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이기는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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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장기금리 하락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강해지면서 지수 오름폭은 보합 수준으로 제한됐습니다. 이날 S&P500은 어제보다 0.10% 오르면서 연속 상승 일수를 8거래일로 연장했습니다. NASDAQ은 0.08% 상승했고, 연속 상승 일수는 9거래일을 현재 기록 중입니다. DOW는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관련주의 부진 영향으로 전일비 0.12%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400억 달러 규모의 美 국채 10년물에 대한 입찰 결과는 무난했습니다. 이날 낙찰금리는 4.519%로, 입찰 직전 시장금리인 4.511%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통상 수요가 부진한 경우 낙찰금리가 시장금리 대비 더 높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응찰률은 2.45배로 지난 5월과 유사한 반면, 8월 2.56배에 비해서는 낮았습니다. 익일에는 30년물에 대한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일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7.2bp 내린 4.49%로 마감했습니다. 30년물의 경우 11.4bp 하락한 4.61%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반면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1.5bp 오른 4.93%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달러 인덱스는 약보합 수준인 105.531pt로 마감했습니다. WTI 유가의 경우 전일비 2.64% 하락한 75.33달러를 기록하며 하락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브렌트유 역시 내림세를 나타내며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80달러선을 하회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가 1.35% 상승한 가운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알파벳은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메타는 0.3%의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0.44% 하락했고, 테슬라는 0.03%의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게임업체 로블록스는 3분기 긍정적인 경영지표 결과를 공개하며 이날 11.8% 상승했습니다. 

최근 비만 치료제로 각광받는 기업인 일라이 릴리는 美 FDA가 자사제품을 비만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3.2% 상승했습니다. 장 종료 후 긍정적인 분기 실적을 공개한 디즈니는 정규장에서 약보합세를 나타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3% 가까이 상승 중입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T가 0.64%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에너지는 1.22%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2023/11/09 공표자료
[11월 10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강화된 가운데 금리 상승 우려가 환기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이날 연설에 나선 파월 연준의장은 충분한 긴축이 진행됐는지 여부에 아직 확신을 가질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필요시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일 시장금리 상승을 자극했습니다.

같은 날 진행된 국채 30년물 입찰에서 수요 부진 현상이 확인된 이후 시장금리는 오름폭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240억 달러 규모로 진행된 당일 입찰의 응찰률은 최근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2.24배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유찰된 물량으로 볼 수 있는 프라이머리 딜러 인수 물량 비율도 24.7%를 기록하면서 지난 1년간 평균인 12%를 두배 가까이 상회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13.9bp 상승한 4.63%를 기록했습니다. 30년물도 15bp 가량 급등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9.1bp 오른 5.02%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 역시 높아진 금리를 따라 전일비 0.30% 오른 105.91pt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WTI 유가의 경우 0.54% 상승한 75.7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81%, DOW는 0.65% 내렸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0.95%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노조 결성 불확실성이 반영된 테슬라가 5.46% 하락한 가운데 알파벳과 아마존이 1%대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Microsoft는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와 메타는 1% 미만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우주 항공업체인 버진 갤럭틱은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19.2% 급등했습니다. 전날 장 마감 후 긍정적인 실적을 공개한 디즈니도 6.91%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반도체 설계업체 ARM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함께 가이던스도 하향 하면서 5.18% 내렸습니다.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 역시 부진한 실적 결과가 확인된 여파로 6%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전날 비만 치료제의 FDA 승인 소식으로 상승했던 일라이 릴리는 이날 4.49% 내렸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헬스케어가 2.10%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경기소비재와 부동산의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2023/11/10 공표자료
[11월 13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반도체 주를 중심으로 조정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수요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S&P500은 한 차례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이내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한주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목요일 조정 빌미가 됐던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미 국채 30년물에 대한 입찰 부진 이슈가 더 이상 증시에 확산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날 주식시장의 강세는 반도체 관련주가 견인했습니다. 메모리와 비메모리, 그리고 관련 장비주까지 고르게 상승한 것이 특징입니다. 당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4% 오르면서 올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고, 편입 종목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마이크론이 2.43%, AMD가 4.49%, ASML이 4.26% 올랐습니다.

