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이기는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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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밸류킬 대열에 가세함에 따라, 관련 영향이 시장 지수 전체 영향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매니저분들께서 개별 종목 관련 시장 인덱스 충격 및 영향을 묻고 계신데요. 이는 사용하시는 HTS 상에서 '지수변동기여도'로 검색하시면 손쉽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가 달라도, 다 KRX 데이터 똑같이 물고오는 방식이라 내용은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11/4, Conviction Call]
슈퍼 위크 조감도: 미국 살찐 낙관과 한국 가냘픈 희망의 시작

상상인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9-3825)
자료: <
https://buly.kr/5q67ufO>
텔레그램: <
https://t.me/ConvictionCall>

1) 5일 미국 대선: 5일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가 승리할 경우 통계적 상방 임계선(+2σ, 4.4%)에 다가선 미 10년 국채금리는 즉각적으로 하락할 개연성이 높음. 반면, 트럼프 승리 시엔 4.4%선을 넘어서는 단기 오버슈팅이 불가피할 전망. 단, 1)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희박했던 까닭에 실제 대선 승리 이후 자산시장 충격이 상당했던 ‘16년 당시와는 달리, 이미 가격변수 전반에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상당수준 선반영됐고, 2) 현 트럼프 트레이드 환경은 본질적으로 양립이 불가능한 집권 2기 정치/정책 리스크의 극한과 No Landing 매크로 낙관론을 동시 상정하고 있으나, 감세, 관세, 이민제한 정책 등은 광범위한 재정적자 부담과 인플레 리스크 재점화 및 실물경기 타격 우려를 이유로 실제론 매크로/정치 변수 의존적 온건주의 노선을 따를 공산이 크다는 점과, 3) 네오콘에 둘러 쌓였던 집권 1기 때와는 다르게 경제/금융 전문가 중심으로 2기 행정부 진용이 갖춰진다는 점 등을 고려할 경우, 현 시장 투자가측 과민반응이 추세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특히, 2기 정책 초점이 금융/통화 완화와 감세 및 규제 완화/철폐 조합에 맞춰졌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국내외 증시 영향은 채권시장과는 달리 중립이상의 긍정론이 우세

2) 6~7일 연준 11월 FOMC: 연준은 11월 FOMC를 통해 지난 9월 50bp 빅컷 금리인하에 연이어 25bp 추가 인하에 나설 것으로 판단. 이는 최근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에 경도된 시장금리 상승압력에 제동을 가하며, 점진적 금리 피크아웃 & 증시 바텀아웃을 자극할 개연성이 높음. 9월 연준은 2% 물가 목표 달성에 대한 확신과 고용시장 다운사이드 리스크 방어 필요성을 금리인하 사이클 추세화의 직접적 동인으로 제시. 특히, 당시 파월은 노동수요 감소가 실업률 상승을 자극하고, 장래 노동공급을 예상키 어려운 점을 시인하며 이후 연준 금리인하 성격이 경기/고용변수 의존적일 것임을 천명. 미국 10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전월 대비 1.2만 명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10만 명을 대폭 하회. 3개월 이동평균 역시 8~9월 지표 하향조정 영향으로 팬데믹 이전에 준하는 10.4만 명 수준으로 추가 하락. 허리케인 헐린/밀턴과 보잉 파업 등의 일시적 영향을 배제하더라도, 1) 경기침체 임계선 50%에 근접한 노동수요 부진 유래 실업자 비중(10월 49.1%로 상승세 지속), 2) 5백만 명 이하로 급감 중인 노동시장 수요-공급 Gap, 3) 하락일로의 퇴직자/해고자 및 일자리/실업자 수 비중 등은 미국 고용환경 양적/질적 둔화 추세 지속 가능성을 역설. 연준 11월 및 12월 연속 금리인하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지지하는 대목

3) 4~8일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 이번 전인대 상무위는 9월 중앙정치국회의에서 제시됐던 5%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한 재정부양책 세부안 공개와 미국 차기 행정부 출범에 대응하는 중국측 정책노선 설정의 장이 될 개연성이 높음. 1) 3% 재정적자율 및 지방정부 채무한도 상향조정과 2조 위안 규모 특별국채 발행 등의 보다 강력한 역순환적 재정정책과, 2) 부동산 관련 규제 철폐/완화 및 취약계층 소득보조 등의 유효수요 진작책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3) 여기에 미국 차기 행정부와의 협력적/유화적 관계설정 의지와 방안이 더해질 경우 시장은 이를 정책 서프라이즈로 평가할 개연성이 높음

결국, 슈퍼 위크 통과 과정에서의 국내외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와 가격변수 내홍 심화는 일정수준 불가피. 단, 슈퍼 위크 통과 이후 정치 이벤트 리스크 해소와 정책 모멘텀 추가 강화는 연말 국내외 증시 안도랠리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기능할 소지가 다분. 슈퍼 위크 관련 막바지 증시 부침 과정을 ‘24년 국내증시 마지막 승부(안도랠리 또는 연말 윈도우 드레싱)와 ‘25년 투자전략(미국의 살찐 낙관론 & 한국의 가냘픈 희망) 사전포석 확보를 위한 전략대안 비중확대/저가매수의 호기로 활용할 필요. KOSPI200, KOSDAQ150,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내 시가총액 상위 고배당주 트레이딩과 ‘25년 실적 모멘텀 보유 바이오, 조선/기계 자본재/중공업 밸류체인, 은행, 반도체, 2차전지 대표주 압축대응을 ‘24년 포트폴리오 매조지 아이디어로 주목하는 이유
실시간 미국 선거 개표결과입니다.

