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이기는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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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23년 9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Extremes meet: 금리의 극과 중국의 극은 서로 통한다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https://bit.ly/3QXgVEq>

9월 KOSPI는 2,450pt ~ 2,650pt 좁은 박스권 내 중립 이상의 주가 흐름이 이어질 전망. 투자전략 관점 주요논지는 두 가지

첫째, 미국 주거비 하락은 근원 물가 하향 안정화를 경유해 연내 추가 금리인상 여지를 제약하는 연준의 인내심으로 반영될 개연성이 높음. 이 경우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9월 FOMC를 전후해 4.3 ~ 4.4% 사이 구간을 정점으로 피크아웃 전환이 가능. 이는 9월 시장의 막바지 부침을 통해, 1) 국내증시 P/E 조정 행렬의 일단락과 주가 하방 경직성 강화, 2) 중국 매크로 비관론의 완화 및 탈피, 3) 미국 매크로 민감도에 근거한 EM 내 시장 차별화, 4) 중대형 성장주 포트폴리오 리더십 강화로 반영될 개연성이 높음

둘째, 글로벌 자산시장 내 절대 안전자산에 해당하는 미국 국채금리의 극과 절대 위험자산에 준하는 중국의 극은 서로 통하며 그 연결 통로엔 한국증시가 자리. 국내증시 인덱스 경로는 구리/시장금리 상대가격 변화에 연동. 특히, 국내증시 진바닥 통과 과정은 구리/금리 상대가격의 통계적 하방 임계선인 -1SD권 바닥반등과 상승 추세 전환을 통해 확인. 시장금리 피크아웃 전환과 중국 매크로 비관론 탈피 과정에서의 구리 가격 반등은 구리/금리 상대가격 바닥반등으로 반영될 전망. 3분기 국내증시 깔딱고개 숨 고르기 과정이 9월 시장의 막바지 부침과 함께 끝나갈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

9월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인 US Macro Play에 해당하는 실적/정책 모멘텀 보유 핵심 성장주는 반도체(SK하이닉스와 후공정 대표주를 포괄한 HBM Play로 한정), IT가전(실적 모멘텀 보유 2차전지 밸류체인), 조선/기계/방산, 바이오, SW, 미디어. Top 10 picks로 SK하이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POSCO홀딩스/삼성SDI/현대차/NAVER/HD현대중공업/삼성전기/하이브/HD현대일렉트릭을 제시
[8월 30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시장 금리 하락세가 두드러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당일 발표된 고용과 소비심리 관련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시장금리 하락을 이끈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최근 경기지표 호조가 연이어 지면서 물가 재상승 우려를 자극했고, 파월 의장 또한 지난주 잭슨홀 연설에서 긴축 중단의 선결 요건으로 추세를 밑도는 경제성장과 고용시장 완화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 규모는 883만명으로, 예상치 950만명에 큰 폭 미달했습니다. 더불어 이는 2021년 3월 이후 최소치로 확인됩니다. 지난달 기록도 기존 958만명에서 917만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됐습니다. 노동자들의 재취업 자신감을 나타냄과 동시에 임금 상승 압력의 바로미터 역할을 담당하는 자발적 이직률도 전월비 0.1%p 감소한 2.3%로 집계되며 2020년 10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컨퍼런스보드가 집계한 소비자심리지수도 전월비 7.9pt 하락한 106.1을 기록하며 예상치 116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하락 폭은 최근 2년래 가장 큰 수치로 확인됩니다. 전월 수치도 기존 117에서 114로 하향됐습니다.

시장 금리는 경기 과열 진정 기대감을 반영하며 장단기 모두 하락했습니다. 당일 진행된 미 국채 7년 입찰에서 예상보다 강한 수요가 확인된 점도 금리 하락에 일조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은 전일 대비 8.2bp 내린 4.12%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15.4bp 하락한 4.89%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0.57% 하락한 103.46pt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WTI 유가는 1.31% 오른 81.1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1.45%, DOW는 0.85% 올랐습니다. NASDAQ은 1.74%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59%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테슬라가 7.69%, 엔비디아가 4.16% 상승한 가운데, 알파벳과 메타가 3% 가까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애플은 2.18%, Microsoft가 1.46% 올랐고, 아마존도 1.33%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외 비트코인 관련주와 중국 기업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 섹터가 상승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이 2.46%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경기소비재와 IT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023/8/30 공표자료
[시장을 이기는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 pinned «[8/30 ’23년 9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Extremes meet: 금리의 극과 중국의 극은 서로 통한다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https://bit.ly/3QXgVEq> 9월 KOSPI는 2,450pt ~ 2,650pt 좁은 박스권 내 중립 이상의 주가 흐름이 이어질 전망. 투자전략 관점 주요논지는 두 가지 첫째, 미국 주거비 하락은 근원 물가 하향 안정화를 경유해 연내 추가 금리인상 여지를 제약하는…»
[8/30, Conviction Call] 미국 JOLTS 보고서는 9월 성장주 반격을 예고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https://bit.ly/3KY3zUP>