그러나 장 마감 후 무디스는 美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으로 부정적으로 변경한다고 공표했습니다. 재정적자가 크게 증가한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다만 장기 신용등급은 기존의 최상위 등급(Aaa)을 유지했습니다. 해당 소식 이후 美 국채 10년물은 4bp 가량 추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10년물은 전일비 2.7bp 오른 4.65%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전일비 4.2bp 오른 5.06%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약보합 수준인 105.86pt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유가는 1.89% 오른 77.17달러를 기록하며 이틀째 반등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1.56%, DOW는 1.15% 상승했습니다. NASDAQ은 2.05% 오르면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가 3%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도 2.5% 전후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 그리고 테슬라도 2%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알파벳은 1.80% 상승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업체로 유명한 플러그 파워의 경우 파산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40.47% 급락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IT,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등 대형 기술주가 포함된 섹터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유틸리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의 경우 지수 대비 오름폭이 제한됐습니다. 한편 美 의회는 18일 연방정부 셧다운 일정을 앞두고 내년초까지 사용할 임시 예산안 표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11/13 공표자료
[11월 14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약보합권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S&P500의 경우 직전 10일 동안 9거래일을 상승한 상황이기 때문에 일부 차익실현 압력이 누적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장 종료 이후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지만, 월요일 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특별한 영향은 부재했습니다.

우리나라 시각 기준 오늘밤 10시 30분에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유가 하락 영향으로 헤드라인 물가지수는 지난 9월 3.7%보다 낮은 3.3%를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 중입니다. 근원 물가지수는 4.1%를 유지하며 다소 경직된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함께 주요 연준위원들의 연설이 같은 날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이날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자극했습니다. 지난주 파월 의장은 11월 FOMC 기자회견에서 보인 모습과 달리, 인플레이션 파이팅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1.6bp 내린 4.64%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3.2bp 하락한 5.03%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18% 하락한 105.67pt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WTI 유가는 1.41% 오른 78.26달러로 종가를 형성하며 사흘째 반등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08% 내렸고, DOW는 0.16% 올랐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0.22% 하락했습니다. 직전 거래일에 4%대의 강세를 보였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날 0.97% 조정 흐름을 보였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아마존이 1% 미만의 내림세를 나타낸 가운데 알파벳은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가는 0.59% 오르면서 9거래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메타는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테슬라는 4.2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우 지수 편입 종목인 보잉은 중동 지역의 대규모 항공기 판매 소식과 중국이 금번 미중 회담을 통해 보잉 항공기 구입을 재개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01%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그간 반등 국면에서 다소 부진했던 에너지와 헬스케어, 그리고 필수소비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023/11/14 공표자료
MSCI 11월 리뷰가 발표되었습니다. 3종목 편입, 4종목 편출되었습니다.
(삼성증권 퀀트 김동영)
[11월 15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물가지수가 확인되면서 3대 지수는 모두 2% 전후의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장금리 역시 큰 폭 하락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데 일조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비 3.2%를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인 3.3%를 하회했습니다. 주요 에너지 가격의 하락에 힘입어 전월치 3.7% 대비해서도 큰 내림세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근원 CPI 또한 전년비 4.0%로 확인되며 예상치 4.1%를 밑돌았습니다. 전월비 기준으로는 0.2% 상승했는데, 이는 연준의 목표 범위임과 동시에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시장금리는 즉각 하락 반응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19.3bp 내린 4.45%를 기록하며 지난 9월말 이후 최저치로 내려왔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21bp 하락한 4.83%로 마감하며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실제 금리선물시장에 반영된 가격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내년 7월까지 약 2차례, 즉 50bp의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내다보는 중입니다. 달러 인덱스의 경우 1.47% 급락한 104.08pt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WTI 유가는 전일과 가격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1.91%, DOW는 1.43%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2.37%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6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의 경우 5.44%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알파벳이 1% 전후의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아마존과 메타는 2%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는 6.12% 상승하며 3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차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2.13% 오르면서 10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그간 고금리에 따른 한계기업 속출이 빈번했던 부동산 섹터가 5.32% 급등하며 가장 견조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유틸리티 역시 같은 맥락으로 3.94%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에너지와 헬스케어, 그리고 필수소비재는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 대비 오름폭이 제한됐습니다.

