딥러닝 기술만 갖춘다면 세계 최고 수준이 AI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
향후 관심사는 과금 및 서비스 매출액 창출 문제인데 아마도 고가 요금제 무료 제공을 통한 요금제 업셀링 유도, 패키지 요금제 옵션 형태로의 제공, 단일 AI 요금제 도입, T맵/미디어 등과의 사업 제휴로 수익 창출에 나설 전망. 더불어 AI 도입을 통한 경비 절감 효과도 기대. 인력 감축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AI 활성화를 통한 트래픽 증가는 보이지 않는 결정적 수익 기여가 될 것. AI가 일상에 보편화되면서 점차 SKT의 AI 사업을 통한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
- 단순 부품 및 연관 사업이 아닌 진정한 AI 산업 성장의 수혜주로 평가
2025년도엔 SKT가 유료화된 요금 체계를 갖추고 각종 통신/미디어/커머스와 결합된 형태로 AI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 이젠 SKT를 AI 관련주로 봐도 될 것 같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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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KT - 우량 고객 유치 및 AICC/클라우드에서 AI 성과 기대
- 투자의견 중립/목표가 39,000원 유지, 박스권 주가 등락 전망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지만 투자 전략 상으론 33,000~39,000원 박스권 트레이딩을 추천. 2023~2024년 실적 부진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미 어느 정도 이루어진 상태에서 주주이익환원정책 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을 낮추는 가운데 장기 주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총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7천억원에 달한다고 보면 현 주가를 기준으로 주가 등락이 거듭되다가 AI/5G Advanced/IoT 기대감으로 2025년 이후 주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판단
- AI를 활용한 상품 경쟁력 강화, 클라우드 매출/이익 증대 효과 예상
KT의 경우엔 AI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직접 매출 창출보단 AI를 결합한 상품 경쟁력 강화 및 클라우드 매출 증가 효과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전망. 즉 AI 포트폴리오를 전사에 적용하는 것인데 콘텐츠 투자부터 마케팅까지 사업 전반에 AI를 적용한다고 보면 될 듯
실적 측면에서는 AI 콜센터와 클라우드 부문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전망. AI 콜센터는 타사 매출 발생뿐만 아니라 자사 비용 절감 측면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예상. KT클라우드 역시 주목할 만함. B2C에선 기존 상품 경쟁력 강화, B2B에선 AI 콜센터 및 클라우드 매출/이익 성장이 AI 활성화에 따른 단기 성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신사업은 통신 부문과 연결되어야 파급 클 것, 2025년 이후 성과 도출 예상
결국 KT의 AI 사업은 기존의 통신 사업과 융합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 AI 활성화 및 트래픽 증가로 인한 클라우드 사업 성장은 물론 유/무선 통신 상품 경쟁력 강화 및 요금제 업셀링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클라우드와 더불어 모바일 인프라까지 받쳐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결국 AI는 네트워크가 뒷받침될 때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2025년엔 AI 기반의 연관 산업이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기존 매출액 성장과 신규 매출 창출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https://t.me/HanaResearchTelecom
- 투자의견 중립/목표가 39,000원 유지, 박스권 주가 등락 전망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지만 투자 전략 상으론 33,000~39,000원 박스권 트레이딩을 추천. 2023~2024년 실적 부진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미 어느 정도 이루어진 상태에서 주주이익환원정책 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을 낮추는 가운데 장기 주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총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7천억원에 달한다고 보면 현 주가를 기준으로 주가 등락이 거듭되다가 AI/5G Advanced/IoT 기대감으로 2025년 이후 주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판단
- AI를 활용한 상품 경쟁력 강화, 클라우드 매출/이익 증대 효과 예상
KT의 경우엔 AI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직접 매출 창출보단 AI를 결합한 상품 경쟁력 강화 및 클라우드 매출 증가 효과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전망. 즉 AI 포트폴리오를 전사에 적용하는 것인데 콘텐츠 투자부터 마케팅까지 사업 전반에 AI를 적용한다고 보면 될 듯
실적 측면에서는 AI 콜센터와 클라우드 부문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전망. AI 콜센터는 타사 매출 발생뿐만 아니라 자사 비용 절감 측면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예상. KT클라우드 역시 주목할 만함. B2C에선 기존 상품 경쟁력 강화, B2B에선 AI 콜센터 및 클라우드 매출/이익 성장이 AI 활성화에 따른 단기 성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신사업은 통신 부문과 연결되어야 파급 클 것, 2025년 이후 성과 도출 예상
결국 KT의 AI 사업은 기존의 통신 사업과 융합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 AI 활성화 및 트래픽 증가로 인한 클라우드 사업 성장은 물론 유/무선 통신 상품 경쟁력 강화 및 요금제 업셀링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클라우드와 더불어 모바일 인프라까지 받쳐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결국 AI는 네트워크가 뒷받침될 때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 2025년엔 AI 기반의 연관 산업이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기존 매출액 성장과 신규 매출 창출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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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LGU+ - 상품 경쟁력 강화, 경비 절감 측면에서 AI 효과 기대
- 기존 중립 의견/목표가 13,000원 유지, 하지만 전략상 저점 매수를 추천
2024년 실적 부진 전망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지만 투자 전략 상으론 기존 주주 LGU+ 보유 및 투자가 신규 저점 매수를 추천. 특히 코스피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배당 투자가들의 경우엔 LGU+를 매수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음. 과거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 및 Multiple 흐름을 감안하면 9,500원이 주가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연간 배당수익률 7%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혹시 자사주 매입/소각이 이루어진다면 일시적으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 AI로 인한 매출 성장/경비 절감 본격화, 2025년 이후 유의미한 성과 기대
LGU+ AI 사업 전략은 크게 4가지 정도로 요약. 첫째 홈 IoT에 AI를 적용하여 서비스 차별화와 동시에 매출 성장을 이룩하는 것, 둘째 AI 활성화를 통해 IDC 증설 및 매출 증대를 기하는 방법, 셋째 AICC 콜센터 및 소상공인 대상의 AI 서비스 제공, 넷째 본사 시스템에 AI 를 적용함에 따른 인건비 등 경비 절감을 들 수 있겠음
AICC와 IDC의 경우엔 타사와의 차별성이 크지 않지만 홈 IoT에 AI를 적용한 부분과 소상공인 위주의 AI 서비스 상품 판매는 독특한 전략으로 평가되며 무엇보다 자체 경비 절감 목적의 AI 활용은 큰 기대를 갖게 함. LGU+의 AI를 활용한 비용 절감 솔루션을 타사에 전수하면서 매출을 창출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란 판단. 2025년도를 기점으로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날 전망
- 장기 성장성 감안하면 과도한 저평가, 배당 감안하면 실제 수익률 양호할 것
현 가격대에선 전략상 LGU+ 저점 매수를 추천. 단기는 물론 장기 투자로 나쁘지 않을 것으로 판단. 2025년 AI/IoT/5G Advanced가 이슈가 되면서 서서히 저평가 국면에서 벋어날 것이고 단기적으론 3년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설 공산이 크기 때문.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락 바텀인 데다가 단기 자사주 매입/소각 이슈 발생 시 10% 이상 주가 반등, 장기 차세대 네트워크 도입 및 AI 활성화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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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중립 의견/목표가 13,000원 유지, 하지만 전략상 저점 매수를 추천