미국 7월 구인 및 노동 이직률 조사(JOLTS)가 발표. 신규 채용공고는 7월 882.7만 개로 감소하며, 6월 916.5만 개와 시장 컨센서스 950만 개를 하회. 이에 전체 일자리 공석률은 근 3년 최저치에 준하는 5.3%까지 하락. 마찬가지로 이직률 역시 전월 2.4%에서 2.3%로 하락. 이직률 하락은 고용시장의 질적 악화를 대변하는 선행 시그널 중 하나. 지난 6월 버냉키 연준 전전임 의장이 논문을 통해 제시한 물가 하락의 핵심 조건인 ‘신규 채용공고/실업자 수 비율’도 지속 하락하며 빠르게 1.2배 선에 다가서고 있는 상황

연준은 작년 9월 FOMC를 통해, 1) 추세 이하의 성장, 2) 고용시장 둔화, 3) 물가 하향 안정화의 확신을 금리 인상 중단의 전제조건으로 제시. 애틀란타 연준 GDPNow 3분기 성장률 전망치 +5.9%의 폭발적 성장세가 이후에도 추세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은 낮음. 반면, 고용시장 수급/질적 환경 둔화와 주거비 속락에 따른 근원 물가 하락으로 말미암아 고용시장 둔화 및 물가 하향 안정화 확신의 두 가지 선결과제 확보는 가능할 전망. 잭슨홀 미팅에서의 다분히 유보 또는 경계적이었던 파월 발언에도 불구,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

통상, 미 10년 국채금리는 연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3개월 이전 시점에 정점 통과. 설사 11월 추가 인상 여지를 감안하더라도 9월 시장을 통해 시장금리 피크아웃 전환은 가능. 이는 장기금리 상승을 이유로 숨 고르기에 나섰던 중대형/퀄리티 성장주의 9월 반격 가능성을 시사하는 명징한 긍정요인. 더불어, 실적/정책 모멘텀을 보유한 한국 핵심 성장주들이 US Macro Play에 준한다는 점 역시 성장주의 전략적 가치를 지지. 1) 실질 성장주 스타일군 내, 2) 실적 모멘텀과, 3) 시장 대비 상대적 주가/밸류 메리트를 복합 고려할 경우, 반도체(SK하이닉스와 후공정 대표주를 포괄한 HBM Play로 한정), IT 가전(실적 모멘텀 보유 2차전지 밸류체인), 조선/기계/방산, 바이오, SW, 미디어가 도출. 9월 반격의 선봉장인 셈
[8월 31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4거래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 부진이 연이어 확인되는 가운데, 이것은 물가와 긴축 우려를 덜어주면서 금리의 상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증시는 경기 호조에 따른 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밸류 부담을 여실히 체감하던 중이었습니다. 전형적인 ‘Bad is Good’ 장세가 금주 들어 완연하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ADP가 집계한 8월 민간 채용은 전월비 17만 7천명 증가하며 예상치 19만 5천명을 크게 하회했습니다. 더불어 이는 5개월 만에 최소치이기도 합니다. 임금 상승률도 둔화세가 지속됐습니다. 기존 인력의 임금 상승률은 전년비 5.9% 상승하며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 역시 9.5%로, 9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2분기 GDP의 수정치도 기존 2.4%에서 2.1%로 하향되며 경기 과열에 따른 부작용 우려를 덜어주었습니다.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주 연설에서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세를 밑도는 경제 성장률과 노동시장의 둔화가 확인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현재 美 연준이 추정하는 미국의 잠재 성장률은 1.8%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주 들어 연속으로 큰 폭 하락했던 시장 금리는, 이날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0.7bp 내린 4.11%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1.0bp 내린 4.89%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35% 하락한 103.17pt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유가는 0.58% 오른 배럴당 81.73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38%, DOW는 0.11% 올랐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SQ은 0.54%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0%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애플이 1.92% 상승한 가운데 알파벳과 엔비디아는 1% 가까운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강보합세를 나타냈고, 테슬라는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메타는 0.97%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T 섹터가 0.83%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에너지와 산업재,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유틸리티와 헬스케어 섹터는 각각 0.42%, 0.03%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023/8/31 공표자료
[9월 1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과 DOW는 5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고, NASDAQ은 홀로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익일 8월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자극했습니다. 최근까지 주식시장이 금리 상승에 부담을 느껴온 만큼, 고용시장의 둔화 신호가 일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금주 발표된 구인 및 이직 건수, 그리고 ADP 민간 고용지표 등은 예상치를 밑돌며 금리 하락세에 일조한 바 있습니다.