2023/11/15 공표자료
[MSCI 2023년 11월 정기 리뷰 발표]
삼성 퀀트 김동영 (T. 2020-7839)

안녕하세요, 퀀트 김동영입니다.
MSCI 2023년 11월 정기 리뷰가 15일 아침에 발표되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세 종목이 편입되었고 네 종목이 편출되었습니다.
한국 시장의 편입 종목은 포스코DX, 금양, SK텔레콤이며,
편출 종목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팬오션, BGF리테일입니다.

11월 정기 리뷰의 실제 정기변경 유효시작일(effective date)는 12월 1일입니다.
리밸런싱일인 11월 30일에는, 편출입 종목들의 거래량이 급증하며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사 리포트 링크)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4/openMailLink?issueDate=20231115&fileName=2023111507394097K_02_02.pdf

(fnguide 링크)
https://www.fnguide.com/fgd/viewer?gb=SVR&bulletkind=R300&bulletNo=366550

감사합니다.
[11월 16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뉴욕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에서 골디락스 신호가 감지됨에 따라 오름세를 연장했습니다. 이날 상승으로 S&P500은 4,500선을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회복했습니다. 이날 美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1% 감소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0.3% 하락을 웃돌았지만, 지난달 0.9% 급등세에선 크게 내려온 모습입니다. 더불어 이는 지난 3월 이후 첫 내림세로 확인됩니다. 지난 여름 대규모 문화 이벤트, 이른바 바벤하이머 효과가 잦아 들면서 개인들의 소비가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같은 날 발표된 10월 생산자물가(PPI)의 경우 전날 소비자물가지수와 같이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10월 PPI는 전년비 1.3% 상승하며 전문가 컨센서스 1.9%를 밑돌았습니다. 핵심 PPI 역시 전년비 2.4% 오르면서 예상치 2.7%를 하회했습니다. 다만 전날 큰 폭 하락했던 시장금리는 단기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반등했습니다.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9.6bp 오른 4.54%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7.2bp 상승한 4.91%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11월 뉴욕 제조업 지수가 큰 폭의 상방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도 시장금리 반등세를 일부 부추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달러 인덱스도 전날 1%가 넘는 급락세를 보인 이후 이날 0.34% 반등하며 104.40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유가는 전일비 2.04% 하락한 76.66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16%, DOW는 0.47% 올랐습니다. NASDAQ은 0.07% 상승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테슬라가 2.29% 상승한 가운데 애플과 알파벳은 1% 미만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Microsoft는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아마존과 엔비디아는 2% 가까이 내림세를 나타냈고, 메타는 1.07% 하락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 타겟은 견조한 실적이 확인되면서 이날 17.75% 급등했습니다.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 JD닷컴 역시 호실적에 힘입어 7.04% 반등했습니다. 유명 행동주의 펀드인 밸류액트 캐피털이 디즈니의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사 주가는 3.14%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필수소비재가 0.70%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소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023/11/16 공표자료
[11월 17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강화된 탓에, 보합권 부근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의 경우 11월 들어 단 2거래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다만 하락세가 뚜렷했던 장 초반 분위기와 달리, 오후 들어 금리 하락과 함께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 3대 지수는 낙폭을 상당분 만회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06%, NASDAQ은 0.07% 올랐고, DOW는 홀로 0.3% 내렸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9.1bp 내린 4.44%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6.6bp 하락한 4.85%로 마감했습니다.

당일 시장금리 하락 배경에는 경제 지표의 둔화 신호가 자리합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6주 연속 상승하며 근 2년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여전히 절대적인 레벨은 낮은 편이지만, 고용시장이 완만히 둔화되고 있다는 전망을 지지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美 연준 역시 물가 안정의 선결 요인 중 하나로 고용시장 둔화를 수 차례 언급해 왔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10월 산업생산과 수출입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내림세를 보인 점도 금리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WTI 유가는 중국의 원유 정제량 급감 소식의 영향으로 전일비 4.9% 내린 72.9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한편 달러 인덱스는 강보합 수준인 104.41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2%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엔비디아는 1.21%, 애플은 0.9% 상승했습니다. 메타는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테슬라는 3.81% 내렸습니다.

