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Tech 서승연,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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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티엘비 1Q25 실적 안내드립니다.

- 매출 530억원 (컨센서스 484억원)
- 영업이익 19억원 (컨센서스 27억원)

공시 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5000020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아이티엠반도체 1Q25 실적 안내드립니다.

- 매출 1,382억원 (컨센서스 1,455억원)
- 영업적자 6억원 (컨센서스 15억원)

공시 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5001322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금주 및 차주 글로벌 주요 Tech 기업 1Q25 실적발표 일정 안내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1(수)
21:00 Baidu

5/29(목)
06:00 Nvidia
06:00 HP
06:00 Synopsys
21:00 Best Buy

5/30(금)
05:30 Dell
05:45 Marvell

*컨콜 및 한국 시간 기준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트럼프 변동성 속 부품주로 찾는 균형

-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 외침은 전기전자 업종에도 예외 없이 작용. 단순히 관세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 문제를 넘어, 글로벌 수요 위축과 더불어 공급망 전반의 재편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국면

-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등 주요 거점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호관세를 축소 내지 유예하더라도 근본적인 불확실성 해소될 수 없음

- 결국 업종 내 트럼프 리스크는 임기 내내 상존할 가능성이 높으며, 2025E 연간으로 봤을 때는 하반기로 갈수록 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 1) 세트 수요의 흐름 2) 부품단으로의 영향 전가 3) 생산 거점에 따른 리스크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할 필요

- 세트 수요 측면에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합리적. 보수적인 가정 하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춘 기업에 주목할 필요

- 애플 역시 중국 내 사업 환경의 구조적 악화와 인도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의 리스크 노출 등으로 인해 투자 매력도 낮음

- 반면 상대적으로 수요의 견조함이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중국.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상대적인 우위 확보할 가능성 높음

- 부품사는 관세가 직접 부과되는 대상은 아니지만, 공급 구도 및 생산 거점에 따라 부담이 전이될 수 있음

- 특히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부품을 직수출하는 경우 관세 영향이 불가피

- MLCC는 현재까지 거래선이 대부분의 비용을 감내하고 있어 영향이 제한적이나, 2H25E부터는 단가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다만 국내외 주요 업체들의 실적을 통해 MLCC 업황은 정상화 흐름 감지됨

- 고사양 IT 수요 회복과 AI 서버, 전장 등 고부가 응용처의 확산이 맞물리며 업황 개선의 기울기는 당초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전개될 가능성도 기대

- 삼성전기를 업종 Top-pick으로 제시. 전사적 AI 노출도가 확대되고 있고, 중화권 매출 비중이 높은 컴포넌트 중심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

- MLB 공급 쇼티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AI 가속기 및 네트워크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 삼성전기와 이수페타시스를 중심으로 한 우선적 투자 접근을 권고하며 티엘비, 심텍, LG이노텍, 비에이치에 대해서도 관심을 요함

보고서 링크: https://abit.ly/ua5cpq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트럼프의 애플 압박에 대한 궈밍치 코멘트]


애플은 현재 제품/서비스가 국가 안보와 큰 관련이 없는 소비자 전자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왜 트럼프에게 지속적이고 공개적으로 표적이 되는 걸까?

1. 주목받는 대상을 압박하면 홍보 효과가 극대화됨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인 애플과 그 상징적인 아이폰에 대해 ‘미국산(Made in America)’ 정책을 강요하면 최대한의 노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트럼프의 기존 내러티브를 강화하는 데 기여

2. 반격하지 않을 대상을 선택하면 리스크가 낮음
- 애플은 트럼프의 발언에 공개적으로 맞서거나 강한 반대를 표출하는 데 소극적이기 때문에, 트럼프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해도 부담이 적음

3. 어떤 결과든 트럼프는 이익을 얻음
- 애플이 아이폰 조립을 미국으로 이전하면, 트럼프는 이를 ‘미국산’ 성과이자 주요 정책 승리로 홍보할 수 있음
- 반대로, 애플이 일시적으로 표적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트럼프와 협상을 맺더라도, 트럼프는 그 거래를 통해 원하는 다른 이득을 챙김
- 향후 ‘미국산’ 메시지를 다시 강조해야 할 때가 오면, 트럼프는 애플을 재차 겨냥하며 관세 위협을 통해 또다시 압박을 가할 수 있음

[해당 내용은 보도된 자료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금주 및 차주 글로벌 주요 Tech 기업 1Q25 실적발표 일정 안내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27(화)
20:30 Xiaomi

5/29(목)
06:00 Nvidia
06:00 HP
06:00 Synopsys
21:00 Best Buy

5/30(금)
05:30 Dell
05:45 Marvell

6/4(수)
06:00 HPE

6/5(목)
06:00 mongoDB

6/6(금)
06:00 Broadcom


*컨콜 및 한국 시간 기준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2025년 4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데이터 공유드립니다 (CAICT)