당일 발표된 PCE 물가지수는 내림세를 지속하며 인플레이션 진정 기조에 부합했습니다. 7월 개인소비지출(PCE)로 추산한 물가지수는 전월비 0.2% 상승하며 예상과 일치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지수도 전월비 0.2% 상승하며 시장 컨센서스와 동일했습니다. 시장 금리는 해당 지표 확인 이후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이내 곧 하락 반전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0.7bp 내린 4.11%로 마감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2.2bp내린 4.86%를 기록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0.46% 오른 103.63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유가는 2.45% 상승한 배럴당 83.63 달러로 종가를 형성하며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16%, DOW는 0.48%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0.11% 상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74%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대체로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아마존이 2.18% 상승한 가운데, 애플과 메타, 그리고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0.5% 미만의 상승률을 동반 기록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0.31%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회사 인텔은 CEO의 긍정적인 3분기 전망에 힘입어 이날 1.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소매 업체 달러 제네럴은 12.15%의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경기소비재가 0.51%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IT와 에너지,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그리고 부동산은 시장 대비 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3/9/1 공표자료
[9월 4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고용시장 둔화세가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 PMI의 호조, 유가 반등의 지속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상승 반전하자 주식시장의 반등 폭은 제한됐습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월비 18만 7천명 증가하며 예상치 17만명을 웃돌았습니다. 그러나 앞선 두 달의 수치가 도합 11만명 가량 하향 조정된 점이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실업률의 경우 높아진 경제활동참가율의 영향으로 전월비 0.3%p 증가한 3.8%를 기록했습니다.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2% 증가로, 지난달 0.4%에서 크게 내려왔습니다. 앞서 주초에 발표된 기업 구인건수와 ADP 민간고용지표 역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바 있습니다.

노동시장 과열이 해소되는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자 시장금리는 장 초반 하락세로 반응했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발표된 ISM 제조업 PMI가 8월 47.6을 기록하면서 예상치 47.0을 웃돌았고, 세부 지표인 지불가격 지수가 전월비 5.8pt 급등한 점이 부각되자 시장금리는 이내 곧 상승으로 반응했습니다. 당일 유가가 3% 가까이 오르면서 85달러선을 돌파한 점도 장기물 금리의 상승세를 자극했습니다. 이날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비 7.1bp 오른 4.18%를 기록했고, 2년물은 1.6bp 상승한 4.88%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높아진 금리를 따라 전일비 0.6% 오른 104.24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18%, DOW는 0.33% 올랐습니다. NASDAQ은 0.02%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3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플이 0.85%, Microsoft가 0.27% 상승했고, 메타도 0.17% 올랐습니다. 아마존은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알파벳은 0.37%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내 가격 경쟁 심화 우려가 불거지며 5%대의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예상을 웃돈 실적을 공개한 룰루레몬은 이날 6.01% 오르면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가 2.05%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소재와 금융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필수소비재와 경기소비재,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등은 하락했습니다.

2023/9/4 공표자료
[9/5, Conviction Call]
ISM 제조업 지수 반등은 TSMC 대비 삼성전자 강세를 역설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https://bit.ly/45Een2E>

미국 8월 ISM 제조업 지수는 47.6pt를 기록하며 지난 6월 바닥통과 이후 반등 추세가 지속. 1) 5대 지역 연은 Capex/인프라 투자 모멘텀 서베이 지수의 저점반등, 2) 글로벌 정책금리 확산지수의 피크아웃 전환, 3) 8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및 중국 차이신과 NBS 제조업 PMI의 동반 상승 등은 하락일로를 내달렸던 ISM 제조업 지수의 3분기 바닥통과, 4분기 기준선 50pt선 상회 가능성을 역설. 3분기 미국 제조업 경기 저점반등은 Soft Landing(또는 Goldilocks) 내러티브의 추가 확산을 예상하는 주요 논거에 해당

주목할 점은 미국 ISM 제조업 지수와 삼성전자/TSMC 상대주가의 흥미로운 상관관계. 통상, ISM 제조업 지수 하락기엔 글로벌 IT/반도체 밸류체인 내 최종 소비재와 서비스업 색채가 짙은 TSMC가 우세하나, 지수 상승기엔 중간 자본재와 제조업 성격이 강한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우월. 장래 아시아 또는 신흥시장 Tech 내 TSM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위시한 한국 반도체 밸류체인으로의 주도권 교체를 그려볼 수 있는 대목. 단, 중립 이하의 EM 투자심리 환경과 반도체 수출/출하 환경 부진으로 삼성전자 반격이 당장 풍선효과격으로 시장 전반의 추세적 상승으로 확산되긴 무리