월마트는 분기실적 발표를 통해 자사 판매 제품들의 가격 하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부진한 매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동사 주가는 8.09% 내렸습니다.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 역시 기대치를 밑도는 가이던스를 제시한 탓에 9.83% 하락했습니다. 주요 IB가 투자 의견을 상향한 인텔은 이날 6.75%의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가 2.11%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고, 그 다음으로 필수소비재와 경기소비재의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커뮤니케이션과 IT는 시장 대비 견조했습니다.

2023/11/17 공표자료
[11월 20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딛고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3대 지수 모두 강보합권 수준에서 오름 폭은 제한됐습니다. 그간 소비자물가지수 등 일련의 경제 이벤트를 소화하며 연속 상승세가 이어진 탓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S&P500 지수는 상대강도지수(RSI) 기준으로 기술적 과열 구간인 70선 진입을 목전에 둔 상태입니다.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동 지수는 과매도 구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시장금리는 장단기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0.1bp 내린 4.44%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4.8bp 상승한 4.89%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41% 하락한 103.92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9월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확인됩니다.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WTI 유가는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1% 오른 75.89 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당일 진행된 연준위원들의 연설은 다소 매파적이었습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준 총재는 추가적인 긴축이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의 경우 물가 목표 달성에 있어서 아직 확신하기에 이르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한편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기준금리가 정점에 거의 근접해 있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13%, DOW는 0.01% 올랐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0.08% 상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66%의 상승률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보합권 부근에서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각각 1.68%, 1.18%씩 내린 가운데 애플과 엔비디아는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1.65% 상승했고, 메타와 테슬라는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분기실적을 공개한 의류업체 갭은 이날 30.58%의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의류 할인점 업체 로스 스토어스 역시 호실적에 힘입어 7.22% 올랐습니다. 반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중국 수출 제재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일 4.02%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와 경기소비재, 그리고 산업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커뮤니케이션과 IT, 그리고 부동산은 하락했습니다.

2023/11/20 공표자료
[11월 21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당일 진행된 국채 입찰 결과에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된 영향으로 상승세를 연장했습니다. 이날 미국 재무부가 입찰에 부친 국채는 160억 달러 규모의 만기 20년물입니다. 직전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 부진이 두드러진 바 있습니다. 여기에 통상 인기가 없는 20년 만기물이다 보니 투자자들의 경계감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입찰 금리는 4.77%로, 입찰 직전 시장금리인 4.79%보다 낮게 결정되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했습니다. 응찰률은 2.58배를 기록하며 최근 평균치를 웃돌았고, 유찰 물량으로 간주되는 프라이머리 딜러 인수 비중 역시 지난 10월 20년물 입찰 당시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1.4bp 내린 4.42%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유가 오름세가 두드러진 탓에 전일비 3.0bp 상승한 4.92%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WTI 유가는 2.25% 오른 77.60 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한편 달러 인덱스는 0.32% 하락한 103.48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달 들어 달러 인덱스는 3% 가까이 하락하면서 지난 9월과 10월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한 상황입니다.

이날 S&P500은 전일비 0.74%, DOW는 0.58%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1.13% 오르면서 여타 지수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52% 상승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주말간 전해진 Open AI의 샘 알트만 해고 소식과, 모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알트만을 고용하기로 결정한 내용은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고조시키는 분위기였습니다. 현재 Open AI의 임직원 770명은 서한을 통해 이사회 퇴진과 알트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 이것이 수용되지 않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사건의 당사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2.05%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익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도 2.28% 상승하며 500달러선을 돌파했습니다. 메타 역시 1.47% 상승한 가운데 애플과 알파벳, 그리고 아마존과 테슬라는 1% 미만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IB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보잉의 경우 이날 4.65%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T, 커뮤니케이션이 강세를 보였고,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는 부진했습니다.