https://www.reuters.com/graphics/USA-ELECTION/RESULTS/zjpqnemxwvx/
[11/11, Conviction Call]
트럼프 트레이드: 2016년 사이클 VS 2024년 사이클

상상인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9-3825)

자료: <https://bit.ly/3Awq6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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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ConvictionCall>


트럼프의 첫번째 대선 승리가 있었던 2016년과 두번째 승리가 확인된 2024년 현재의 매크로 환경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나 주가/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반응은 세칭 트럼프 트레이드란 모습으로 당시와 대동소이. 단, ‘16년 대선 전후 과정에선 중립이상의 실물경기 여건 위에 저물가/저금리 환경이 가세했던 바, 트럼프 1기 감세/재정부양 정책기대는 국내외 증시 Reflation 트레이드 환경에 긍정적 영향. 시장금리 상승세 이상의 기업실적 개선으로 멀티플 추가 도약/확장이 가능했던 이유. 반면, ‘24년 현 사이클은 중립이하 실물경기 환경과 연준 금리인하 사이클 본격화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 환경이 여전한 까닭에, 장래 트럼프 2기 감세/재정정책 행보가 정치/경기/금융 환경과 무관하게 막무가내식으로 치닫을 경우엔 국내외 매크로 환경은 Stagflation 진입이 불가피. 트럼프 집권 2기 경제정책 기조가 현 시장 투가자측 과민반응과는 달리 실제론 온건/합리주의 노선을 따를 공산이 크다 보는 이유

결국, 현 시장의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은 네오콘 일변도였던 지난 1기 때와 사뭇 다른 경제/금융 전문가 중심 2기 행정부 진용과 ‘25년 1/20일 신정부 출범 전후 백악관/의회 및 공화/민주당간 허니문 협력 과정을 확인하며 진정될 공산이 큰 것으로 판단. 특히, 2기 정책 초점이 금융/통화 완화와 감세 및 규제 완화/철폐 조합에 맞춰졌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중장기 국내외 증시 영향은 대체로 중립이상의 긍정론이 우세한 것으로 평가

반전의 트리거 확인이 구체화되기 전까진 보수적 관점 아래 2016년 당시 사이클과 유사한 트럼프 트레이드 여진/후폭풍 지속 가능성을 염두. 1) ‘16년 11월 트럼프 당선 직후에도 미 10년 국채금리와 달러 인덱스 상승세는 지속. 단, 이는 해를 넘기지 못하고 12월 중 피크아웃 전환. 올 12월 FOMC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고려할 경우, 최근 일련의 미 10년 국채금리 오버슈팅 과정은 11~12월 중 통계적 상방 임계선 4.4% 어귀 구간에서 일단락될 전망. 2) ‘16년 사이클에서도 일드커브 환경은 Steepening 기류가 완연. 장래 연준 금리인하 추세화 가능성을 전제할 경우, 이번 ‘24년 사이클 시장금리 환경 성격 역시 Bull-Steepening 형태를 따를 공산이 큼. 3) ‘16년 사이클과 마찬가지로 ‘24년 사이클에서도 독보적 기술 리더십과 선제적 통화/재정 정책 모멘텀에 근거한 미국증시의 예외주의격 Bull Market 차별화 행보는 지속될 개연성이 높음. 4) ‘16년 사이클 당시에도 KOSPI/KOSDAQ 공히 단기 부침 이후 중립이상의 주가 반응이 추세화. ‘25년 국내증시 역시 당초 우려보다 실제 기회가 더 크게 주어질 수 있음을 역설하는 대목으로 평가. 트럼프 관련 추가 과민반응은 시장 재진입 및 비중확대로 응수. 5) ‘16년 사이클 중 조선/기계, 은행, 반도체, IT하드웨어는 시장을 추세적으로 아웃퍼폼. 연말연시 트럼프 트레이드 내홍 과정을 관련 실적주 압축대응의 호기로 활용할 필요
[11/18, Conviction Call]
삼성전자, 미워도 다시 한번(Start from scratch)

상상인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9-3825)

자료: <
https://han.gl/XxLXP>
텔레그램: <
https://t.me/ConvictionCall>

‘24년 하반기 전망과 10/14일 투자전략(‘Conviction Call: 삼성전자, 바닥권 주가에도 기회비용이 너무나 크다’) 자료 등을 통해 지속 강조해왔던 KOSPI(시장) > SK하이닉스(시장 및 반도체 모멘텀/액티브 알파 Play Proxy) > 삼성전자(시장 및 반도체 인덱스/패시브 베타 Play Proxy)의 포트폴리오 전략 핵심 Call을 KOSPI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순으로 수정. 그간 삼성전자 적극적 비중축소와 이의 대체재 찾기가 지리멸렬 국내증시 생존전략을 판가름했다면, 이제 ‘24년 마지막 승부의 성패는 삼성전자 괄목상대와 그 보완재 찾기가 좌우할 전망. 상기 Trading View 변화는 다섯 가지 반전의 트리거 출현에 근거