최근 일련의 삼성전자 반등은 AI/HBM Play 내 종전 주도주였던 SK하이닉스와의 단기 로테이션 트레이딩 성격이 우세한 것으로 판단. 실제, 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개월 수익률 격차는 8월 중 경험/통계적 하단인 -30%pt선을 넘어서며 양자간 상대적 강약세 현상이 극한에 달했고, 2) 달러화 환산 주가 경로 역시 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가의 한국 반도체 원투펀치 Bottom-fishing 재개의 기준선인 6년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던데 반해, SK하이닉스는 3년 MA를 넘어서며 주가/밸류 부담과 차익실현 욕구가 가중됐기 때문임. 시장 박스권 대응을 위한 핵심 알파 원천으로서 HBM Play의 전략적 위상 강화와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의 HBM Play 내 단기 주도권 교체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필요
[9월 5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습니다. 유럽 증시의 경우 중국 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소비관련주, 경기민감주 등을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지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점도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자극했습니다.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는 0.51% 상승한 배럴당 89.0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WTI 역시 0.5% 오른 85.9달러로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향후 유가 상승이 다시 물가를 자극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될 수 있겠습니다.

유럽 주요국의 국채 수익률도 모두 동반 상승했습니다. 벤치마크 역할을 담당하는 독일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3.03bp 오른 2.58%로 마감했습니다. 2년물의 경우 3.25bp 상승한 3.02%로 마감했습니다. 유로와 파운드 환율의 경우 보합권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범유럽권 지수인 STOXX50은 전일 대비 0.08% 하락했고 독일 DAX는 0.10% 내렸습니다. 프랑스 CAC40은 0.24%, 영국 FTSE100은 0.16%의 하락률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주 중에선 덴마크 제약업체 노보노디스크가 0.64% 오르면서 유럽 내 시총 1위 기업에 올라섰습니다. 신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날 1.0% 상승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업체 인피니온 테크놀로지도 1% 가까운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에르메스와 LVMH는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물류업체 DHL은 1.68%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기초소재와 여행 업종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유틸리티와 보험, 그리고 음식료 업체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감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반등을 도모해 왔습니다. 당분간 주요 지표의 소강 흐름이 긍정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겠습니다. 익일 공개되는 미국의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더불어 다음주 발표되는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의 하락세가 확인되어야 하겠습니다. 반면 중국의 경우 경기 바닥 통과 신호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중국 차이신 종합 PMI와 서비스업 PMI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2023/9/5 공표자료
[퀀트 전략에서의 업종 특성 고려, 1편 - 저 P/B 팩터의 업종 조정 전략]
삼성 퀀트 김동영 (T. 2020-7839)

안녕하세요, 퀀트 김동영입니다.
기초 팩터 각각의 전략 개선은, 최종 투자에서의 중요한 알파 원천입니다.
포스트 코비드 이후의 고물가 및 고금리 시대와 함께, 밸류 팩터가 다시 강하게 부활하여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P/B 팩터에 있어서 조선 업종과 소프트웨어 업종은 구조적인 노이즈를 생성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조선 업종은 장기의 업황 사이클, 소프트웨어 업종은 구조적 고 P/B 특성의 이슈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P/B 팩터에서 조선과 소프트웨어 업종을 제외하는 방식의 수정 전략을 추천합니다(백테스팅 확인).

# 참고로, 현재 퀀트 추천 종목은 8/31자의 "퀀트 모델 추천 종목"의 종목 그대로입니다.
해당 자료에서 한국금융지주, CJ대한통운 등이 롱 종목이고, 한화오션 등의 조선업 및 화장품 등이 숏 종목입니다.

(당사 리포트 링크)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4/openMailLink?issueDate=20230904&fileName=2023090416424236K_02_02.pdf

(fnguide 링크)
https://www.fnguide.com/fgd/viewer?gb=SVR&bulletkind=R300&bulletNo=363569

(참고: 현재 퀀트 추천종목)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4/openMailLink?issueDate=20230831&fileName=2023083116035011K_02_01.pdf

감사합니다.
[MSCI 주간 레이더 - 9월 5일 업데이트]
삼성 퀀트 김동영 (T. 2020-7839)

안녕하세요, 퀀트 김동영입니다.
MSCI 정기 리뷰 편출입 전망과 관련한, 9/5 종가 기준의 현재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11월 리뷰는 10월 18일~10월 31일 사이의 랜덤한 날짜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합니다.