2024년 실적 부진 전망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지만 투자 전략 상으론 기존 주주 LGU+ 보유 및 투자가 신규 저점 매수를 추천. 특히 코스피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배당 투자가들의 경우엔 LGU+를 매수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음. 과거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 및 Multiple 흐름을 감안하면 9,500원이 주가 진 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연간 배당수익률 7%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혹시 자사주 매입/소각이 이루어진다면 일시적으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 AI로 인한 매출 성장/경비 절감 본격화, 2025년 이후 유의미한 성과 기대
LGU+ AI 사업 전략은 크게 4가지 정도로 요약. 첫째 홈 IoT에 AI를 적용하여 서비스 차별화와 동시에 매출 성장을 이룩하는 것, 둘째 AI 활성화를 통해 IDC 증설 및 매출 증대를 기하는 방법, 셋째 AICC 콜센터 및 소상공인 대상의 AI 서비스 제공, 넷째 본사 시스템에 AI 를 적용함에 따른 인건비 등 경비 절감을 들 수 있겠음
AICC와 IDC의 경우엔 타사와의 차별성이 크지 않지만 홈 IoT에 AI를 적용한 부분과 소상공인 위주의 AI 서비스 상품 판매는 독특한 전략으로 평가되며 무엇보다 자체 경비 절감 목적의 AI 활용은 큰 기대를 갖게 함. LGU+의 AI를 활용한 비용 절감 솔루션을 타사에 전수하면서 매출을 창출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가 될 것이란 판단. 2025년도를 기점으로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날 전망
- 장기 성장성 감안하면 과도한 저평가, 배당 감안하면 실제 수익률 양호할 것
현 가격대에선 전략상 LGU+ 저점 매수를 추천. 단기는 물론 장기 투자로 나쁘지 않을 것으로 판단. 2025년 AI/IoT/5G Advanced가 이슈가 되면서 서서히 저평가 국면에서 벋어날 것이고 단기적으론 3년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설 공산이 크기 때문.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락 바텀인 데다가 단기 자사주 매입/소각 이슈 발생 시 10% 이상 주가 반등, 장기 차세대 네트워크 도입 및 AI 활성화에 따른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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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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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기간통신사업자에 적용되는 보편적 역무가 개편될 전망. 부가통신사업자에서도 보편적 서비스 제공이 의무화되면서 플랫폼 사업자의 책무가 강화될 것. 최근 플랫폼 규제 강화 양상, 유선 전화 가입자수 감소 양상 감안 시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 보임. 보편적 서비스 역무 변화 시 통신사엔 중립적 영향 예상. 부가통신서비스 업체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 조치는 경쟁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이동전화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는 산간 벽지에서 커버리지/망 품질 유지에 대한 부담이 있을 것
- 과방위 전체 회의에 상정되지 못함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사실상 무산됨. 일본 라인 이슈, AI 기본법 제정 등에 밀리는 상황이라 당분간 재추진은 쉽지 않을 것. 최근 마케팅 상황 감안 시 폐지되어도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늘릴지 장담하기 어렵고 통신 정보 인지도에 따른 소비자 형평성 문제만 유발할 수 있음
- 3월 말 국내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40%에 달했지만 트래픽은 전체의 15%에 불과. 통신사 입장에서 LTE 가입자의 낮은 인당 트래픽이 다행일 수 있으나 점차 고민이 커질 것. LTE 트래픽 감소로 LTE와 망을 공유하는 5G 가입자의 망품질이 유지될 수 있었지만 내년엔 망품질 이슈가 불거질 수 있음. 내년엔 이동전화 네트워크 이슈가 점화될 것
- 3GPP가 5.5G 1차 표준 Rel 18 세부 규격 승인 완료, 현재 Rel 19 표준화 진행 중. 향후 3년 내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것. 현 시점에선 AI로 인한 트래픽 증가 양상에 주목할 것. 트래픽을 늘려야 통신사 매출 성장이 가능하며 트래픽 증가를 감당하려면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는 필수적이기 때문
- 국내 통신장비 업체 상위 11개사 기준 1분기 연결 매출액, 연결 영익 각각 YoY +15%, YoY 흑전 시현. 올 4분기 이후 신규 주파수 투자 수요 증가로 점진적 실적 회복 예상. 통신장비주들은 분기 실적보다는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 기대감이 주가에 선행적으로 반영되는 패턴을 보임. 25~26년 통신장비사들의 실적 감안 시 낙폭 과대 업종 대표주 위주 매수 추천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 SKT>LGU+>KT 순, 통신장비주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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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기간통신사업자에 적용되는 보편적 역무가 개편될 전망. 부가통신사업자에서도 보편적 서비스 제공이 의무화되면서 플랫폼 사업자의 책무가 강화될 것. 최근 플랫폼 규제 강화 양상, 유선 전화 가입자수 감소 양상 감안 시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 보임. 보편적 서비스 역무 변화 시 통신사엔 중립적 영향 예상. 부가통신서비스 업체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 조치는 경쟁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이동전화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는 산간 벽지에서 커버리지/망 품질 유지에 대한 부담이 있을 것
- 과방위 전체 회의에 상정되지 못함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사실상 무산됨. 일본 라인 이슈, AI 기본법 제정 등에 밀리는 상황이라 당분간 재추진은 쉽지 않을 것. 최근 마케팅 상황 감안 시 폐지되어도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늘릴지 장담하기 어렵고 통신 정보 인지도에 따른 소비자 형평성 문제만 유발할 수 있음
- 3월 말 국내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40%에 달했지만 트래픽은 전체의 15%에 불과. 통신사 입장에서 LTE 가입자의 낮은 인당 트래픽이 다행일 수 있으나 점차 고민이 커질 것. LTE 트래픽 감소로 LTE와 망을 공유하는 5G 가입자의 망품질이 유지될 수 있었지만 내년엔 망품질 이슈가 불거질 수 있음. 내년엔 이동전화 네트워크 이슈가 점화될 것
- 3GPP가 5.5G 1차 표준 Rel 18 세부 규격 승인 완료, 현재 Rel 19 표준화 진행 중. 향후 3년 내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것. 현 시점에선 AI로 인한 트래픽 증가 양상에 주목할 것. 트래픽을 늘려야 통신사 매출 성장이 가능하며 트래픽 증가를 감당하려면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는 필수적이기 때문
- 국내 통신장비 업체 상위 11개사 기준 1분기 연결 매출액, 연결 영익 각각 YoY +15%, YoY 흑전 시현. 올 4분기 이후 신규 주파수 투자 수요 증가로 점진적 실적 회복 예상. 통신장비주들은 분기 실적보다는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 기대감이 주가에 선행적으로 반영되는 패턴을 보임. 25~26년 통신장비사들의 실적 감안 시 낙폭 과대 업종 대표주 위주 매수 추천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 SKT>LGU+>KT 순, 통신장비주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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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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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통신주/장비주 모두 점진적 상승 예상
- 기간통신사업자에 적용되는 보편적 역무가 개편될 전망. 부가통신사업자에서도 보편적 서비스 제공이 의무화되면서 플랫폼 사업자의 책무가 강화될 것. 최근 플랫폼 규제 강화 양상, 유선 전화 가입자수 감소 양상 감안 시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 보임. 보편적 서비스 역무 변화 시 통신사엔 중립적 영향 예상. 부가통신서비스 업체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 조치는 경쟁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이동전화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는 산간 벽지에서 커버리지/망 품질 유지에 대한 부담이 있을 것
- 과방위 전체 회의에 상정되지 못함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사실상 무산됨. 일본 라인 이슈, AI 기본법 제정 등에 밀리는 상황이라 당분간 재추진은 쉽지 않을 것. 최근 마케팅 상황 감안 시 폐지한다고 해도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늘릴지 장담하기 어렵고 통신 정보 인지도에 따른 소비자 형평성 문제만 유발할 수 있음
- 3월 말 국내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40%에 달했지만 트래픽은 전체의 15%에 불과. 통신사 입장에서 LTE 가입자의 낮은 인당 트래픽이 다행일 수 있으나 점차 고민이 커질 것. LTE 트래픽 감소로 LTE와 망을 공유하는 5G 가입자의 망품질이 유지될 수 있었지만 내년엔 망품질 이슈가 불거질 수 있음. 내년엔 이동전화 네트워크 이슈가 점화될 것