첫째,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안 발표: 11/15일 삼성전자는 향후 1년간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안을 발표. 주목할 점은 그간 자사주 매입/소각은 가장 효과적이며 직접적인 주가 부양 수단으로 기능해왔다는 사실. 실제, ‘15 ~ ‘16년 11.4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 시행 당시 보통주 주식수는 4.5% 감소했고, 주가는 +23.7% 상승. 또한, ‘17 ~ ‘18년 9.3조원 자사주 매입과 기보유 자사주 50% 소각 당시엔 보통주 주식수는 8.2% 감소했고, 주가는 +30.0% 상승. 삼성전자 주가/밸류 모멘텀의 완전 부활은 본질적 기술 경쟁력 회복과 외국인 러브콜의 추세적 귀환 이후의 과제에 해당할 것이나,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안 발표로 사측의 적극적 주가 방어/부양 의지가 구체화됐다는 점에선 주가 바닥반등의 마중물로 기능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둘째, 달러화 환산 삼성전자 주가 15년 이동평균선 통과: 최근 달러화 환산 삼성전자 주가가 15년 이동평균선을 통과. 통상 9년 이평선은 글로벌 투자가측 삼성전자 기술적/통계적 하방 임계선, 12년 이평선은 글로벌 추세적 위기(경기침체) 발발 당시 Selling-Climax, 15년 이평선은 EM/한국 외환위기 및 시스템 리스크 현실화 당시 주가 패닉/언더슈팅의 극단에 해당. 잠복 불확실성의 극한을 상당수준 선반영한 주가 레벨에선 선반영 악재 둔감, 미반영 호재 민감으로의 삼성전자 성격 변화는 가능. 세력균형지표(Balance of Market Power Indicator) 상으로도 삼성전자 중기 과매도 극단 통과 시그널이 관찰. 외국인 투자가측 중장기 Conviction Buy Call 재개까진 무리라 해도, 투매공세 진정과 단기 Trading Buy Call 재개는 능히 가능하다 보는 이유

셋째, 삼성전자 주식선물 고평가 & 현물 저평가: 11/15일 현재 삼성전자 개별주식 선물(최근원물, 5일 MA 기준) 이론 Basis는 32.4원, 시장 Basis는 160.0원으로 주식선물 고평가 & 현물 저평가 구도가 지속.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 개시와 달러화 환산 주가 패닉 임계선 통과로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 전후 외국인 투자가측 삼성전자 주식선물 거래는 Short Covering 성격의 매수 롤오버 가능성이 커짐. 이는 연말 삼성전자 주식선물 시장가 추가 상승을 경유해 금융투자(증권)측 삼성전자 PR 배당매수차익거래를 자극할 소지가 다분

넷째, 11월 뉴욕 연준 Capex/인프라 투자 모멘텀 서베이 지표 상승: 삼성전자 주가에 동선행하는 뉴욕 연준의 미국 주요기업 CEO/CFO 대상 Capex/인프라 투자 확대 서베이 지표가 지난 9월 바닥통과 이후 10~11월 2개월 연속 상승. 만일, 동 지수 바닥반등이 암시하는 대로 이후 주요국 금리인하 사이클 누적효과와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적극적 재정부양의 낙수효과가 ISM 제조업 지수 50pt 기준선 통과로 구체화되는 경우라면, TSMC Long – 삼성전자 Short Pair 트레이딩 구도 역시 정반대의 상황변화에 나설 공산이 큼

다섯째,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3개월 수익률 Gap -30%pt선 통과: 통상 +10 ~ -20%pt 밴드를 순환하는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3개월 주가 등락률 Gap(4주 MA)이 -20%pt 통계/경험적 하방 임계선을 넘어 ‘23년 7~8월과 ‘24년 7월 당시 삼성전자 상대우위 전환의 변곡점으로 기능했던 -30%pt선 Selling-Climax를 통과(11/15일 종가 기준 현재 -32.9%pt). 그간 AI/HBM 반도체 관련 기술 리더십 및 M/S 열위가 SK하이닉스 대비 삼성전자의 극단적 주가 열세로 반영됐던 것인데, 극단으로 크게 엇갈렸던 양사 주가 모멘텀은 관련 임계선 통과를 기점으로 평균회귀를 꾀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피팅 업체 주가 관련 코멘트

상상인 이서연

- 금일 국내 피팅 업체인 성광벤드, 태광, 하이록코리아 주가 각각 +21%, +8%, +6% 급등 중
-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 LNG 생산 프로젝트 신규 승인 재개 기대,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 LNG 밸류체인 기대감 확대
- LNG 시추 설비 및 LNG선에 사용되는 피팅 생산 업체들의 수주 증가 역시 기대
- 특히 FEED 단계의 LNG 생산 프로젝트 중 70%가 미국 프로젝트로 내년 미국향 수주 확대 본격화 기대
- 성광벤드는 북미 매출 비중 52%로 경쟁사 중 가장 높아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 11/12 2.3%의 자사주 매각 공시하며 주주환원정책에도 적극적
- 태광은 미국 매출 비중 2020년 10%에서 현재 25%까지 확대하며 미주 판로 개척 중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성명서

2024년 11월 22일

저는 스콧 베센트를 미국 제79대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스콧은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국제 투자자이자 지정학 및 경제 전략가 중 한 명으로 널리 존경받고 있습니다. 스콧의 이야기는 미국의 꿈 그 자체입니다.