중국 시장 휴대폰 출하량: 2,503만대 (+4.0%YoY, +10.0%MoM)

중국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 2,229만대 (-1.6%YoY, +4.0%MoM)

중국 로컬업체 휴대폰 출하량: 2,151만대 (+4.6%YoY, +3.1%MoM), 출하 비중 86%

중국 논로컬업체 휴대폰 출하량: 352만대 (+0.8%YoY, +86.5%MoM), 출하 비중 14%


[해당 내용은 보도된 자료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금주 및 차주 글로벌 주요 Tech 기업 1Q25 실적발표 일정 안내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4(수)
06:00 HPE
16:00 Haier

6/5(목)
06:00 mongoDB

6/6(금)
06:00 Broadcom

6/11(수)
06:00 Oracle

6/13(금)
06:00 Adobe



*컨콜 및 한국 시간 기준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2025 하반기 전망: 하반기, 반도체를 사모아야 하는 시간

미중 관세 이슈로 경기 둔화 우려가 크지만 DRAM 현물가는 작년 말~올해 초 저점 이후 추세적으로 상승 중이다. 이는 1) 연초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 정책, 2)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고객사들의 선제적 재고 빌드업 수요, 3) 주요 DRAM 공급사들의 DDR4 및 LDDR4 제품 생산 중단 계획 때문이다. 이러한 DRAM 가격 상승세는 3Q25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4Q25~1Q26는 선제적 재고 비축과 계절적 비성수기가 맞물리며 단기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업황 둔화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유는 1) 2Q26 계절적 성수기가 재개되고, 2) 여유로운 순현금 여력이 필요한 DRAM 공급 3사가 공급 과욕을 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3) DRAM 공급사 뿐만 아니라 고객사 역시 DRAM 재고가 높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관세 이슈로 올해 스마트폰과 PC 출하 눈높이는 낮출 수 밖에 없겠으나 서버는 견조한 AI 수요로 전년 대비 +8% 성장이 예상된다. AI 서버 시장 내 2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NVIDIA의 GB300, B300 모두 HBM3E 12단이 적용될 예정이다. NVIDIA향 HBM3E 8단에 이어 12단 역시 SK하이닉스가 독점하다시피 공급할 예정이며 Micron, 삼성전자가 그 뒤를 추격 중이다. 수요 대비 부족한 HBM 공급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Micron은 2025, 2026년에도 HBM 캐파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말 150~160K/월 규모의 HBM 캐파(TSV 기준)를 확보할 계획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2026년 말 200~210K/월까지 캐파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SK하이닉스를 유지한다. 차세대 제품인 HBM4 역시 HBM3E에 이어 기술 경쟁력이 높은 SK하이닉스가 여전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전망한다. 과거 DRAM 공급사 재고가 정점일 때 SK하이닉스 주가가 저점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1Q26 초부터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DRAM 공급사 재고는 4Q25~1Q26 재고 상승 이후 2Q26부터 완연한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내년 초를 바라보고 올해 하반기는 SK하이닉스를 매수하는 기회로 삼자.

보고서 링크: https://abit.ly/p704tc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금주 및 차주 글로벌 주요 Tech 기업 1Q25 실적발표 일정 안내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12(목)
06:00 Oracle

6/13(금)
06:00 Adobe



*컨콜 및 한국 시간 기준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애플 WWDC 2025 관련 궈밍치 코멘트]


WWDC 2025에서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핵심 포인트

1. 애플의 AI 전략이 중심이 될 것. UI 변경, OS 개선 등의 업데이트는 부차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

2. 애플의 AI 기술에서 획기적인 돌파구는 기대되지 않음. 다만 시장의 기대치가 낮은 만큼, 애플은 AI 기능이 디바이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개발 로드맵을 제시함으로써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

3. 애플의 온디바이스 AI 구현은 다음과 같은 여러 측면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높음:

1) Apple Intelligence / Siri의 리브랜딩
2) OS 차원의 AI 통합을 통한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향상
3) 서드파티 개발자가 앱에 AI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 제공
4)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를 통한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
5) 주요 AI 서비스 제공업체들과의 파트너십 체결


- 작년 애플의 AI 관련 발표는 AI 분야에서의 애플에 대한 낙관론을 부추겼지만, 실망스러운 AI 도입 결과물로 인해 올해 기대가 꺾일 수 있음

-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자사 생태계, 칩 개발 역량, 제품 디자인 강점을 활용해 마침내 AI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고 있음

- 이러한 관점은 합리적이지만, 굳이 깊은 분석 없이도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자명한 결론이기도 함

- 애플의 기존 강점들은 자사 하드웨어가 AI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해주지만, 그것만으로는 차별화나 AI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보장할 수는 없음

[해당 내용은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