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Tech 서승연,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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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삼성전기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61006800130
2026-10-06
(유가)LG전자 -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61006800220
2026-10-06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전기전자 3Q26 Preview: AI 시스템과 함께 커지는 실적

- AI 인프라 투자는 여전히 강함. TrendForce는 2026E AI 서버 출하량 전망을 280만대(+32%YoY)로 상향한 데 이어 2027E에는 380만대(+36%YoY)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상위 9개 CSP의 합산 CapEx도 약 1.38조달러(+50%YoY)까지 확대될 전망

- 더욱 주목할 점은 출하량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서버당 탑재가치

- NVIDIA의 중심축은 GB300에서 Vera Rubin으로 이동하고, Google·AWS 등 CSP의 자체 ASIC 확대에 따라 2027E AI 서버 내 ASIC 비중도 약 3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결국 GPU든 ASIC이든 AI 서버 경쟁의 단위가 개별 칩에서 랙과 데이터센터 전체로 확장되면서 고사양 부품의 출하량과 스펙이 동시에 높아지는 구조

- 공급 부족 역시 특정 부품에 국한되지 않음

- GPU와 CPU뿐만 아니라 MLCC, ABF 기판까지 리드타임이 장기화되며 병목이 시스템 BOM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

- 기판에서는 FCBGA뿐만 아니라 고다층 MLB, 메모리 모듈 PCB, 네트워크·광모듈용 PCB까지 수요가 확대

- Unimicron은 2026년 CapEx 가이던스를 NT$34bn에서 NT$54bn으로 상향하고 80~85%를 ABF 증설에 배정했으며, Kinsus와 NanYa PCB도 투자를 확대

- 그럼에도 ABF 리드타임은 48주를 넘어섰고, 3Q26부터 나타난 10~15%QoQ 수준의 판가 상승 기조는 4Q27E까지 이어질 전망

- MLCC도 유사. NVIDIA GB·VR 플랫폼에서는 0805급 22μF·47μF·100μF, ASIC 진영에서는 0402 22μF·47μF와 0603 100μF 등 고용량 제품 수요가 집중되고 있음

- 일본·한국 업체들이 서버·산업·전장용 제품에 생산능력을 우선 배분하면서 범용 제품까지 공급 제약이 전이되고 있음

- 투자전략은 명확. 단순히 AI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보다 ① 물량 증가(Q), ② 판가 상승(P), ③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 ④ 신규 CAPA 확보가 동시에 나타나는 업체를 선호

- 최선호주는 삼성전기, 심텍, 두산

-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고용량 MLCC의 공급 부족과 FCBGA 수요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며 P·Q·Mix 개선의 가시성이 가장 높음

- 심텍은 기존 범용 제품에서 SOCAMM과 MSAP 중심으로 수주 믹스가 빠르게 개선

- 두산은 네트워크 보드와 400G→800G→1.6T 광통신 고속화에 따른 저손실·고사양 CCL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AI 서버 시스템의 스펙 상승을 소재단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업체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abit.ly/fwftjx2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금주 및 차주 글로벌 주요 Tech 기업 3Q26 실적발표 일정 안내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12 (월)
16:00 Nanya

10/14 (수)
22:00 ASML

10/15 (목)
15:00 TSMC


*컨콜 및 한국 시간 기준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LG전자 3Q26 연결 기준 잠정실적 안내드립니다.

- 매출 23조 8,270억원 (컨센서스 24조 2,150억원)
- 영업이익 7,818억원 (컨센서스 1조 301억원)

공시 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1007800145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LG전자(066570): 뜯어보면 괜찮은 내용

- LG전자 연결 영업이익은 7,818억원(+13.5%YoY, -50.5%QoQ)으로 컨센서스(1조 301억원)를 크게 하회

- 다만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 영업이익은 7,012억원(+46.2%YoY, -47.2%QoQ)으로 추정되어, 기대치(DB증권 기존 추정치 7,200억원)에 대체로 부합했을 것

- 결과적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익이 3개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주지할 필요

- 사업부별로는 HS 물류비 부담 증가(분기 중 SCFI 447pt 상승), VS 수주산업 특성에 따른 분기별 매출 인식 편차, ES 국내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내수 에어컨 판매량 기대치 하회 등이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됨

- 전사적으로는 자연헷지 비율이 커 환율의 손익 영향은 제한적이나 원화 강세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은 일부 있었을 것으로 보임

- 그럼에도 견조한 프리미엄 제품 판매와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상당 부분 상쇄한 것으로 판단함

- MS 역시 전년도 인력 구조조정 효과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흑자 기조에 진입

- 연결 기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10% 하락 마감

- 다만 LG전자 별도 기준 실적의 하회 폭은 기존 기대치 대비 크지 않았던 만큼 낙폭은 과도하다고 판단함

- 밸류에이션 시점을 2027E로 변경하며 목표주가 265,000원으로 상향함

- 펀더멘털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내 AI DC향 칠러 수주액이 3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관련 수주의 실적 기여 시점도 가까워지고 있음

보고서 링크: https://abit.ly/ekbbx4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