스콧은 오랫동안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의제를 강력히 지지해왔습니다. 우리 위대한 국가의 250주년을 앞둔 시점에, 그는 제가 미국을 새로운 황금기로 이끄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는 세계 선두 경제국, 혁신 및 기업가 정신의 중심지, 자본의 목적지로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항상 그리고 의심의 여지 없이 미국 달러를 세계 준비통화로 유지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과거 행정부들과는 달리, 우리는 이번 대규모 경제 호황 속에서 단 한 명의 미국인도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스콧은 이를 위해 저와 함께, 그리고 위대한 미국 국민들을 위해 그 노력을 이끌 것입니다.
Deepl AI 번역기로 원문 돌려봤습니다. 

향후 전망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변화하는 국내 및 세계 질서

트럼프의 근소한 패배와 그에 따른 대선 싸움이라는 악몽 같은 시나리오가 트럼프 주도의 우파가 해리스의 좌파 대안을 압도하고 주요 인사가 대거 발표되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그림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그리는 그림이 선악에 대한 편견 없이 가능한 한 정확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리는 그림은 1) 정부 및 국내 질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과 그 비전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내부 정치 전쟁, 2) 미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되는 중국과의 대외 전쟁에 대비한 "미국 우선" 외교 정책 중 하나입니다. 가장 최근의 유사 시기는 1930년대로, 여러 나라에서 이러한 접근 방식이 등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선택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 신설되는 정부효율성부를 이끌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 법무장관으로서(상원의 인준을 받는다면) 이 새로운 행정명령의 법적 한계를 뛰어넘을 맷 개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의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RFK 주니어,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 국가정보국장 툴시 개버드,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 외국 적들과의 싸움을 주도할 피트 휘트니스 등이 그 주인공들이죠. 이 외에도 터커 칼슨, 스티브 배넌, 몇몇 트럼프 가족 등 정부에 몸담고 있거나 외부 고문으로 활동할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 지도자와 소위 '딥 스테이트'를 무너뜨리고 이를 새로운 국내 질서로 대체하여 경제력을 극대화하고 외국의 적과 싸우겠다는 사명에 충실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면, 동일한 임명 방식을 사용하여 '딥 스테이트'의 일부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사람들 중 사명에 동조하지 않고 충성하지 않는 사람들을 정부에서 숙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군대, 법무부, FBI, 증권거래위원회,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식품의약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국토안보부, 내무부, '스케줄 F' 공무원(트럼프 당선인이 공무원 보호를 없애기 위해 특정 정부 직무를 재분류하기 위해 재도입하려는 직업 분류) 등 이전에 정치적/이념적으로 덜 통제되는 것으로 여겨졌던 정부 시스템의 모든 부분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대통령이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 하원, 법무부와 함께) 통제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임명직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새로운 국내 질서에 부합하는 인사로 채우기 위해 통제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 안팎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군 또는 적으로 간주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와 동맹국들은 개혁을 방해하는 적을 물리치는 데 모든 권한을 사용할 것입니다. 국내 및 세계 질서를 바꾸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변화하는 국내 질서

도널드 트럼프와 그가 선택한 사람들은 비효율적인 회사를 적대적으로 인수하는 기업 습격자처럼 정부와 국가를 개혁하여 사람을 바꾸고 비용을 절감하며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고든 게코와 그가 "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연설에서 전달한 관점을 생각하면서, 이러한 접근 방식을 중앙 정부와 국가 전체에 적용하려는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라는 점을 인식하세요. 앞서 언급했듯이 가장 최근의 유사한 역사적 사례는 1930년대의 강경 우파 국가들이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트럼프와 그의 정부에 속한 사람들이 파시스트이거나 여러 면에서 파시스트 지도자들처럼 행동할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현재 국가주의적이고 보호주의적이며 하향식 정부 주도의 경제 및 사회 정책으로 정권을 장악하고 내부 반대에 대한 관용이 거의 없고 국제 강대국 분쟁에 휘말리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1930년대에 유사한 정책을 펼친 국가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국가의 경제 혁신은 환경 보호, 기후 변화 대응, 빈곤 문제 해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장려 등 국민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산업 정책을 통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과 부채 관리 등 특정 핵심 분야는 소홀히 다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민주당에서도 소홀히 다뤄졌을 것입니다). 트럼프-머스크 파트너십이 지속되는 한, 그들은 이 새로운 국내 질서의 주요 설계자이자 실행자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규제에 시달리고 세금 증가를 걱정하는 월스트리트와 일부 기술 기업 및 대부분의 기업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이전에는 여러모로 거래에 제약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정부의 제약에서 훨씬 더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본 통제가 완화되고 연준이 더 쉽게 돈을 찍어내도록 압력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금융 딜 메이커, 은행, 자산 관리자에게는 더 많은 자유와 더 많은 돈과 신용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친트럼프 성향의 기술 기업들이 크게 제약받지 않는 방식으로 성장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므로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바쁠 변호사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미 민주당 정부 하에서 할 수 있었던 것보다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려는 사람들의 계획에 큰 변화가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관세를 통해 세수를 늘리는 동시에 국내 생산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계속한다면(저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머니마켓 펀드와 기타 예금에 저축된 많은 현금이 다른 시장으로 이동하여 시장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또한 미국이 경제 전쟁과 지정학적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중국뿐만 아니라 러시아, 이란, 북한과 같은 다른 국가들과 군사 전쟁을 벌일 수도 있다는 현실은 국내 안보와 국내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모든 핵심 기술을 적정 수준으로 확보하려면 이러한 기술을 미국에서 생산하거나(예: 2030년까지 최첨단 칩의 20%를 미국에서 생산해야 함) 동맹국에서 생산하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중앙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 및 규제 정책을 강력하고 강력하게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국제 세계 질서