2023/11/21 공표자료
[11월 22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도가 고조된 영향으로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직전일까지 S&P500과 NASDAQ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중이었고, 11월 들어 단 2거래일만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3주전까지 뉴욕 증시 전반은 기술적인 과매도 구간에 위치해 있었지만, 현재는 상대강도지수(RSI)가 70선을 넘어서며 과열 구간에 진입해 있습니다. 당일 FOMC 의사록이 공개 됐으나 특별히 이목을 끈 내용은 부재했습니다.

오히려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공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국내시각 기준 오전 6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당 분기 매출은 약 181억 2천만 달러로 예상치 161억8천만 달러를 상회했고, 주당 순이익 역시 4.02달러로 발표하며 시장 컨센서스 3.37 달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4분기 가이던스는 200억 달러 규모로 제시했는데, 이 역시 시장 예상치 180억 달러를 상회하는 규모입니다. 다만 4분기부터 중국 시장 매출이 생각보다 크게 감소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내놓았습니다. 정규 장에서 1% 미만의 내림세를 나타냈던 엔비디아는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도 약보합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시장금리는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10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비 4.1% 감소하며 2010년 8월 이후 가장 부진한 수치를 기록한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2.3bp 내린 4.40%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3.2bp 내린 4.88%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이날 0.15% 반등한 103.592pt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WTI 유가는 0.08% 하락한 배럴당 77.7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20%, DOW는 0.18% 내렸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0.59%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플과 엔비디아, 그리고 메타가 1% 미만의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53%, 1.16%씩 내렸습니다. 반면 알파벳은 0.53% 상승했고, 테슬라는 2.38% 올랐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와 소재, 그리고 필수소비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고, IT와 부동산, 그리고 경기소비재는 시장 대비 더 부진했습니다.

2023/11/22 공표자료
[Web발신]
[11/22, 2024 시장을 이기는 현물·파생·패시브 수급 분석론의 이해와 활용]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https://bit.ly/47mSpSI>

국내 액티브 투자가의 태반이 현물 시장의 변화만으로 주식시장 전체의 변화를 설명하려 하지만, 실상은 현물과 파생 시장의 변화가 병립하는 형태로서 존재. 즉, 외눈박이 물고기가 아닌, 양눈박이 물고기로서 시장을 바라볼 때 만이 시장 전체의 변화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단 의미. 현물/파생/패시브 수급 전반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분석을 시작할 시점인 것

Part 1. 현물 수급 분석론: 국내증시 수급환경은 외국인과 금융투자(증권) 간 맞대결 구도로 전개. 금융투자 수급은, 1) Mini선물 LP의 현물헤지, 2) 현선 및 ETF 차익거래, 3) 프랍의 (비차익)현물 매매, 4) ELS 헤지 등으로 구성. 인덱스 방향성과 주도주 선택을 관장하는 것은 외국인 수급. 외국인 매매는 국내외 매크로 및 유동성 환경과 글로벌 Carry trade 및 환율 변수에 연동하는 조건부 확률함수 성격

Part 2. 파생·패시브 수급 분석론: KOSPI 거래대금 60%가 프로그램 매매고, 전체 외국인 수급의 58% 가량이 프로그램 차익/비차익 매매로 전개. 증권거래세 유무와 조달금리 차이가 지수선물에 대한 수급 주체별 상대적 시각차를 만들고, 이것이 현물 수급과 결합해 시장 전체 차익거래 환경을 구성. 정통 현선 차익거래의 경우 KOSPI200 지수(Big)선물은 외국인이, Mini선물은 금융투자가 주도권 확보