- 3GPP가 5.5G 1차 표준 Rel 18 세부 규격 승인 완료, 현재 Rel 19 표준화 진행 중. 향후 3년 내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전망. 현 시점에선 AI로 인한 트래픽 증가 양상에 주목할 것. 트래픽을 늘려야 통신사 매출 성장이 가능하며 트래픽 증가를 감당하려면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는 필수적이기 때문
- 국내 통신장비 업체 상위 11개사 기준 1분기 연결 매출액, 연결 영익 각각 YoY +15%, YoY 흑전 시현. 올 4분기 이후 신규 주파수 투자 수요 증가로 점진적 실적 회복 예상. 통신장비주들은 분기 실적보다는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 기대감이 주가에 선행적으로 반영되는 패턴 반복. 25~26년 통신장비사들의 실적 감안 시 낙폭 과대 업종 대표주 위주 매수 추천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 SKT>LGU+>KT 순, 통신장비주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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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통신사업자에 적용되는 보편적 역무가 개편될 전망. 부가통신사업자에서도 보편적 서비스 제공이 의무화되면서 플랫폼 사업자의 책무가 강화될 것. 최근 플랫폼 규제 강화 양상, 유선 전화 가입자수 감소 양상 감안 시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 보임. 보편적 서비스 역무 변화 시 통신사엔 중립적 영향 예상. 부가통신서비스 업체에 대한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 조치는 경쟁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이동전화 보편적 서비스 의무화는 산간 벽지에서 커버리지/망 품질 유지에 대한 부담이 있을 것
- 과방위 전체 회의에 상정되지 못함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사실상 무산됨. 일본 라인 이슈, AI 기본법 제정 등에 밀리는 상황이라 당분간 재추진은 쉽지 않을 것. 최근 마케팅 상황 감안 시 폐지한다고 해도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늘릴지 장담하기 어렵고 통신 정보 인지도에 따른 소비자 형평성 문제만 유발할 수 있음
- 3월 말 국내 LTE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40%에 달했지만 트래픽은 전체의 15%에 불과. 통신사 입장에서 LTE 가입자의 낮은 인당 트래픽이 다행일 수 있으나 점차 고민이 커질 것. LTE 트래픽 감소로 LTE와 망을 공유하는 5G 가입자의 망품질이 유지될 수 있었지만 내년엔 망품질 이슈가 불거질 수 있음. 내년엔 이동전화 네트워크 이슈가 점화될 것
- 3GPP가 5.5G 1차 표준 Rel 18 세부 규격 승인 완료, 현재 Rel 19 표준화 진행 중. 향후 3년 내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전망. 현 시점에선 AI로 인한 트래픽 증가 양상에 주목할 것. 트래픽을 늘려야 통신사 매출 성장이 가능하며 트래픽 증가를 감당하려면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는 필수적이기 때문
- 국내 통신장비 업체 상위 11개사 기준 1분기 연결 매출액, 연결 영익 각각 YoY +15%, YoY 흑전 시현. 올 4분기 이후 신규 주파수 투자 수요 증가로 점진적 실적 회복 예상. 통신장비주들은 분기 실적보다는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 기대감이 주가에 선행적으로 반영되는 패턴 반복. 25~26년 통신장비사들의 실적 감안 시 낙폭 과대 업종 대표주 위주 매수 추천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 SKT>LGU+>KT 순, 통신장비주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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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통신서비스 6월 전략 자료 송부
통신서비스 6월 투자 전략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23년 6월 통신서비스 업종 투자 매력도를 ‘보통’으로 유지합니다. 2분기 실적 추정치 및 2024년 연간 실적 전망으로 보면 통신사 매수를 적극 추천할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6월에 통신 3사가 구체적인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을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대배당수익률로 볼 때 현재 주가가 진 바닥 수준인데다가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로 장기 안정적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단기 10~20%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6~7월엔 단기 통신주 매수를 추천 드립니다.
6월 투자가들은 실적보단 통신 3사 중기 주주이익환원 정책 발표에 더 높은 관심을 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많은 투자가들은 2024년 통신 3사 실적 부진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배배당수익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굳이 적극적인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반면 단기 이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통신 3사의 높은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유지된다면 저평가 매력을 기반으로 단기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6월엔 통신 3사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에 주목해야 합니다.
6월 통신 이슈는 1) 통신사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 2) 제 4 이동통신 자금 조달 이슈 재점화, 3) 인도 5G 추가 주파수 경매 정도입니다.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면서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4년 통신사 실적 부진에 대한 투자가들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올해 실적 부진은 이제 더 이상의 악재라고 보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부각될 이슈로 보면 사실상 악재가 소멸되고 단기 호재가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서 6~7월 반짝 주가 반등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란 판단합니다. 특히 제 4 이동통신 정책 자금 유치 난항, 단통법 입법 추진 난항 등 규제 상황이 급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2024년 6월 통신서비스 업종 내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SKT>LGU+>KT로 제시합니다. 6월에도 SKT를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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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6월 투자 전략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23년 6월 통신서비스 업종 투자 매력도를 ‘보통’으로 유지합니다. 2분기 실적 추정치 및 2024년 연간 실적 전망으로 보면 통신사 매수를 적극 추천할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6월에 통신 3사가 구체적인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을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대배당수익률로 볼 때 현재 주가가 진 바닥 수준인데다가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로 장기 안정적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단기 10~20%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6~7월엔 단기 통신주 매수를 추천 드립니다.
6월 투자가들은 실적보단 통신 3사 중기 주주이익환원 정책 발표에 더 높은 관심을 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많은 투자가들은 2024년 통신 3사 실적 부진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배배당수익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굳이 적극적인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반면 단기 이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통신 3사의 높은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유지된다면 저평가 매력을 기반으로 단기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6월엔 통신 3사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에 주목해야 합니다.
6월 통신 이슈는 1) 통신사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 2) 제 4 이동통신 자금 조달 이슈 재점화, 3) 인도 5G 추가 주파수 경매 정도입니다.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면서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4년 통신사 실적 부진에 대한 투자가들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올해 실적 부진은 이제 더 이상의 악재라고 보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부각될 이슈로 보면 사실상 악재가 소멸되고 단기 호재가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서 6~7월 반짝 주가 반등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란 판단합니다. 특히 제 4 이동통신 정책 자금 유치 난항, 단통법 입법 추진 난항 등 규제 상황이 급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입니다.