국제 세계 질서는 a)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만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체제의 낡은 잔재로서, 일반적으로 합의된 글로벌 행동 기준, 규칙 및 UN, WTO, 국제사법재판소, IMF, 세계은행 등과 같은 관리 기관이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기존 체제에서 변화할 것입니다. b) 향후 10년 동안 경제 및 지정학적 전쟁과 군사적 전쟁의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미국이 동맹국, 적, 비동맹국을 명확히 구분하여 "미국 우선" 정책을 추구하는 더욱 분열된 세계 질서입니다. 다시 말해,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조직을 통해 각국이 원칙과 규칙을 가지고 서로 상생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던 시대는 이제 끝나고, 미국이 양대 축이 되고 중국이 다른 축이 되는 보다 이기적인 정글의 법칙 형태의 질서로, 그리고 그 싸움은 대체로 자본주의 대 공산주의(현대판)라는 고전적인 싸움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덕과 윤리에 대한 미국의 관점에 의해 형성된 도덕과 윤리의 개념은 미국이 더 이상 이러한 원칙을 제안하고 시행하는 세계의 리더가 아니기 때문에 훨씬 덜 관련성이 있을 것입니다. 동맹과 적은 어떤 거래를 할 것인가와 같은 전술적 고려 사항에 따라 더 많이 선택될 것입니다. 어느 국가가 어느 편에 서 있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중국은 가장 강력하고 이념적으로 가장 반대되는 국가이기 때문에 주적으로 취급될 것이며, 러시아, 북한, 이란도 적입니다. 사실 중국은 미국의 가장 큰 단일 위협으로 널리 간주되며, 심지어 국내 위협보다 더 큰 위협입니다.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그들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가지 않겠지만, 현재 모든 국가가 다양한 정도의 동맹국과 적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것이 그들을 다루는 지침이 될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각 주요 국가와 각 주요 주제에 대응하기 위한 세부 계획이 지금 수립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국가는 트럼프-미국의 리더십과 질서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부합하도록 국내 질서를 바꾸도록 큰 압력과 가능성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 편에 서지 않으면 부정적인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 두 강대국 간의 갈등은 중립적인 비동맹 국가들에게 기회,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 질서 역학의 변화는 개발도상국(또는 현재 '글로벌 사우스'로 불리는)과 전 세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계 인구의 약 85%를 포함하고 있고 미국이 독자적인 길을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더 이상 특정 이상에 기반한 공동의 세계 질서를 주도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국가들이 반드시 미국을 따르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동맹국을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며, 일반적으로 중국은 경제적으로 더 중요하고 소프트 파워를 더 잘 발휘하기 때문에 비동맹국을 이기는 데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 질서의 변화를 고려할 때 1) 재정적으로 튼튼하고, 즉 손익 계산서와 대차대조표가 양호하며, 2) 국민과 국가의 생산성을 촉진하는 내부 질서와 자본 시장을 갖추고, 3) 국제 전쟁을 치르지 않는 비동맹 국가가 이득을 볼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며, 이는 자유 시장의 이윤 추구 시스템을 희생하더라도 이러한 하향식 방향을 선호하는 보수주의자들과 자유 시장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의 논쟁과 함께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 시장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해야 합니다. 이는 경제를 재편하고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달성하는 데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윤 창출만으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없으므로 정부가 국가 챔피언 기업과 협력하여 달성하는 비용 효율성과 국가 안보가 주요 목표이며, 이윤 창출만으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경제의 어떤 분야(예: AI 기술 부문을 지원하는 에너지 및 광물 분야)가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유 시장 승자가 있겠지만, 미국 최고의 기업들만으로는 미국에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하므로(예: 첨단 반도체), 외국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을 위해 제휴한 외국 생산업체(예: 대만의 TSMC)와의 핵심적인 관계가 필요합니다. 필수 기술을 국내에서 생산해야 할 필요성 외에도 철강, 자동차 및 기타 많은 필수 품목을 국내에서 생산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는 더 많은 온쇼어링과 프렌드쇼어링을 의미할 것입니다. ... 비용 효율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규제 완화 ... 국경 폐쇄와 범죄 기록이 있는 서류 미비 이민자 추방에 중점을 둔 이민 및 추방 조치 ... 무역 및 관세 개혁 ... 미국 동맹국과의 협력 및 협력에 대한 도전 과제 또한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단절될 위험이 있습니다. 일본은 중국과의 지정학적 갈등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기 때문에 현재 일본에서 정치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다른 동맹국으로는 영국과 호주가 있지만 이들은 강대국이 아닙니다. 유럽은 약하고, 자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이 싸움에서 개가 없는 반면, 러시아는 문앞에 있고 미국의 나토 지원 없이는 싸울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국가들은 미국이 싸우는 것이 미국만큼 중요하지 않고 미국보다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더 높기 때문에 싸움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중국, 러시아와 함께 BRICS의 회원 인 비동맹 글로벌 사우스 라이징 파워는 주목해야 할 국가입니다. ...세계 지배적 인 강국이되는 데 따른 높은 경제적 비용, 즉..., 가장 중요한 기술, 강력한 군대, 소프트 파워를 제공하는 데 드는 높은 경제적 비용은 이윤 창출 방식이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클 것이므로 이러한 경제적 현실을 어떻게 처리할지 해결해야 합니다. ...유권자의 행복을 유지하고 가장 생산적인 사람들이 돈을 계속 손에 쥐게 하기 위해 세금을 낮춰야 할 필요성. 트럼프와 그의 고문들은 현재보다 낮은 법인세율(약 20%)이 총 세수를 늘리고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시장에 좋은 것입니다. ...의료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혁 첫 100일과 그 후 2년이라는 매우 제한된 시간 동안 이러한 어려운 일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것입니다. 새 행정부의 열망과 상대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기존 시스템의 힘이 만나면 무엇이 우선순위가 될지, 그리고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분명 흥미롭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 표현된 견해는 필자의 견해이며 반드시 Bridgewater의 견해가 아닙니다.
[11/27, 12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Wound & Window Dressing