■ 편입 가능성 있는, MSCI Korea 비구성종목

1) 포스코DX: 시총 8.8조 / 유동비율 0.35 / 유동시총 3.1조 / 시총기준 대비 +89% / 유동시총기준 대비 +98%

2) 금양: 시총 7.4조 / 유동비율 0.55 / 유동시총 4.1조 / 시총기준 대비 +59% / 유동시총기준 대비 +162%

3) 현대오토에버: 시총 5.2조 / 유동비율 0.25 / 유동시총 1.3조 / 시총기준 대비 +11% / 유동시총기준 대비 -17%

4) 삼성카드: 시총 3.5조 / 유동비율 0.25 / 유동시총 0.9조 / 시총기준 대비 +11% / 유동시총기준 대비 -45%

5)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 3.4조 / 유동비율 0.40 / 유동시총 1.3조 / 시총기준 대비 -28% / 유동시총기준 대비 -14%

6) 현대로템: 시총 3.4조 / 유동비율 0.70 / 유동시총 2.4조 / 시총기준 대비 -28% / 유동시총기준 대비 +50%

7) SK텔레콤: 외국인 지분율 40.98% < 기준 41.65% (41.65% 이하면 재편입됨)

현재 포스코DX, 금양, SK텔레콤이 편입 기준을 충족한 상황입니다.


■ 편출 가능성 있는, MSCI Korea 현구성종목

1)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시총 2.2조 / 유동비율 0.50 / 유동시총 1.1조

2) 카카오게임즈: 시총 2.4조 / 유동비율 0.45 / 유동시총 1.1조

3) 넷마블: 시총 3.7조 / 유동비율 0.25 / 유동시총 0.9조

현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넷마블이 MSCI 구성종목 중 시총 및 유동시총 최하위 종목에 해당합니다.

다음 정기 리뷰는 11월 리뷰이며, 한국시간 11월 15일에 발표됩니다. 리밸런싱일은 11월 30일입니다.

- 시총 및 유동시총 기준에는 당사의 최선 추정치를 사용하나, 최종 결과 대비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보고서는 철저히 계량적 분석에 근거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당사의 대표 투자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Web발신]
[9/6, Conviction Call]
9~10월 연달아 시장을 이겼던 업종과 종목 찾기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https://bit.ly/3LbIUMW>

시장은 언뜻 평온해 보이나 수익률 관리에 비상이 걸린 시장 투자가의 종목 갈증은 극심. 증시 박스권 탈출은 요원한 가운데 하루가 멀다하고 극한의 순환매 흐름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 이에 26개 주요 업종(Quanitwise WI26 업종별 지수)과 KOSPI200/KOSDAQ150 지수 내 총 350개 종목을 대상으로 과거 월 평균 KOSPI 대비 초과 성과를 점검. 그간의 복잡 다단한(?) 접근 방법론과 결을 달리해, 과거 경험칙에 기초하여 보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현 수익률 게임 국면에 대응 가능한 투자 대안을 도출하기 위함임

궁금한 점은 9월과 10월 연달아 시장 대비 초과 성과 달성이 가능했던 업종과 종목 대안 판단일 것. 우선, 2010년, 2015년, 2020년 이후 전 구간에 걸쳐 KOSPI 등락률을 아웃퍼폼했던 업종은 반도체와 보험 두 가지. 구간별 주가 흐름은 소폭 엇갈렸으나 시장을 대체로 앞섰다 볼 수 있는 업종을 추가할 경우 은행과 정유가 도출. 과거 경향성에 따를 경우, 9~10월 시장의 Winner일 수 있다는 의미(이와는 반대로 9월과 10월 연전연패했던 Loser 업종은 유틸리티, IT 하드웨어, 바이오, 화장품, 운송, 건설)

KOSPI200/KOSDAQ150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전 기간에 걸쳐 9~10월 중 연달아 KOSPI 등락률을 앞섰던 종목은 총 76개. 여기에 2023년 연간 및 3분기 실적 모멘텀을 더해 9~10월 Winner 종목 대안을 추가 압축할 경우, KOSPI200 지수 안에선 삼성전자, 삼성화재, DB손해보험, NH투자증권, LS, 제일기획, 에스엘, 삼양식품, 한세실업이, KOSDAQ150 지수 내에선 JYP Ent., 에스엠, 리노공업, 동진쎄미켐, 모두투어가 도출
[9월 6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금리 상승세가 다시금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금리의 상승 배경에는 WTI 유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금주 다수 투자적격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40여개 가까운 투자적격 회사들이 이날 회사채 발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우디와 러시아는 자발적 감산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계속 시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3개월 더 긴 것으로, 시장에서는 1개월 연장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WTI 유가는 1.33% 오른 86.96 달러를 기록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상기 두 요인의 결합된 영향으로 이날 美 국채 금리는 장단기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8.3bp 오른 4.26%를 기록했고,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8bp 상승한 4.96%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0.53% 오른 104.79pt를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당일 진행된 연준위원들의 연설은 대체로 온건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지금 연준이 당장 해야할 일은 없으며, 전월비 0.2%의 물가 오름세 정도면 상당히 좋은 환경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그는 올해 2차례 정도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지나친 긴축으로 경제에 고통을 야기해선 안된다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42%, DOW는 0.56% 내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08%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3% 상승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가 4.69% 상승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1%대의 상승세를 나타냈고, 애플과 알파벳, 그리고 엔비디아는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아마존은 홀로 0.62% 하락했습니다. 9월말 S&P500 편입이 결정된 에어비앤비와 블랙스톤은 각각 7.23%, 3.59%씩 올랐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가 0.49%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IT와 커뮤니케이션이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그 외 모든 업종은 하락했으며, 그 중 소재와 산업재의 부진이 두드러졌습니다.