2024년 6월 통신서비스 업종 내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SKT>LGU+>KT로 제시합니다. 6월에도 SKT를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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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통신 6월 전략 - 통신 3사 주주이익환원 정책 발표에 주목할 시점
- 6월 투자매력도 ‘보통’으로 유지, 향후 2개월 바라본 단기 매수 추천
2분기 실적 추정치 및 2024년 연간 실적 전망으로 보면 통신사 매수를 적극 추천할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6월에 통신 3사가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을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 매수 추천. 기대배당수익률로 볼 때 현재 주가가 진 바닥 수준인데다가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로 안정적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단기 10~20% 주가 상승 기대
- 6월엔 무엇보다 통신 3사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에 주목해야
6월 통신 이슈는 1) 통신사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 2) 제 4 이동통신 자금 조달 이슈 재점화, 3) 인도 5G 추가 주파수 경매 정도.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면서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4년 통신사 실적 부진에 대한 투자가들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올해 실적 부진은 이제 더 이상의 악재라고 보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
부각될 이슈로 보면 사실상 악재가 소멸되고 단기 호재가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서 6~7월 반짝 주가 반등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란 판단. 특히 규제 상황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
- 6월 종목별 투자 매력도 SKT>LGU+>KT 순, 장/단기 SKT 보유가 가장 무난해
2024년 6월 통신서비스 업종 내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SKT>LGU+>KT로 제시. 6월에도 SKT를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으로 선정.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가장 무난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월 이수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주주이익환원 측면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LGU+는 6월만 놓고 보면 SKT에 필적할 정도로 투자 유망. 12개월 투자의견은 비록 중립이지만 6월만 따지면 단기 매수 의견으로 봐도 좋을 것. 밸류업 정책 발표에 하답하는 방식으로 6월에 LGU+가 주주이익환원정책을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KT의 경우엔 저점 매수/고점 매도 전략을 지속 구사할 것을 추천. 중장기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어 주가 바닥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는 가운데 3.3~3.9만원 박스권 등락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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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투자매력도 ‘보통’으로 유지, 향후 2개월 바라본 단기 매수 추천
2분기 실적 추정치 및 2024년 연간 실적 전망으로 보면 통신사 매수를 적극 추천할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6월에 통신 3사가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을 구체화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 매수 추천. 기대배당수익률로 볼 때 현재 주가가 진 바닥 수준인데다가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로 안정적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단기 10~20% 주가 상승 기대
- 6월엔 무엇보다 통신 3사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에 주목해야
6월 통신 이슈는 1) 통신사 중기 주주이익환원정책 발표, 2) 제 4 이동통신 자금 조달 이슈 재점화, 3) 인도 5G 추가 주파수 경매 정도. 21대 국회에서 단통법 폐지가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면서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4년 통신사 실적 부진에 대한 투자가들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올해 실적 부진은 이제 더 이상의 악재라고 보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
부각될 이슈로 보면 사실상 악재가 소멸되고 단기 호재가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라서 6~7월 반짝 주가 반등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란 판단. 특히 규제 상황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
- 6월 종목별 투자 매력도 SKT>LGU+>KT 순, 장/단기 SKT 보유가 가장 무난해
2024년 6월 통신서비스 업종 내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SKT>LGU+>KT로 제시. 6월에도 SKT를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으로 선정.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가장 무난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월 이수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주주이익환원 측면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LGU+는 6월만 놓고 보면 SKT에 필적할 정도로 투자 유망. 12개월 투자의견은 비록 중립이지만 6월만 따지면 단기 매수 의견으로 봐도 좋을 것. 밸류업 정책 발표에 하답하는 방식으로 6월에 LGU+가 주주이익환원정책을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KT의 경우엔 저점 매수/고점 매도 전략을 지속 구사할 것을 추천. 중장기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어 주가 바닥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는 가운데 3.3~3.9만원 박스권 등락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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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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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SKT 6월 전략 - 주주이익환원 정책 신뢰 회복될 것
- 매수 유지, 목표가 7만원으로 유지, 12개월/6월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1)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가장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고, 2) 투자가들의 믿음이 낮아지고 있지만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이 높으며, 3) 주주이익환원 수익률로 보면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 추천
특히 6월엔 상대적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 사실상 통신사 이익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라 주주이익환원 수익률이 돋보이는 SKT를 집중 공략할 필요가 있어 보임
- 주주이익환원 정책에 대한 오해 점차 풀릴 것, 올해도 자사주 매입 전망
최근 SKT는 연결 실적 기준 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하겠다는 중장기 베당 정책을 발표. 더불어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는 성장을 위한 투자가 필요한데 지난해 주주이익환원 수준을 지속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표명
이에 따라 투자가들 사이에선 2024년에는 자사주 매입/소각이 어려운 것이 아니냐, 올해 추정 이익 및 배당 성향으로 보면 오히려 배당금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커진 상황
하지만 설사 단기 이익 감소가 나타난다고 해도 지난해 수준의 DPS는 유지될 것이며 비록 3천억원 수준은 아니더라도 2024년에도 자사주 매입/소각이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 이익 정체에도 불구하고 CAPEX 감소로 올해 현금흐름은 오히려 개선될 것이며 연결 기준 배당 성향 50%는 하한선일 뿐 과거와 달리 상한선은 정해진 것이 없고 현 주가 및 조달 금리 수준에선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식수 줄이기가 유효할 수 있기 때문. 여전히 올해 2천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유효하다는 판단
- 실적/주주이익환원수익률/수급 부담 없음, 신뢰 회복되면서 주가 오를 것
SKT는 실적/주주이익환원/수급적인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면모를 드러낼 것. 2분기 역기저 효과가 없는 관계로 3사 중 유일하게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되고 주주이익환원 수익률도 9%로 최상위권.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시 탄력적 주가 반응 예상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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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유지, 목표가 7만원으로 유지, 12개월/6월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1)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가장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고, 2) 투자가들의 믿음이 낮아지고 있지만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이 높으며, 3) 주주이익환원 수익률로 보면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 추천
특히 6월엔 상대적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 사실상 통신사 이익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라 주주이익환원 수익률이 돋보이는 SKT를 집중 공략할 필요가 있어 보임
- 주주이익환원 정책에 대한 오해 점차 풀릴 것, 올해도 자사주 매입 전망
최근 SKT는 연결 실적 기준 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하겠다는 중장기 베당 정책을 발표. 더불어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는 성장을 위한 투자가 필요한데 지난해 주주이익환원 수준을 지속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표명
이에 따라 투자가들 사이에선 2024년에는 자사주 매입/소각이 어려운 것이 아니냐, 올해 추정 이익 및 배당 성향으로 보면 오히려 배당금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커진 상황
하지만 설사 단기 이익 감소가 나타난다고 해도 지난해 수준의 DPS는 유지될 것이며 비록 3천억원 수준은 아니더라도 2024년에도 자사주 매입/소각이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 이익 정체에도 불구하고 CAPEX 감소로 올해 현금흐름은 오히려 개선될 것이며 연결 기준 배당 성향 50%는 하한선일 뿐 과거와 달리 상한선은 정해진 것이 없고 현 주가 및 조달 금리 수준에선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식수 줄이기가 유효할 수 있기 때문. 여전히 올해 2천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유효하다는 판단