Part 3. 2024년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 가장 낮은 곳에서의 시작: ’24년 KOSPI는 2,200 ~ 2,750pt로 중립 이상의 주가 흐름 전개를 예상. ‘24년 국내 증시가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설 가능성은 미미. 1) Higher for Longer 연준 고금리 동결, 2) 중국/신흥국 매크로 비관론, 3) 미 대선 전후 정치/지정학 리스크 확대 등 부정요인이 산재하기 때문. 단, ’24년 시장은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기에, 위기보단 기회가 더 크게 주어질 전망. 1) 기우 수준으로 제한된 추세적 위기 현실화 가능성, 2) 이를 선반영한 주가/밸류/수급, 3) 제조업 경기 회복에 편승한 수출 및 기업실적 정상화가 증시 Restart의 핵심 동인
[11월 23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의 선전에 힘입어 조정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목요일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거래가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주요 IB들이 내년도 증시의 낙관적 전망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시장 위험선호를 자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일 씨티그룹이 내년 S&P500의 목표치를 5,000선을 제시한 가운데, 이날 RBC 또한 2024년 美 증시가 사상 최고치 경신이 유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일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소나마 환기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미시간 대학교가 집계한 소비자들의 1년 예상 인플레이션은 4.5%로 전월비 0.3% 상승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이는 잠정 집계치 4.4% 보다 높음은 물론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로 확인됩니다.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치 역시 0.2% 상승한 3.2%를 기록하며 1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도 지난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최근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던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 또한 예상과 달리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지표들을 반영한 시장금리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1.4bp 오른 4.41%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2.2bp 상승한 4.90%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0.3% 오르면서 103.88pt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WTI 유가는 0.86% 내린 배럴당 77.10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41%, DOW는 0.53%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46% 올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33%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대감이 반영된 아마존은 이날 1.95%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28% 올랐습니다. 메타와 알파벳도 1%대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애플은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던 엔비디아는 일부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2.46%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2.9%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이 0.88%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에너지는 0.11% 내리면서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2023/11/23 공표자료
[11월 28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특별한 뉴스가 부재한 가운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지난 10월 말부터 이어진 연속된 상승으로, 주요 인덱스는 현재 과열 구간에 진입해 있습니다. 상대가격지수(RSI)로 측정한 S&P500은 현재 기술적 과열 기준선인 70선 부근에 위치한 상태입니다.

NASDAQ과 DOW 역시 같은 판정이 가능합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 지표 VIX는 지난 금요일 12.46pt까지 내리면서 202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당일 소폭 반등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절대적 레벨은 낮습니다. 여러모로 기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금리는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당일 실시된 국채 5년물 입찰에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500억 달러로 진행된 5년물 입찰의 낙찰 수익률은 4.420%로 직전 시장금리 대비 0.5bp 가량 낮게 결정됐습니다. 같은 날 진행된 540억 달러의 2년물 입찰의 경우 낙찰금리가 시장금리보다 1.1bp 높은 4.887%로 결정됐지만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시아 거래시간에서 4.5%선을 넘어섰던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7.9bp 내린 4.39%로 마감했습니다. 2년물은 6.3bp 하락한 4.89%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낮아진 금리를 따라 전일비 0.18% 하락한 103.22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일 2천 달러를 넘어선 국제 금 가격은 이날도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WTI 유가는 OPEC+ 회원간 감산 협의가 녹록치 않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전일비 0.90% 하락한 배럴당 74.86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OPEC+는 기존 26일 예정이던 오프라인 회의를 현재 30일 온라인 회의로 변경한 상황입니다. 한편 S&P500은 전일 대비 0.20%, DOW는 0.16% 내렸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0.07%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제한된 등락을 보였습니다. 메타가 1.04% 하락한 가운데 애플과 알파벳은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그리고 엔비디아는 1% 미만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리 하락 영향으로 부동산이 0.38%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헬스케어는 0.64%, 산업재는 0.58% 내리면서 시장 대비 부진했습니다.

2023/11/28 공표자료
[셀트리온 합병은 MSCI 지수 영향 없음]
삼성 퀀트 김동영 (T. 2020-7839)

안녕하세요, 퀀트 김동영입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이벤트에 대한 MSCI 의 지수 조치가 최근 발표되었습니다.
단, 두 종목 모두 기존 MSCI 지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구성종목들의 합병 처리에 있어 MSCI 지수로의 실제 영향은 없습니다.