2023/9/6 공표자료
[9월 7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예상보다 견조한 서비스업 경기지표가 물가 우려를 자극한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당일 공개된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대비 1.8pt 상승한 54.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예상치 52.5를 훌쩍 넘는 서프라이즈로, 6개월만에 최고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다수 이코노미스트 중에서 해당 수치만큼 높게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단 1명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세부항목 중 물가와 관련성이 높은 지불가격자수의 경우 전월보다 2.1pt 상승한 58.9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2개월 연속 반등임은 물론, 4개월 만에 최고치이기도 합니다. 고용지수도 4.0pt 상승한 54.7을 기록하며 201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같은 날 발표된 연준의 베이지북에선 7월과 8월 사이에 미국 경제와 고용이 둔화됐으며, 다수 기업들이 임금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평가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시장금리는 단기물을 중심으로즉각 상승 반응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3.0bp 오른 4.28%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6.1bp 상승한 5.02%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일본과 중국 정부의 환율 시장 구두 개입의 영향으로 금리 상승에도 불구, 강보합수준인 104.84pt로 마감했습니다. WTI 유가는 러시아와 사우디의 자발적 감산 기대감이 지속 반영되면서 전일비 0.98% 오른 87.54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9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확인됩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70%, DOW는 0.57% 내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AQ은 1.06%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동반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을 포함한 외국산 IT 기기 사용에 일부 제한을 가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3.58%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도 3%대의 하락률을 기록한 가운데, 테슬라는 1.79%, 아마존은 1.39% 내렸습니다. 알파벳이 1%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틸리티와 에너지 섹터만 오름세를 나타냈고, 나머지 모든 섹터는 하락했습니다. 그 중 IT가 1.37%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2023/9/7 공표자료
[9월 8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이어갔습니다. 중국 정부가 애플 제품의 사용금지를 주요 기관을 넘어 국영 기업까지 확대 적용하겠다는 소식이 이날 시장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전일 3%대의 하락률을 보였던 애플은 이날도 2.92%의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퀄컴,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애플에 주요 부품을 납품하는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도 동반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움직임이 미중 갈등을 더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오랜만에 환기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유가가 진정 흐름을 보이고, 시장금리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하자 주식시장의 낙폭도 함께 감소했습니다. 장중 2% 가까이 하락하던 NASDQ 지수는 1% 미만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3.5bp 내린 4.24%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6.9bp 하락한 4.95%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달러 인덱스는 0.18% 오른 105.05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는 전일비 0.77% 하락한 86.87 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32% 하락했고, DOW는 0.17% 올랐습니다. NASDAQ은 0.89%의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1.98% 하락하며 여타 지수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가 1.74%, 마이크로소프트가 0.89%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와 메타는 각각 0.17%씩 내렸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1.84%, 알파벳은 0.60%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핀둬둬가 4.90%, 알리바바가 4.74% 내리는 등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은 모두 동반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업용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 C3.AI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한 탓에 이날 12.24% 내렸습니다. 보잉은 주력 제품인 737 연간 출하량이 생각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주가는 1% 미만의 내림세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틸리티 섹터가 1.26%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부동산과 경기소비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IT와 소재, 그리고 금융은 시장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3/9/8 공표자료
[9월 11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S&P500 기준 4 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아이폰 사용 제한 소식으로 이틀간 큰 폭 조정을 보였던 애플이 소폭이나마 상승한 점도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장 초반 탄력적인 반등 흐름과 달리, 오후 들어서는 소강세가 완연했습니다. 美中 갈등 우려가 아직 잠재되어 있는 점, 그리고 유가와 금리가 지속 상승하는 점, 이번주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 등이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자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장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전일비 2.0bp 오른 4.26%를 기록했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4.3bp 상승한 4.99%를 기록하며 다시금 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금리선물시장은 현재 9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유력시하고 있지만, 11월 금리인상 확률은 약 50%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연설을 진행한 로리 로건 댈러스 연준 총재는 9월 금리동결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2%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다만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는 현 기준금리가 최고 금리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며 향후 결정은 경제 지표에 전적으로 의존적이라는, 다소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후반 들어 낙폭을 거둬들이면서, 결국 0.03% 오른 105.09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유가는 0.74% 오른 87.51 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14%, DOW는 0.22% 올랐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0.09% 상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45% 내리면서 여타 지수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도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Microsoft가 1.32% 상승한 가운데 알파벳과 아마존, 그리고 애플이 1% 미만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Nvidia와 테슬라는 1%대의 하락률을 나타냈고, 메타는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가 0.97%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유틸리티와 커뮤니케이션이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부동산, 산업재, 헬스케어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023/9/11 공표자료
[9/11, Conviction Call]
KOSPI 2,500pt선을 진바닥이라 확신하는 세 가지 이유