- 실적/주주이익환원수익률/수급 부담 없음, 신뢰 회복되면서 주가 오를 것
SKT는 실적/주주이익환원/수급적인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면모를 드러낼 것. 2분기 역기저 효과가 없는 관계로 3사 중 유일하게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되고 주주이익환원 수익률도 9%로 최상위권.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시 탄력적 주가 반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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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KT 6월 전략 - 주가 3.3~3.9만원으로 박스권 높아질 듯
- 투자의견 중립/TP 3.9만원 유지, 다소 투자 심리 개선될 것
1) 일회성 수익이 없다고 가정 시 이동전화매출액과 인건비 등 제반 경비 흐름을 고려하면 2024년에도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고, 2) 이익 모멘텀 부재 국면임을 감안 시 Multiple 확장 국면이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 중립 의견 제시
다만 실적 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5월 이후 KT 경영진들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 있어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가운데 KT 주가 바닥이 높아지는 형태를 띨 가능성이 높아 5월에 이어 6월에도 주가 저점 높이가 작업은 지속될 전망
- 중기 주주이익환원 정책 공식화되는 양상, 2025년에도 자사주 소각 진행 예상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전후 KT가 공격적인 주주이익환원 정책을 발표 중. 외인 한도 문제에도 불구하고 보유 자사주 2%를 소각한 것도 파격적이었지만 향후 자회사 배당금 유입 분을 자사주 매입/소각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정책을 공식화한 것은 놀라웠음. 2025년 부동산 자회사(에스테이트)가 구의역 KT 부지 아파트 분양을 통해 얻는 분양 수익을 KT에 배당금으로 지급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이에 따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KT가 2% 이상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만약 외국인 한도가 소진된다면 특별 배당에 나설 가능성이 커짐. 특별 배당이건 자사주 소각이던 2025년에도 기존 배당금 외에 이루어질 것이 유력해 KT의 2025년 주주이익훤원 수익률은 7.5%에 달할 전망
-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둣, 이젠 진바닥 3.3만원으로 상승 예상
중장기 KT 주주이익환원 정책을 감안하면 당초 예상보다 한 단계 높은 33,000원 수준에서 주가 바닥을 구축하고 39,000원 수준까지 주가 상승 시도를 지속하는 주가 패턴이 당분간 나타날 것으로 예상
당분간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7~8% 수준, 기대배당수익률 5~6% 수준에서 KT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이젠 KT 주가 바닥을 기대배당수익률 7%가 아닌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8%로 봐야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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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중립/TP 3.9만원 유지, 다소 투자 심리 개선될 것
1) 일회성 수익이 없다고 가정 시 이동전화매출액과 인건비 등 제반 경비 흐름을 고려하면 2024년에도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고, 2) 이익 모멘텀 부재 국면임을 감안 시 Multiple 확장 국면이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 중립 의견 제시
다만 실적 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5월 이후 KT 경영진들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 있어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가운데 KT 주가 바닥이 높아지는 형태를 띨 가능성이 높아 5월에 이어 6월에도 주가 저점 높이가 작업은 지속될 전망
- 중기 주주이익환원 정책 공식화되는 양상, 2025년에도 자사주 소각 진행 예상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전후 KT가 공격적인 주주이익환원 정책을 발표 중. 외인 한도 문제에도 불구하고 보유 자사주 2%를 소각한 것도 파격적이었지만 향후 자회사 배당금 유입 분을 자사주 매입/소각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정책을 공식화한 것은 놀라웠음. 2025년 부동산 자회사(에스테이트)가 구의역 KT 부지 아파트 분양을 통해 얻는 분양 수익을 KT에 배당금으로 지급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이에 따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KT가 2% 이상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만약 외국인 한도가 소진된다면 특별 배당에 나설 가능성이 커짐. 특별 배당이건 자사주 소각이던 2025년에도 기존 배당금 외에 이루어질 것이 유력해 KT의 2025년 주주이익훤원 수익률은 7.5%에 달할 전망
-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둣, 이젠 진바닥 3.3만원으로 상승 예상
중장기 KT 주주이익환원 정책을 감안하면 당초 예상보다 한 단계 높은 33,000원 수준에서 주가 바닥을 구축하고 39,000원 수준까지 주가 상승 시도를 지속하는 주가 패턴이 당분간 나타날 것으로 예상
당분간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7~8% 수준, 기대배당수익률 5~6% 수준에서 KT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이젠 KT 주가 바닥을 기대배당수익률 7%가 아닌 주주이익환원 수익률 8%로 봐야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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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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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LGU+ 6월 전략 - 2024년 내 가장 기대되는 시점
- 투자의견 중립/목표가 13,000원 유지, 단기 또는 초장기 투자 추천
1) 영업전산시스템 상각 처리로 연간 800억원에 달하는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영업이익 감소 양상이 계속될 것이며, 2) 최근 규제 환경과 이익 모멘텀을 감안할 때 당분간 Multiple이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중립 의견 제시
하지만 6월 투자 전략 상으론 기존 주주들의 경우 LGU+를 보유할 것을 추천하며, 2개월 단기 투자 또는 2년 이상의 초장기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가들은 신규 매수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평가. 현 주가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단기 자사주 매입/소각 초장기 5G 요금제 개편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경영진 고민 깊어지는 시점,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 여전히 높아
LGU+의 올해 자사주 매입 소각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얘기가 들리지 않지만 점차 경영진의 고민이 커질 것. 2024년에도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장기 실적 전망이 나쁜 것은 아니고 이익 감소에도 2024년엔 CAPEX 감소가 유력해 현금 흐름상 주주이익환원 증대가 가능하기 때문
여기에 주가를 중시하는 그룹 문화에서 너무 부진한 주가 흐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확정 발표, 현재 기대배당수익률과 회사채발행금리 차이 등을 감안하면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 대략 3% 수준의 신규 자사주 매입과 더불어 현재 보유 중인 1.5%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실적 부진 주가에 기반영, 자사주 매입 기대감 낮아 주가 오를 것
LGU+의 2024년 실적 전망은 밝지 않음. 하지만 올해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4분기에 이어 1분기 실적도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무형자산상각비 증가 이슈가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졌기 때문
반면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한 상황. 2024년 LGU+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은 높고 발표가 이루어진다면 유의미한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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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중립/목표가 13,000원 유지, 단기 또는 초장기 투자 추천
1) 영업전산시스템 상각 처리로 연간 800억원에 달하는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영업이익 감소 양상이 계속될 것이며, 2) 최근 규제 환경과 이익 모멘텀을 감안할 때 당분간 Multiple이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중립 의견 제시
하지만 6월 투자 전략 상으론 기존 주주들의 경우 LGU+를 보유할 것을 추천하며, 2개월 단기 투자 또는 2년 이상의 초장기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가들은 신규 매수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평가. 현 주가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단기 자사주 매입/소각 초장기 5G 요금제 개편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경영진 고민 깊어지는 시점,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 여전히 높아
LGU+의 올해 자사주 매입 소각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얘기가 들리지 않지만 점차 경영진의 고민이 커질 것. 2024년에도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장기 실적 전망이 나쁜 것은 아니고 이익 감소에도 2024년엔 CAPEX 감소가 유력해 현금 흐름상 주주이익환원 증대가 가능하기 때문
여기에 주가를 중시하는 그룹 문화에서 너무 부진한 주가 흐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확정 발표, 현재 기대배당수익률과 회사채발행금리 차이 등을 감안하면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 대략 3% 수준의 신규 자사주 매입과 더불어 현재 보유 중인 1.5%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실적 부진 주가에 기반영, 자사주 매입 기대감 낮아 주가 오를 것
LGU+의 2024년 실적 전망은 밝지 않음. 하지만 올해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4분기에 이어 1분기 실적도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무형자산상각비 증가 이슈가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졌기 때문
반면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한 상황. 2024년 LGU+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은 높고 발표가 이루어진다면 유의미한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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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5월 27일 스테이지엑스는 자본금 납입 계획 입증 자료 제출을 재요청 받음.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 대가 1차 납부금 430억원과 자본금 납입, 법인 설립 등기, 할당 조건 이행 각서 등을 이미 제출했지만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 받은 것. 무엇보다 과기부 정책 자금 4천억원 조달과 금융권 펀딩이 관건. 현재 과기부/금융권이 스테이지엑스에 대한 자금 선지원을 서로 미룰 가능성이 높고 까다롭게 담보 설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음. 통신 3사 입장에선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어 긍정적