상상인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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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KOSPI는 2,400 ~ 2,650pt 밴드 내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1) ’16년 사이클이 암시하는 현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의 11~12월 중 피크아웃 전환 가능성, 2) 외국인/기관 수급력 강화(외국인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 전후 파생 포지션 매수 롤오버 & 금융투자 PR 배당매수차익거래 재개, 증권 유관기관 밸류업 펀드 자금 집행,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등) 기대는, 3) 낙폭과대 주가/밸류 메리트와 결합해 연말연시 국내증시의 점진적 정상화 과정으로 반영될 전망. 12월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 피크아웃 전환 과정을 ‘24년 마지막 승부와 ‘25년 사전포석 확보를 위한 시장 재진입 및 전략대안 저가매수의 호기로 활용

현 트럼프 트레이드는 ’16년 11월 대선 직후와 유사한 특색과 경로를 따르고 있으나, 당시에도 행정부 주요 인사 인선과 1월 신정부 출범 전후 정치적 허니문 과정 전개에 근거해 국내외 금융시장 과민반응은 11~12월을 경계로 피크아웃 전환. 현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이 ’16년 사이클과 유사한 궤적을 따랐다면, 과민반응 진정 이후 경로 역시 당시 사이클과 유사한 행태를 따를 공산이 큼. 트럼프 과민반응 피크아웃 전환은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와 증시/금리 변동성 완화를 경유해 국내외 증시의 점진적 정상화 과정으로 반영될 개연성이 높음

미 10년 국채금리는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을 이유로 11월 말 현재 4.42%까지 속등. 단, 1) 현 Term Premium 환경은 양립이 불가능한 상충변수를 복합 선반영하고 있고, 2) 이미 ’16년 사이클 당시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 극단에 다다랐으며, 3) 중립이하 경기/고용 환경과 중장기 물가 하향 안정화의 확신에 근거한 연준 금리인하 사이클 추세화 기대가 여전하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Term Premium과 시장금리 공히 12월 기점으로 점진적 피크아웃 전환에 나설 공산이 큰 것으로 평가. 네오콘 중심의 1기 행정부와는 달리 경제/금융 전문가 중심으로 2기 행정부 진용이 구성. 1/20일 신정부 출범일 전후 백악관/의회 및 공화/민주당간 허니문 협력 과정 전개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역시 12월 시장금리 피크아웃 전환 가능성을 지지

국내외 증시 역시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을 이유로 ’16년 사이클과 유사한 궤적을 따랐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과민반응 진정 이후 주가 경로 역시 당시 사이클과 유사한 행태를 따를 공산이 큰 것으로 판단. ’16년 사이클 당시 트럼프 트레이드 과민반응 진정 이전이나 이후 과정 모두에서 미국증시 예외주의 차별화 행보는 지속. 과민반응을 이유로 극심한 주가 부침/침체를 경험했던 KOSPI/KOSDAQ 양 시장 역시, 12월 트럼프 과민반응 피크아웃 전환을 기점으로 점진적 주가 정상화 과정이 전개. ’24년 사이클 역시 ’16년 사이클과 유사한 경로를 따른다면, 12월 국내증시 되돌림 과정은 대형 성장주 중심으로 전개될 공산이 큼

‘16년 사이클의 되돌림 경험칙, 낙폭과대 주가, ‘24년 4Q 및 ‘25년 실적 모멘텀을 복합 고려해 12월 마지막 승부를 위한 전략대안을 도출. Tech(반도체, IT하드웨어, IT가전), 바이오, 은행, 증권이 관련 맥락에 부합하는 업종대안에 해당. 연말 시장의 경험적 안전지대이자 12월 마지막 승부를 위한 또 하나의 알파 원천으로서, KOSPI200, KOSDA150, KRX 밸류업 지수 내 실적 모멘텀 보유 고배당주 옥석 가리기 과정 역시 주목. 12월 Top 10 Picks 종목대안으론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NAVER, HD한국조선해양, LG이노텍, 크래프톤, 현대로템, LS ELECTRIC을 제시
[12/2, Conviction Call]
트럼프 관세정책은 라이트하이저가 아닌 베센트 방식에 초점