삼성 전략 김용구(T. 02-2020-7896)
자료: <https://bit.ly/3PyeLKs>

1) 연준 블랙아웃 기간 진입에 뒤따른 9월 FOMC관련 사전적 경계감, 2) 추석 연휴 장기 공백 부담에 기인한 매도 헤지성 수급 대응의 추가 심화 가능성, 3) 중국과 유로존을 위시한 주요국 실물 경기 환경의 부진과 강달러 압력 등은 당분간 중립 이하의 지수 및 주가 흐름으로 반영될 개연성이 높음. 단, 관련 파장은 9월 FOMC 이후 시장금리 피크아웃 전환 과정을 거치며 국내 증시 펀더멘털 진바닥에 준하는 KOSPI 2,500pt선 어귀에서 제동이 가능할 전망. 3분기 P/E 조정의 끝자락을 연말 이후를 겨냥한 시장 재진입 및 HBM 반도체 대표주, 2차전지 밸류체인, 조선/기계/방산, 바이오 등 US Macro Play격 중대형 핵심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정비의 전략적 호기로 활용함이 합당. 상기 판단의 세 가지 논거를 주목할 필요

첫째, Rock-bottom 밸류에이션 메리트: 1) 국내 증시 P/E 조정 행렬에 맞서는 전략/통계적 마지노선은 KOSPI 12개월 선행 P/E +1SD권. 상반기 14배에 육박했던 시장 P/E는 9/11일 현재 11.7배까지 하락하며 해당 임계선에 근접. 2) 통상, 순환적 위기 수준의 노이즈와 심리 불안은 P/B 0.9배선에서 진정. 현재 KOSPI P/B 0.9배 환산 지수는 2,509pt.

둘째,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60일 누적 순매수 Selling-Climax 통과: 9/8일 현재 외인 K200 지수선물 60일 누적 순매수는 -4.8만 계약으로 수급 Selling-Climax에 해당하는 -5만 계약권에 근접. 잠복 불확실성 헤지를 위한 글로벌 또는 EM 증시 투자가 측 매도 포지션 구축/대응이 이제 경험적 극한에 다가섰다는 의미.

셋째, 구리/금리 상대 가격 -1SD권 바닥 반등 가능성: 국내 증시 중단기 진바닥 통과 과정은 대부분의 경우 구리/금리 상대 가격의 역사/통계적 Rock-bottom에 해당하는 -1SD권 바닥 통과와 상승 추세 전환 여부를 통해 확인. 9월 FOMC 전후 시장금리 피크아웃 전환은 중국 정부 측 정책 대응과 결합해 중장기 매크로 비관론 완화와 구리 가격 부진세 탈피로 반영될 개연성이 높음
[9월 12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틀째 반등을 이어갔습니다. 테슬라가 주요 IB의 호평에 힘입어 10% 넘게 상승한 점이 테크 업종 전반에 온기를 제공한 모습이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테슬라가 보유한 슈퍼 컴퓨터 도조의 비즈니스적 가치가 5천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25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중국 판매 제한 우려로 지난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애플이, 이틀째 강보합세를 보이며 낙폭 만회를 시도한 점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시장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美 국채 10년물은 2.5bp 오른 4.29%를 나타냈고, 2년물은 약보합 수준인 4.99%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3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지난 평균 대비 낮아지는 등 다소 부진한 수요가 나타났지만, 시장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뉴욕 연준의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의 1년 전망치는 전월비 0.1%p 오른 3.6%를 기록했습니다. 3년 전망은 반대로 0.1%p 내린 2.8%로 확인됩니다. 당일 달러 인덱스는 위안과 엔의 강세 영향으로 0.52% 내린 104.54pt로 마감했습니다. WTI는 0.25% 하락한 87.29 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67%, DOW는 0.25% 올랐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1.14% 상승하며 여타 지수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0.09% 오르면서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테슬라가 10.04%, 아마존이 3.52% 상승한 가운데 메타도 3% 대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 전후의 오름세를 보였고, 알파벳은 0.4% 올랐습니다. 반면 엔비디아는 0.86%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퀄컴은 애플과의 칩 납품 계약 연장 소식으로 3.9% 상승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오라클은 클라우드 부문 실적 성장세가 둔화된 부분이 부각된 영향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는 중입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테슬라와 아마존이 포함된 경기소비재 섹터가 2.77%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과 필수소비재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에너지와 산업재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023/9/12 공표자료
[MSCI 주간 레이더 - 9월 11일 업데이트]
삼성 퀀트 김동영 (T. 2020-7839)