- 단통법 폐지 가능성은 희박.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 추진에 따른 실익이 크지 않은데 자칫하면 보조금 증가를 통한 실질 통신비 부담 경감 없이 소비자 차별만 부추겼다는 멍에를 뒤집어 쓸 수 있기 때문
- 국내 5G 추가 주파수 할당 논쟁이 뜨겁게 이뤄지는 중. 국내 통신 3사는 트래픽에 여유가 있어 당장 필요 없다는 입장, 장비업체는 5G 투자 독려 차원에서 주파수 경매가 필요하다는 입장, 과기부는 향후 주파수 할당 계획을 담은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을 공개한다는 계획
- 현재 네트워크 운용 행태로 보면 LTE 주파수 활용을 통해 5G 트래픽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LTE와 5G 주파수 활용 폭은 사업자당 각각 100MHz으로 동일하지만 전체 스마트폰 트래픽 중 5G와 LTE가 차지하는 비중은 85 : 15 수준으로 5G가 압도적으로 높음. B2B와 B2C라는 이유로 현재 다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증설과 5G 추가 주파수 할당은 큰 틀에서 보면 똑같은 이유로 이슈화될 것. AI 활용성 증대로 망 품질 저하 이슈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5G 추가 주파수 할당/6G 투자 이슈가 재기될 전망
- 3GPP가 5.5G 1차 표준인 Rel 18 세부 규격 완료, 현재 Rel 19 표준화 진행 중. 향후 3년 안에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것. 장비사들의 준비도 활발함. 5G 초창기 대비 7배 이상의 기지국 출력 향상, 발열 및 혼선 문제 해결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장비 소재 변화도 나타나는 중. 내년 5.5G 상용화를 위한 준비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LGU+>KT 순, 통신장비주는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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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5월 27일 스테이지엑스는 자본금 납입 계획 입증 자료 제출을 재요청 받음.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 대가 1차 납부금 430억원과 자본금 납입, 법인 설립 등기, 할당 조건 이행 각서 등을 이미 제출했지만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 받은 것. 무엇보다 과기부 정책 자금 4천억원 조달과 금융권 펀딩이 관건. 현재 과기부/금융권이 스테이지엑스에 대한 자금 선지원을 서로 미룰 가능성이 높고 까다롭게 담보 설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음. 통신 3사 입장에선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어 긍정적
- 단통법 폐지 가능성은 희박.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 추진에 따른 실익이 크지 않은데 자칫하면 보조금 증가를 통한 실질 통신비 부담 경감 없이 소비자 차별만 부추겼다는 멍에를 뒤집어 쓸 수 있기 때문
- 국내 5G 추가 주파수 할당 논쟁이 뜨겁게 이뤄지는 중. 국내 통신 3사는 트래픽에 여유가 있어 당장 필요 없다는 입장, 장비업체는 5G 투자 독려 차원에서 주파수 경매가 필요하다는 입장, 과기부는 향후 주파수 할당 계획을 담은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을 공개한다는 계획
- 현재 네트워크 운용 행태로 보면 LTE 주파수 활용을 통해 5G 트래픽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LTE와 5G 주파수 활용 폭은 사업자당 각각 100MHz으로 동일하지만 전체 스마트폰 트래픽 중 5G와 LTE가 차지하는 비중은 85 : 15 수준으로 5G가 압도적으로 높음. B2B와 B2C라는 이유로 현재 다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증설과 5G 추가 주파수 할당은 큰 틀에서 보면 똑같은 이유로 이슈화될 것. AI 활용성 증대로 망 품질 저하 이슈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5G 추가 주파수 할당/6G 투자 이슈가 재기될 전망
- 3GPP가 5.5G 1차 표준인 Rel 18 세부 규격 완료, 현재 Rel 19 표준화 진행 중. 향후 3년 안에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것. 장비사들의 준비도 활발함. 5G 초창기 대비 7배 이상의 기지국 출력 향상, 발열 및 혼선 문제 해결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장비 소재 변화도 나타나는 중. 내년 5.5G 상용화를 위한 준비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LGU+>KT 순, 통신장비주는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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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통신주 위주로 저점 매수 추천
- 5월 27일 스테이지엑스는 자본금 납입 계획 입증 자료 제출을 재요청 받음.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 대가 1차 납부금 430억원과 자본금 납입, 법인 설립 등기, 할당 조건 이행 각서 등을 이미 제출했지만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 받은 것. 무엇보다 과기부 정책 자금 4천억원 조달과 금융권 펀딩이 관건. 현재 과기부/금융권이 스테이지엑스에 대한 자금 선지원을 서로 미룰 가능성이 높고 까다롭게 담보 설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음. 통신 3사 입장에선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어 긍정적
- 단통법 폐지 가능성은 희박.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 추진에 따른 실익이 크지 않은데 자칫하면 보조금 증가를 통한 실질 통신비 부담 경감 없이 소비자 차별만 부추겼다는 멍에를 뒤집어 쓸 수 있기 때문
- 국내 5G 추가 주파수 할당 논쟁이 뜨겁게 이뤄지는 중. 국내 통신 3사는 트래픽에 여유가 있어 당장 필요 없다는 입장, 장비업체는 5G 투자 독려 차원에서 주파수 경매가 필요하다는 입장, 과기부는 향후 주파수 할당 계획을 담은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을 공개한다는 계획
- 현재 네트워크 운용 행태로 보면 LTE 주파수 활용을 통해 5G 트래픽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LTE와 5G 주파수 활용 폭은 사업자당 각각 100MHz으로 동일하지만 전체 스마트폰 트래픽 중 5G와 LTE가 차지하는 비중은 85 : 15 수준으로 5Ga가 압도적으로 높음. B2B와 B2C라는 이유로 현재 다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증설과 5G 추가 주파수 할당은 큰 틀에서 보면 똑같은 이유로 이슈화될 것. AI 활용성 증대로 망 품질 저하 이슈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5G 추가 주파수 할당/6G 투자 이슈가 재기될 전망
- 3GPP가 5.5G 1차 표준인 Rel 18 세부 규격 완료, 현재 Rel 19 표준화 진행 중. 향후 3년 안에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것. 장비사들의 준비도 활발함. 5G 초창기 대비 7배 이상의 기지국 출력 향상, 발열 및 혼선 문제 해결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장비 소재 변화도 나타나는 중. 내년 5.5G 상용화를 위한 준비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LGU+>KT 순, 통신장비주는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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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 스테이지엑스는 자본금 납입 계획 입증 자료 제출을 재요청 받음.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 대가 1차 납부금 430억원과 자본금 납입, 법인 설립 등기, 할당 조건 이행 각서 등을 이미 제출했지만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 받은 것. 무엇보다 과기부 정책 자금 4천억원 조달과 금융권 펀딩이 관건. 현재 과기부/금융권이 스테이지엑스에 대한 자금 선지원을 서로 미룰 가능성이 높고 까다롭게 담보 설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음. 통신 3사 입장에선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수 있어 긍정적
- 단통법 폐지 가능성은 희박. 22대 국회에서 재추진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 추진에 따른 실익이 크지 않은데 자칫하면 보조금 증가를 통한 실질 통신비 부담 경감 없이 소비자 차별만 부추겼다는 멍에를 뒤집어 쓸 수 있기 때문
- 국내 5G 추가 주파수 할당 논쟁이 뜨겁게 이뤄지는 중. 국내 통신 3사는 트래픽에 여유가 있어 당장 필요 없다는 입장, 장비업체는 5G 투자 독려 차원에서 주파수 경매가 필요하다는 입장, 과기부는 향후 주파수 할당 계획을 담은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을 공개한다는 계획
- 현재 네트워크 운용 행태로 보면 LTE 주파수 활용을 통해 5G 트래픽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LTE와 5G 주파수 활용 폭은 사업자당 각각 100MHz으로 동일하지만 전체 스마트폰 트래픽 중 5G와 LTE가 차지하는 비중은 85 : 15 수준으로 5Ga가 압도적으로 높음. B2B와 B2C라는 이유로 현재 다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증설과 5G 추가 주파수 할당은 큰 틀에서 보면 똑같은 이유로 이슈화될 것. AI 활용성 증대로 망 품질 저하 이슈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5G 추가 주파수 할당/6G 투자 이슈가 재기될 전망
- 3GPP가 5.5G 1차 표준인 Rel 18 세부 규격 완료, 현재 Rel 19 표준화 진행 중. 향후 3년 안에 6G 표준화 작업도 완료될 것. 장비사들의 준비도 활발함. 5G 초창기 대비 7배 이상의 기지국 출력 향상, 발열 및 혼선 문제 해결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장비 소재 변화도 나타나는 중. 내년 5.5G 상용화를 위한 준비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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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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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입니다. 금일 SK그룹 이혼 소송 이슈가 뜨거운데 제가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를 다룬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고 리포트도 여러 번 내고 기사도 많이 나온 바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관계로 컴플라이언스상 문제가 없을 것 같아 간단한 영향 말씀 드립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SK와 SK C&C가 합병하여 현재의 SK가 되었고 SKT가 인적 분할하여 SKT와 SK스퀘어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전 10여 년 전부터 SK와 SK C&C가 합병할 것이며 SKT가 인적 분할하여 중간 지주사가 생겨나고 궁극적으론 SK와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가 합병할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언급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야 하이닉스의 배당이 SK로 직접 전달되고 그룹 회장은 SK를 통해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SK와 스퀘어가 합병하는 과정에서 최 회장님의 지분률이 너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SK스퀘어 주가가 내려지고 SK 주가가 높아지는 과정이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져야 합병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기업 분할 이후 이러한 우려로 SK스퀘어 시총이 4조원까지 낮아졌었고 지금 시총은 10조원이 넘습니다.