기존 MSCI EM 추종 펀드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둘 다 가지고 있으며, 가만히 있으면 재상장 시점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이 셀트리온으로 바뀌면서 해당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이번 조치로 MSCI 관련 패시브 자금의 매매는 유발되지 않습니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거래정지일 12/18) 전까지 1:0.449 의 합병비율에 따른 차익거래 유인으로 두 종목의 주가가 서로 연결되어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사 리포트 링크)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4/openMailLink?issueDate=20231128&fileName=2023112815113197K_02_02.pdf

(fnguide 링크)
https://www.fnguide.com/fgd/viewer?gb=SVR&bulletkind=R300&bulletNo=367104

감사합니다.
[Web발신]
[11/29, 2023년 12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Adagio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https://bit.ly/46AQeK6>

12월 KOSPI는 2,300pt ~ 2,600pt의 중립 수준 주가 흐름 전개를 전망. ’24년 글로벌 경기 연착륙과 연준 100bp 금리 인하 기대가 10월 긴축 발작 이후 11월 국내외 증시 정상화를 견인하는 쌍끌이 동력으로 작용. 단, 미 10년 국채금리의 12월 FOMC(14일) 직후 단기 되돌림과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14일) 이후 외국인 파생 포지션 매수 롤오버 수급의 매도선회 가능성에 따를 경우, 연말 KOSPI는 2,500pt선(200일 MA) 안착 정도에서 ’23년 여정을 끝마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현재 시장은, 1) 인플레이션은 더 이상 글로벌 경제의 주된 위협이 아니며, 2) 연준 통화 긴축은 7월 마지막 금리 인상으로 이미 끝났고, 3) ’24년 4~5회 연준 금리 인하를 통해 실물경기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란 믿음을 주도 내러티브로 상정. 단, 12월 FOMC는 경기/연준 두 가지 낙관론이 본디 양립 불가 변수임을 확인하는 장이 될 전망. 관건은 ’24년 경제 전망 및 점도표 변화 여부이나 이미 9월 FOMC를 통해 ’24년 추세 이하의 성장 전망을 선반영했다는 점에서, 이번 FOMC에서 실질 GDP 성장률, 실업률, 인플레이션 수정 전망치 모두가 유의미하게 달라질 가능성은 제한적. 이 경우 ’24년 말 연준 금리 전망은 9월 5.125% 수준에서 현상 유지에 나설 개연성이 높음. 9~10월 긴축 발작의 보상 또는 단기 되돌림 성격으로 주어진 11월 상승 랠리의 12월 제동 또는 속도조절이 불가피하다 보는 이유

결론적으로 KOSPI 2,500pt선 이상 구간은 당장은 그럴싸해 보이나 실제 먹을 건 별반 없는 빛 좋은 개살구에 해당. 연말연시 증시 부침 및 정체 구간을, 1) ’24년 주도주(바이오, EPC 밸류체인, B2B 자본재 성격 IT) 사전 포석 확보와, 2) 로우볼(Low-Vol) 실적주, 3) 개별주식 선물 관련 기말 배당 무위험 차익거래를 활용한 종목 대안 옥석 가리기에 집중할 필요. Top 10 Picks로는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삼성SDI, HD현대중공업, 고려아연, SK바이오팜, 현대오토에버, HD현대일렉트릭, HK이노엔을 제시
[11월 30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특별한 방향성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주식시장은 최근까지 가파른 반등세를 보인 이후, 횡보 흐름을 통해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3대 지수의 기술적 지표는 과열 부근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 시장금리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지속 하락했습니다.

지난 여름 장기금리의 급등과, 가을 이후 정점 통과를 정확히 예상했던 퍼싱 스퀘어 그룹의 빌 애크먼이 내년 1분기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이날 연설을 진행한 연준위원들도 전일에 이어 금리인상이 종료됐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전일 15bp 급락 이후, 당일에도 9.8bp 추가 하락하며 4.64%로 마감했습니다. 10년물 역시 6.0bp 하락한 4.26%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달러 인덱스는 0.1% 오른 102.84pt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OPEC+ 회담을 하루 앞두고 WTI 유가는 1.90% 상승한 밸러당 77.8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당일 발표된 미국 3분기 GDP의 확정치는 1차 집계치인 4.9%보다 0.3%p 상향된 5.2%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의 강건성을 여실히 나타냈습니다. 반면 GDP 구성 항목인 개인소비지출(PCE)로 추산한 물가지수의 경우 전기비 연율 기준 2.8%를 기록하며 속보치 대비 0.1%p 하락하며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감을 자극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독일과 스페인의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09% 내렸고, DOW는 0.04%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16% 내렸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4% 상승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메타가 2.0%, 알파벳이 1.05% 하락한 가운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아마존과 테슬라가 1% 전후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0.67% 상승했습니다.