안녕하세요, 퀀트 김동영입니다.
MSCI 정기 리뷰 편출입 전망과 관련한, 9/11 종가 기준의 현재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MSCI 편입을 위해서는 3개월 거래 조건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10월초에 상장되는 두산로보틱스는, 주가가 아무리 올라도 MSCI 11월 리뷰 편입이 불가능합니다. MSCI 편입과 관련해서, 두산로보틱스는 내년 이후를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 편입 가능성 있는, MSCI Korea 비구성종목

1) 포스코DX: 시총 9.4조 / 유동비율 0.35 / 유동시총 3.3조 / 시총기준 대비 +102% / 유동시총기준 대비 +112%

2) 금양: 시총 7.6조 / 유동비율 0.55 / 유동시총 4.2조 / 시총기준 대비 +64% / 유동시총기준 대비 +170%

3) 현대오토에버: 시총 6.6조 / 유동비율 0.25 / 유동시총 1.6조 / 시총기준 대비 +41% / 유동시총기준 대비 +6%

4)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 4.1조 / 유동비율 0.40 / 유동시총 1.6조 / 시총기준 대비 -12% / 유동시총기준 대비 +5%

5) 현대로템: 시총 3.4조 / 유동비율 0.70 / 유동시총 2.4조 / 시총기준 대비 -27% / 유동시총기준 대비 +53%

6) 삼성카드: 시총 3.6조 / 유동비율 0.25 / 유동시총 0.9조 / 시총기준 대비 +14% / 유동시총기준 대비 -43% (유동시총 부족으로 후순위)

7) SK텔레콤: 외국인 지분율 41.04% < 기준 41.65% (41.65% 이하면 재편입됨)

현재 포스코DX, 금양, 현대오토에버, SK텔레콤이 편입 기준을 충족한 상황입니다.


■ 편출 가능성 있는, MSCI Korea 현구성종목

1)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시총 2.0조 / 유동비율 0.50 / 유동시총 1.0조

2) 카카오게임즈: 시총 2.3조 / 유동비율 0.45 / 유동시총 1.0조

3) 팬오션: 시총 2.3조 / 유동비율 0.50 / 유동시총 1.2조

현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카카오게임즈, 팬오션이 MSCI 구성종목 중 시총 및 유동시총 최하위 종목에 해당합니다.

다음 정기 리뷰는 11월 리뷰이며, 한국시간 11월 15일에 발표됩니다. 리밸런싱일은 11월 30일입니다.

- 시총 및 유동시총 기준에는 당사의 최선 추정치를 사용하나, 최종 결과 대비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보고서는 철저히 계량적 분석에 근거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따라서 당사의 대표 투자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9월 13일 해외 마감 시황]
삼성 시황 서정훈(T. 02-2020-6790)

지난밤 뉴욕 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고조 되면서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짧은 조정을 마치고 다시 반등에 나선 점도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시총 1위 기업인 애플이 아이폰 15를 포함한 신제품 공개를 단행했지만, 주가는 2% 가까이 하락 하면서 지수 전반에 하방 압력을 제공했습니다. 해당 영향으로 NASDAQ이 1%대의 하락률을 보이는 등 기술주 전반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반면 에너지 기업과 대형 은행주들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의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이날 시장금리는 장단기가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은 약보합 수준인 4.28%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단행된 미 국채 10년물 입찰에서는 전일 3년물 입찰과 달리, 꽤 견조한 수요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응찰률은 2.52배 수준으로 최근 평균인 2.4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반면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비 3.1bp 오른 5.02%로 마감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강보합 수준인 104.58pt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 유가는 1.78% 상승한 배럴당 88.84 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장중에는 89달러선을 넘기도 했습니다.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57%, DOW는 0.05% 내렸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NASDAQ은 1.04% 내리면서 여타 지수 대비 부진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79%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대형 기술주들은 동반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전일 10%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테슬라는 당일 2.23% 하락했고,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도 2% 가까이 내렸습니다. 애플이 1.71% 하락한 가운데, 알파벳과 아마존 역시 각각 1.15%, 1.31%씩 조정 흐름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0.68% 하락했습니다.

전일 장 종료 후 실적을 공개한 오라클은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 둔화가 부각 되면서 13.5% 급락했습니다. 웰스파고가 2.88%, 씨티그룹이 2.69% 오르는 등 6대 대형 은행주들이 동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에너지 기업 주가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쉐브론은 1.96%, 엑슨모빌은 2.96% 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와 금융, 그리고 유틸리티만 오름세를 나타냈고, 그 외 모든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그 중 IT가 1.75%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습니다.

2023/9/13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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