시간이 또 몇 년 흘렀지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기존 스토리는 유효하며 이혼 소송으로 자금이 더욱 필요해진다면 기대할 것은 보유 지분 매각 및 배당 유입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 이번 소송이 계속 시장에서 이슈화 된다면 SK를 비롯한 최회장님 직접 보유 주식은 대형 호재, SKT엔 약한 호재, SK스퀘어엔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먼저 SKT는 단기 주주이익환원 증대 이슈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SK가 배당을 기대할 데는 SKT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가능성은 낮지만 SK의 SKT 현물 출자 및 SKT/스퀘어 스왑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SKT가 주주이익환원정책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고 스왑 가정 시 SKT 주가가 좋아야 하므로 호재입니다.
SK와 SK스퀘어는 반대의 상황일 텐데요, 현재로선 SK가 SKT와 더불어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하고, 그러려면 SK/스퀘어간 합병이 필요하기 때문에 SK는 큰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론 최회장님이 많이 보유하신 주식들의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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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것처럼 SK와 SK C&C가 합병하여 현재의 SK가 되었고 SKT가 인적 분할하여 SKT와 SK스퀘어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전 10여 년 전부터 SK와 SK C&C가 합병할 것이며 SKT가 인적 분할하여 중간 지주사가 생겨나고 궁극적으론 SK와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가 합병할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언급 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야 하이닉스의 배당이 SK로 직접 전달되고 그룹 회장은 SK를 통해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SK와 스퀘어가 합병하는 과정에서 최 회장님의 지분률이 너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SK스퀘어 주가가 내려지고 SK 주가가 높아지는 과정이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져야 합병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기업 분할 이후 이러한 우려로 SK스퀘어 시총이 4조원까지 낮아졌었고 지금 시총은 10조원이 넘습니다.
시간이 또 몇 년 흘렀지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기존 스토리는 유효하며 이혼 소송으로 자금이 더욱 필요해진다면 기대할 것은 보유 지분 매각 및 배당 유입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만약 이번 소송이 계속 시장에서 이슈화 된다면 SK를 비롯한 최회장님 직접 보유 주식은 대형 호재, SKT엔 약한 호재, SK스퀘어엔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먼저 SKT는 단기 주주이익환원 증대 이슈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SK가 배당을 기대할 데는 SKT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가능성은 낮지만 SK의 SKT 현물 출자 및 SKT/스퀘어 스왑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SKT가 주주이익환원정책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고 스왑 가정 시 SKT 주가가 좋아야 하므로 호재입니다.
SK와 SK스퀘어는 반대의 상황일 텐데요, 현재로선 SK가 SKT와 더불어 하이닉스를 직접 지배하고, 그러려면 SK/스퀘어간 합병이 필요하기 때문에 SK는 큰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론 최회장님이 많이 보유하신 주식들의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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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SKT - 지배구조 이슈 부각은 배당 증대+주가 상승 유발할 것
- 매수 유지, 목표가 7만원으로 유지, 12개월/6월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 최근 그룹 노이즈 해결 방안은 SKT를 비롯한 우량 자회사 배당 확대가 유일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재차 급부상중. 결국엔 배당금 지불 능력이 높은 SKT가 배당 증대에 나서며 우량 자회사들의 배당이 그룹 총수에게 직접 전달되 수 있는 구조로의 전환을 모색할 것. 낙관적으로 본다면 주주이익환원에 연간 1조원을 투입했던 지난해 SKT의 주주이익환원 기조가 향후에도 이어질 전망. 자사주 소각도 좋지만 배당이 재원 마련에 더 효과적이라 배당 증가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
- 장기적으론 SK스퀘어에 SKT 주식 현물 출자, SK/SK스퀘어간 합병 가능성 존재
필자는 10여년전부터 SK와 SK C&C가 합병하고 SKT가 인적 분할한 후 SK와 SK스퀘어가 합병을 추진할 것이란 견해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음. 이 과정 중에 SK가 보유한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고 세금 이슈만 없다면 옵션으로 SK가 SKT 주식을 SK스퀘어에 현물 출자하고 공개 매수를 통해 SK스퀘어 지분 확대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SK스퀘어가 배당을 지급하지 못함에 따라 그룹 총수가 하이닉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고, 2) 설사 차후에 SK스퀘어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해도 이중 과세에 대한 부담이 크며, 3) SK 자사주 소각이 대주주 및 소액주주에게 모두 유리하고, 4) 세금 문제만 없다면 SK의 SKT 현물 출자 후 SK스퀘어 공개 매수 방안이 그룹 총수의 SK 보유 지분율 하락 최소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SK-SK스퀘어간 합병 비율. 합병 비율이 유리하게 전개된다면 그룹 총수의 지분율 하락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이닉스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성립되기 때문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스토리는 SKT 주주에게 장/단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당연한 얘기지만 하이닉스 배당은 SK-SK스퀘어간 합병 이후에나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날 것인 반면 SKT 배당금은 당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 본 이슈는 SKT에엔 호재임이 분명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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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유지, 목표가 7만원으로 유지, 12개월/6월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 최근 그룹 노이즈 해결 방안은 SKT를 비롯한 우량 자회사 배당 확대가 유일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재차 급부상중. 결국엔 배당금 지불 능력이 높은 SKT가 배당 증대에 나서며 우량 자회사들의 배당이 그룹 총수에게 직접 전달되 수 있는 구조로의 전환을 모색할 것. 낙관적으로 본다면 주주이익환원에 연간 1조원을 투입했던 지난해 SKT의 주주이익환원 기조가 향후에도 이어질 전망. 자사주 소각도 좋지만 배당이 재원 마련에 더 효과적이라 배당 증가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
- 장기적으론 SK스퀘어에 SKT 주식 현물 출자, SK/SK스퀘어간 합병 가능성 존재
필자는 10여년전부터 SK와 SK C&C가 합병하고 SKT가 인적 분할한 후 SK와 SK스퀘어가 합병을 추진할 것이란 견해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음. 이 과정 중에 SK가 보유한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고 세금 이슈만 없다면 옵션으로 SK가 SKT 주식을 SK스퀘어에 현물 출자하고 공개 매수를 통해 SK스퀘어 지분 확대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SK스퀘어가 배당을 지급하지 못함에 따라 그룹 총수가 하이닉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고, 2) 설사 차후에 SK스퀘어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해도 이중 과세에 대한 부담이 크며, 3) SK 자사주 소각이 대주주 및 소액주주에게 모두 유리하고, 4) 세금 문제만 없다면 SK의 SKT 현물 출자 후 SK스퀘어 공개 매수 방안이 그룹 총수의 SK 보유 지분율 하락 최소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SK-SK스퀘어간 합병 비율. 합병 비율이 유리하게 전개된다면 그룹 총수의 지분율 하락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이닉스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성립되기 때문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스토리는 SKT 주주에게 장/단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당연한 얘기지만 하이닉스 배당은 SK-SK스퀘어간 합병 이후에나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날 것인 반면 SKT 배당금은 당장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 본 이슈는 SKT에엔 호재임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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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통신 관련 소식 및 리포트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보내드립니다.
- 6/4 KT가 MS와 AI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음. 이러한 KT의 행보는 긍정적. 글로벌 기업들이 천문학적 금액/인력을 투자해 AI 기술 경쟁에 나서고 있어 통신사로서 가질 수 있는 패권을 활용한 AI 진출 전략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SKT/KT가 아직 AI 유료 서비스 제공, AI 적용 요금제 도입 등에 따른 고가 과금제 도입 등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소규모 B2B 시장 진출에 그치고 있음. 그런데 MS와의 제휴를 통해 KT가 특화된 AI 서비스 제공/과금제 도입에 성공 시 5.5G 도입과 더불어 큰 사업적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
- KISDI에서 지난 10년간 통신 3사 합산 영익 성장률 -1% 결과 발표. 특히 국내 통신사 EBITDA 마진률/영업이익률이 글로벌 통신사 대비 낮다고 언급. 이는 투자를 통한 신사업 발굴 부진 및 요금 규제 영향에 기인. 이에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규제 기관들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요금 정책 수립에 한창. LTE 도입 이후 국내 요금 규제는 완화되는 추세,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 유지 전망
- 최근 이동전화 통화 품질 저하와 더불어 25년 ICT 기금 규모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 5G 트래픽이 전체 트래픽의 85%까지 올라와 이제 LTE 주파수 공용을 통한 트래픽 분산이 쉽지 않을 것이고, 6년간 주파수 경매가 없었던 탓에 ICT 기금 부족 우려 확대 중
- 이에 24년 내 주파수 경매 일정 발표/진행, 25년 신규 주파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답답한 구간이나 통신장비주 보유/추가 매수가 필요한 시점, 통신 3사도 1년 이상을 내다본 투자에 대한 고민 필요. 역사적으로 통신사들이 신규 투자 감행 시 이익은 감소했으나 주가는 대세 상승기로 진입했기 때문
-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다시 불거지는 중. SKT를 주목할 것. SK의 SKT 현물 출자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SKT가 높은 배당금 지급 구조를 유지할 가능성 높음. 현재 SK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 중 SKT 배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 SKT 주가가 오르는 것이 그룹 지배구조 개편상 유리하고 높은 배당금 유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SKT 주가 장기 우상향 가능성 높음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 SKT>LGU+>KT 순, 통신장비주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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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보내드립니다.