전일 긍정적 실적을 발표한 보안 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이날 10.4% 상승했습니다. 빅데이터 관련 업체 스노우플레이크는 긍정적인 매출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2.2%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부동산, 금융, 소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고, 커뮤니케이션과 에너지, 그리고 필수소비재는 부진했습니다.

2023/11/30 공표자료
[12월 1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월말을 맞아 차익실현 압력이 강화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은 11월 들어 8% 이상 상승했는데, 지난 근 100년간 11월 성과가 이보다 높았던 적은 불과 10회 정도로만 확인됩니다.

DOW와 NASDAQ 역시 최근 수일간 횡보 흐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술적 과열을 온전히 해소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채권시장 또한 최근 확보된 수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시장 금리는 제법 큰 폭 반등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8.1bp 오른 4.34%를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을 압박했습니다. 2년물 역시 4.8bp 상승한 4.69%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0.71%의 제법 큰 폭의 상승률을 나타내며 103.50pt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OPEC+는 이날 회의를 통해 내년 추가적으로 일일 백만 배럴의 감산을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감산 발표는 산유국 별로 진행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제적인 감산 가능성에 의구심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WTI 유가는 전일비 2.44% 하락한 75.96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이날 확인된 물가지표는 예상에 부합했고 연준위원들의 연설 또한 온건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비 3.0% 증가했고, 근원은 3.5%를 기록했습니다. 전월에는 각각 3.4%, 3.7%씩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가 상당히 제약적인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 시스코 연준 총재 역시 현재 기준금리가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금리인상 종료 여부를 언급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38% 올랐고, DOW는 1.47% 상승했습니다. DOW 지수의 경우 소속 기업인 보잉과 세일즈포스가 각각 3.21%, 9.35% 급등하면서 지수 전반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NASDSAQ은 이날 0.23% 내렸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가 2.85% 하락한 가운데 메타와 테슬라, 그리고 알파벳이 1.5% 전후의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은 약보합세로, 애플은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산업재, 소재 섹터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고, 커뮤니케이션과 경기소비재, 그리고 IT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023/12/1 공표자료
[12월 5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가 이어진 탓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3% 가까이 내리는 등 이른바 M7 종목군이 1~2%대의 하락률을 나타내면서 인덱스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연초 이후 상대적 부진이 이어졌던 중소형주 유형들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당일 대형 기술주 그룹인 NASDAQ100 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한 반면, 중소형 지수 러셀2000은 1.04%의 상승률로 마감했습니다. 연초부터 진행됐던 쏠림과 과매도 현상 등이 연말을 맞아 재조정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시장금리는 채권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이 강하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국채 시장은11월 한달 동안 연준의 긴축 종료와 금리인하 가능성을 적극 반영해 왔지만, 당일에는 일부 되돌림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금요일까지 금리선물시장은 내년 말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134bp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당일에는 125bp 인하로 소폭 높여 잡았습니다. 이로 인해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美 국채 2년물은 전 대비 9.0bp 상승한 4.63%로 마감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은 전일비 5.7bp 오른 4.25%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높아진 금리를 따라 전일비 0.35% 오른 103.63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유가는 사우디 석유 장관의 감산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전일비 1.39% 내린 배럴당 73.04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당일 하락으로 유가는 3일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연일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국제 금 가격은 2.26% 급락한 온스당 20,24.1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54%, DOW는 0.11% 내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84%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20%의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동반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가 2.68%, 알파벳이 1.96% 하락한 가운데, 아마존과 메타, 그리고 Microsoft와 테슬라는 1.5% 전후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애플도 1% 가까운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배스 앤 바디웍스가 8.85%, 게임스탑이 10.98% 오르는 등 이른바 밈 주식들의 강세가 특징적이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부동산이 0.53%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헬스케어와 산업재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커뮤니케이션과 I는 시장대비 부진했습니다.

2023/12/5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