상상인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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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 경제/무역 정책 삼인방이 확정(재무장관 스캇 베센트,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 USTR 대표 제이미슨 그리어). 삼인방 모두 트럼프의 오래된 추종자이자 관세정책의 지지자라는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에 해당. 단, 관세를 바라보는 세계관은 베센트, 루트닉, 그리어 모두 제각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주목

스캇 베센트는 경제적 경쟁자들을 설득해 미국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훌륭한 도구로서의 관세정책을 견지. 1) 관세/통상 압박을 통해 유럽 국가(또는 한국, 일본)들로 하여금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구매케 하거나(방위비 인상 등), 2) 대미 무역 흑자국들에겐 터무니없이 저평가된 통화가치를 올리게 하거나, 3) 캐나다/멕시코는 국경을 통제해 불법 이민자 유입을 차단하거나, 4) 중국은 펜타닐 등 대미 마약 수출을 단속하고, 더 많은 국채와 미국산 원자재를 사들이게 하며 동시에 러스트 벨트 전역에 공장을 세울 것을 강요하겠다는 입장.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를 대체하기 위해 군사/지정학적 파트너십과 균형 잡힌 무역 및 국가 정책의 일관성을 고려하는 새로운 국제협력을 위한 광범위한 거래/협상 도구가 관세라는 의미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도구가 아닌 목적 그 자체로서의 라이트하이저 관세관을 계승. 라이트하이저는 자유무역과 글로벌 분업화가 미국의 탈산업화를 촉발시켰고, 이는 미국의 중산층과 노동자 계급의 해체를 경유해 마약 남용, 자살, 빈부의 격차 확대, 가정 붕괴 등의 사회적 재앙으로 확산됐다는 견해를 강조. 즉, 미국의 관세와 보호무역주의 정책은 미국 사회가 스스로를 고치고 재건할 수 있는 최소한 및 최선의 방어벽이라는 주장. 특히 중국에 대한 막대한 관세부과는 단순한 협상 도구가 아니라 미국과 중국 경제를 근본적으로 디커플링해서 잠재적 경쟁자 중국을 견제하는 가장 효과적인 매커니즘이라는 입장

하워드 루트닉 차기 상무장관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관세관은 견지하고 있는지는 현 시점에서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은 고민. 베센트는 관세/무역 정책에 대한 실무 및 행정적 권한이 제한된데 반해, 루트닉은 관세/무역 정책 전반을 관장하며 USTR을 실질적으로 통제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제 트럼프 2.0 관세/무역 정책의 Key Man은 루트닉으로 봄이 타당. 루트닉과 베센트가 재무장관 자리를 놓고 공개적으로 다투던 정치적 경쟁자라는 점에선, 정권 초기 두 사람은 관세/무역 정책에 대해 협력보단 경쟁에 집중할 개연성이 높은 것이 사실. 단, 1) 트럼프 집권 1기 최대과제가 경제성장이었던데 반해, 11월 공화당 싹쓸이 민심으로 확인된 집권 2기 지상과제는 고물가/고금리 해소 및 완화로 상치된다는 점, 2) 중국을 위시한 주요 교역국 모두 집권 1기 당시 라이트하이저의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서의 관세/무역 정책에 대한 학습효과와 경험칙에 근거해 보편적 관세부과와 미국의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됐다는 점, 3) 실제 루트닉이 무역협상 관련 이력이 전무하고 국제 및 국가간 협상/협정을 뒤엎을 수 있는 법률 전문가가 아닌 경제/금융 전문가라는 사실 등을 복합 고려할 경우, 실제 루트닉 관세/무역 정책 방향성 역시 스캇 베센트의 정치/경제적 실리 추구를 위한 도구로서의 관세관을 따를 소지가 다분한 것으로 평가

현재 국내증시 및 대표주 주가/밸류/수급 환경은 라이트하이저식 관세/무역 정책 재점화 관련 최악의 경우의 수를 선반영하며 극심한 침체를 반복. 단, 집권 1기 라이트하이저 관세 및 보호무역 파상공세 속에서도 미국과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피상적이거나 쉽게 회피할 수 있는 부분은 미국의 요구에 응해 표면적으로 트럼프와 미국의 승리를 거들어주면, 실질적으로 경제적 이익 확보가 가능했음을 상기할 필요. 더불어, 최근 줄짓고 있는 트럼프 2기 관세/무역 엄포 모두 미국의 핵심 요구를 전제한 조건반사적 레토릭 성격을 띄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실제 2기 관세/무역 정책 방향성은 라이트하이저(목적)가 아닌 베센트(도구) 방식이 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평가. 이미 한국은 트럼프 1기 이래로 미국의 요구에 적극 부응해왔고(‘23년 기준 한국은 세계 1위 대미 직접투자국), 미국에게 있어 한국이 갖는 지정학/지경학 및 경제/산업 밸류체인 측면 중요성이 각별하단 점에선 실제 트럼프 2기 관세부과 및 보호무역주의 관련 파장은 현 시장이 상정한 최악이 아닌 차악 이상의 수준으로 한정될 소지가 다분한 것으로 평가. 미 10년 국채금리가 스캇 베센트의 시간을 통해 피크아웃 전환에 나섰다면, 트럼프 2.0 관세/무역 불확실성은 하워드 루트닉의 시간을 통해 피크아웃 전환이 가능할 전망
Forwarded from Macro Trader
[12/4, Conviction Call]
한국 정치 불확실성 극대화 관련 증시 대응전략 판단