- 6/4 KT가 MS와 AI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음. 이러한 KT의 행보는 긍정적. 글로벌 기업들이 천문학적 금액/인력을 투자해 AI 기술 경쟁에 나서고 있어 통신사로서 가질 수 있는 패권을 활용한 AI 진출 전략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SKT/KT가 아직 AI 유료 서비스 제공, AI 적용 요금제 도입 등에 따른 고가 과금제 도입 등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소규모 B2B 시장 진출에 그치고 있음. 그런데 MS와의 제휴를 통해 KT가 특화된 AI 서비스 제공/과금제 도입에 성공 시 5.5G 도입과 더불어 큰 사업적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
- KISDI에서 지난 10년간 통신 3사 합산 영익 성장률 -1% 결과 발표. 특히 국내 통신사 EBITDA 마진률/영업이익률이 글로벌 통신사 대비 낮다고 언급. 이는 투자를 통한 신사업 발굴 부진 및 요금 규제 영향에 기인. 이에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규제 기관들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요금 정책 수립에 한창. LTE 도입 이후 국내 요금 규제는 완화되는 추세,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 유지 전망
- 최근 이동전화 통화 품질 저하와 더불어 25년 ICT 기금 규모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 5G 트래픽이 전체 트래픽의 85%까지 올라와 이제 LTE 주파수 공용을 통한 트래픽 분산이 쉽지 않을 것이고, 6년간 주파수 경매가 없었던 탓에 ICT 기금 부족 우려 확대 중
- 이에 24년 내 주파수 경매 일정 발표/진행, 25년 신규 주파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답답한 구간이나 통신장비주 보유/추가 매수가 필요한 시점, 통신 3사도 1년 이상을 내다본 투자에 대한 고민 필요. 역사적으로 통신사들이 신규 투자 감행 시 이익은 감소했으나 주가는 대세 상승기로 진입했기 때문
-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다시 불거지는 중. SKT를 주목할 것. SK의 SKT 현물 출자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SKT가 높은 배당금 지급 구조를 유지할 가능성 높음. 현재 SK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 중 SKT 배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 SKT 주가가 오르는 것이 그룹 지배구조 개편상 유리하고 높은 배당금 유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SKT 주가 장기 우상향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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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이슈로 보면 SKT 매수해야, 장비도 관심
- 6/4 KT가 MS와 AI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음. 이러한 KT의 행보는 긍정적. 글로벌 기업들이 천문학적 금액/인력을 투자해 AI 기술 경쟁에 나서고 있어 통신사로서 가질 수 있는 패권을 활용한 AI 진출 전략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SKT/KT가 아직 AI 유료 서비스 제공, AI 적용 요금제 도입 등에 따른 고가 과금제 도입 등에 나서지 못하는 양상이며 소규모 B2B 시장 진출에 그치고 있음. 그런데 MS와의 제휴를 통해 KT가 특화된 AI 서비스 제공/과금제 도입에 성공 시 5.5G 도입과 더불어 큰 사업적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
- KISDI에서 지난 10년간 통신 3사 합산 영익 성장률 -1% 결과 발표. 특히 국내 통신사 EBITDA 마진률/영업이익률이 글로벌 통신사 대비 낮다고 언급. 이는 투자를 통한 신사업 발굴 부진 및 요금 규제 영향에 기인. 이에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규제 기관들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요금 정책 수립에 한창. LTE 도입 이후 국내 요금 규제는 완화되는 추세,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 유지 전망
- 최근 이동전화 통화 품질 저하와 더불어 25년 ICT 기금 규모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 5G 트래픽이 전체 트래픽의 85%까지 올라와 이제 LTE 주파수 공용을 통한 트래픽 분산이 쉽지 않을 것이고, 6년간 주파수 경매가 없었던 탓에 ICT 기금 부족 우려 확대 중
- 이에 24년 내 대규모 주파수 경매 일정 발표/진행, 25년 신규 주파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답답한 구간이나 통신장비주 보유/추가 매수가 필요한 시점, 통신 3사도 1년 이상을 내다본 투자에 대한 고민 필요. 역사적으로 통신사들이 신규 투자 감행 시 이익은 감소했으나 주가는 대세 상승기로 진입했기 때문
-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다시 불거지는 중. SKT를 주목할 것. SK의 SKT 현물 출자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SKT가 높은 배당금 지급 구조를 유지할 가능성 높음. 현재 SK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 중 SKT 배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 SKT 주가가 오르는 것이 그룹 지배구조 개편상 유리하고 높은 배당금 유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SKT 주가 장기 우상향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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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KT가 MS와 AI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음. 이러한 KT의 행보는 긍정적. 글로벌 기업들이 천문학적 금액/인력을 투자해 AI 기술 경쟁에 나서고 있어 통신사로서 가질 수 있는 패권을 활용한 AI 진출 전략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SKT/KT가 아직 AI 유료 서비스 제공, AI 적용 요금제 도입 등에 따른 고가 과금제 도입 등에 나서지 못하는 양상이며 소규모 B2B 시장 진출에 그치고 있음. 그런데 MS와의 제휴를 통해 KT가 특화된 AI 서비스 제공/과금제 도입에 성공 시 5.5G 도입과 더불어 큰 사업적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
- KISDI에서 지난 10년간 통신 3사 합산 영익 성장률 -1% 결과 발표. 특히 국내 통신사 EBITDA 마진률/영업이익률이 글로벌 통신사 대비 낮다고 언급. 이는 투자를 통한 신사업 발굴 부진 및 요금 규제 영향에 기인. 이에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규제 기관들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요금 정책 수립에 한창. LTE 도입 이후 국내 요금 규제는 완화되는 추세,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 유지 전망
- 최근 이동전화 통화 품질 저하와 더불어 25년 ICT 기금 규모 축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 5G 트래픽이 전체 트래픽의 85%까지 올라와 이제 LTE 주파수 공용을 통한 트래픽 분산이 쉽지 않을 것이고, 6년간 주파수 경매가 없었던 탓에 ICT 기금 부족 우려 확대 중
- 이에 24년 내 대규모 주파수 경매 일정 발표/진행, 25년 신규 주파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 답답한 구간이나 통신장비주 보유/추가 매수가 필요한 시점, 통신 3사도 1년 이상을 내다본 투자에 대한 고민 필요. 역사적으로 통신사들이 신규 투자 감행 시 이익은 감소했으나 주가는 대세 상승기로 진입했기 때문
-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다시 불거지는 중. SKT를 주목할 것. SK의 SKT 현물 출자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SKT가 높은 배당금 지급 구조를 유지할 가능성 높음. 현재 SK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 중 SKT 배당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 SKT 주가가 오르는 것이 그룹 지배구조 개편상 유리하고 높은 배당금 유지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SKT 주가 장기 우상향 가능성 높음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 SKT>LGU+>KT 순, 통신장비주 KMW/RFHIC/쏠리드/이노와이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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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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