상상인 주식전략 김용구(T. 02-377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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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4일 사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한 전대미문의 정치 불확실성이 현실화. 궁금한 점은 한국 정치 불확실성 또는 정정 불안 극대화 관련 주식시장 대응전략 판단

KOSPI 2,400pt선 하방 지지력은 유효: KOSPI 12개월 선행 P/B 0.8배선(환산 KOSPI 지수대는 2,380pt선)은 미국 또는 글로벌 경기침체 실화 당시 극한의 심리/수급 충격을 반영한 투자전략 측면 마지노선에 해당. 보수적 견지에서 이번 정치 불확실성 극대화 관련 추가 여진을 상정하더라도, 당장은 경제/증시 펀더멘탈을 뒤흔들 변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KOSPI 2,400pt선의 하방 지지력은 유효한 것으로 평가.

실제, 1)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정국, 2) 2008년 4월 이명박 정권 광우병 사태, 3)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국내증시 주가/수급 영향은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 더불어, 글로벌/EM 증시 등락 대비 특별히 도드라진 주가 반응이 구체화됐던 것도 아니었음에 유의할 필요. 현 지수 레벨에선 잠복 불확실성의 극한을 상정하더라도, 투매보단 보유, 관망보단 전략대안 매수대응이 전략적 실익이 절대적으로 앞선다 판단하는 이유

단, 정치 불확실성 해소/완화 전까진 증시 추세적 정상화 가능성은 제한: 전술했던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정국, 2008년 4월 이명박 정권 광우병 사태, 2016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와, 2015년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정국 등의 해외 사례에 따를 경우, 주식시장의 추세적/완전 정상화 과정은 국정혼란의 조기 진정/해소(질서 있는 탄핵안의 확정)와 긴급 금융시장 유동성 지원책 및 추가 경기부양책 제시를 통해서 구체화.

특히, 1) 중립이하의 대내외 경기/수요 환경, 2) 트럼프 2.0 정책 불확실성에, 3) 이번 계엄령 선포/해제 사태 관련 한국 내부 정치 불확실성이 새로이 가세했다는 점에서 시장 상방 저항 강화와 함께 내부 정치 변수 의존적 주가 등락흐름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연말연시 KOSPI 2,400 ~ 2,600pt선 박스권 내 일진일퇴 공방전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이유. 상기 국면 내 가장 검증된 형태의 시장 안전지대격 투자대안은 낙폭과대 실적주와 안전마진 확보가 가능했던 중대형 고배당주 두가지. Tech(반도체, 2차전지, IT하드웨어), 바이오, 은행/증권 대표주 옥석 가리기를 주목하는 이유. 상기 과정에선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공산이 크나, 관련주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
‘관세 매파’ 라이트하이저, 트럼프 2기서 주요 직책 안 맡는다
출처 : 동아일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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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acro Trader
Portfolio Strategy: Korean equity market insights post the imposition and retraction of martial law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에서 1980년 이후 처음으로 계엄령을 선포했으나, 국회가 이를 만장일치로 반대하면서 몇 시간 만에 철회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시장은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였으며, KOSPI 야간선물 지수는 -6% 이상 하락했다가 다음 날 -1.4% 하락으로 안정화되었습니다. 이는 금융 당국이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약속하며 시장을 진정시킨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와 잠재적 탄핵 가능성이 대두되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었습니다.

한국의 과거 정치적 위기 사례인 노무현(2004년)과 박근혜(2016년) 대통령의 탄핵 과정은 시장에 강한 변동성을 가져왔습니다. 두 사례 모두 의회 투표 전후 시장의 급격한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후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장 회복의 강도는 당시의 거시경제 여건과 정책 기대치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2024년 현재, 글로벌 경기 순환과 강달러, 높은 미국 금리 및 관세 불확실성은 한국 시장에 특히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와 야당은 주주 권리 강화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목표로 여러 법안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Value-Up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주주 수익률을 개선하고 거버넌스를 개혁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자본시장법과 상법 개정을 통해 주주 권리를 보호하고 기업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5년을 앞두고 한국 경제는 수출 감소, 산업 생산 둔화, DRAM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한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했지만, 명확한 촉매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저평가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금리가 장기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환경과 경제적 불확실성은 시장 재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방위 산업, AI 관련 인프라, 주주 환원율이 높은 섹터와 같은 구조적 테마에 대한 투자 노출을 확대하고, 경기 순환적 및 수출 의존적 분야에서는 보다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합니다. 또한, 국방 및 거버넌스 개선 관련 주식, 중소형주 기회, 거시경제 회복력 있는 주식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권장합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거시경제적 도전 속에서도, 한국 주식 시장은 정책 개선과 거버넌스 강화라는 긍정적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지속 가능한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촉매제가 필요하며, 국내외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가져올 장기적 기회를 주목해야 합니다.

- Goldman Sachs, Macro Trader.
잊지않고 이리 챙겨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정진하겠습니다. 성원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