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이커라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알구게에서도 소개되었던건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jirum/17758713?po=0&sk=title&sv=vegas&groupCd=&pt=0CLIEN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인 vegas 와 같이 번들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위 링크에서는 대충 2만5천원정도였으니 비싸진 않습니다. 세일도 워낙 자주하니까 원하시는 분은 기다려보시면 좋을거 같구요. 여기에는 song maker ai…

(이하 만족도 -> ㄱㄴㄷ 순) - 만족도 최상 - 레노버 Y700 태블릿 30만 원 대에 사기엔 빌드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정가는 50만 원 이상이었으니) 기본 안드로이드를 선호하기도 하고, (대부분을) 한국어로 사용하고 싶어 커스텀 롬(GSI 프로젝트 엘릭서)을 올렸기 때문에 ZUI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속도는 스냅드래 8 시리즈 AP와 120Hz 디스플레이 덕분에 버벅임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디스플레이도 문제 없고 스피커도 괜찮고 배터리는…

안녕하세요 평소 135mm 화각을 좋아하는데 기존 삼양 수동렌즈는 무겁기도 했고.. 수동이라 매우 불편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삼양에서 135mm AF 렌즈로 나왔었죠 ㅎ 구매는 못 하고 그냥 관망만 하다가 우연찮게 대여 기회가 생겨서 오늘 하루 정도 들고 다녀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렌즈는 역시나 삼양 35MM F1.8 입니다 ^^;; 매우 작고 아담합니다..ㅎ 화질은 뭐 그냥 저냥 ㅎ.. 첫 느낌은 아주 그냥.. 묵직한 대포알이랑.. 작고 아담한…

삼단봉은 위급시 호신용이라 사용기가 되는 불상사는 없어 보유기라 했습니다 1. 브랜드 asp, 모나드녹, 보노위 등 글로벌 삼단봉 브랜드들과 슈어파이어, 스트림라이트 등의 미제 플래시라이트가 잘 팔리는 걸 보고 “우리도!”하며 만든 중국 브랜드입니다. 2. 모델 삼단봉은 접는 방법이 크게 두 가지입니다 뿌려서 펼친 후 대가리를 단단한 바닥에 내려찍어 접는 방식, 꽁무니의 스위치를 누른 뒤 대가리를 밀어넣는 쉽고 부드럽게 접는 방식. 이 모델은 넥스토치…

aawireless(이하 aaw) 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 최근에 aaw 할인소식에 맞추어 구매하여 사용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본인 상황 - 본인 핸드폰(A) : 무제한이 아닌 데이터 사용 제한 있는 요금제 - 회사 태블릿(B) : 회사에서 지급 받은 무제한 요금제 => 핫스팟을 통해 본인 핸드폰과 연결하여 사용 2. aaw 제품관심 이유 - 본인 차량의 기본 네비인 <아이나비> 보다 본인…

샤잠을 개봉이 좀 지난 후에 보게 되었는데.. 총평은 7점 정도입니다. 다만,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역할이 확실했던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샤잠은 DCEU 내에서 따로 놀고 있었으면서도, 어떤 의미로는 DCEU와 가장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죠. 1편의 쿠키를 비롯하여, 이번 2편의 루머.. 그리고 작품 내에서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다른 히어로들의 언급 등. 징검다리 역할이던 '블랙 아담'이 나오면서, 자체적으로는 드디어 콜라보…

제목과 동일합니다. 애플펜슬1을 사용하고 있는데, 충전스탠드에 대한 욕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대충 검색하여 구매했습니다. 일단 스탠드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젠더를 넣는 구멍이 신형 USB-C 타입 애플펜슬 충전젠더 크기에 비해 너무 작습니다. 아마도 예전 구형 라이트닝 충전 젠더 크기에 맞게 제작된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신형 젠더를 끼워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신 분들께선 염두에 두셔서 신형젠더와 호환되는지 꼭 확인 바랍니다.

이번에 대란에 저도 탑승을 했습니다. 원래도 전자책은 리디만 사용해 왔고, 많이 읽는 편은 아니라서 2개월에 1.5 ~ 2권정도를 읽습니다. 주력으로 사용하던것은 리디페이퍼3 입니다. 6인치의 크기로, 만화책이나 삽화가 많은 작품들을 빼고는 잘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서브로 사용하던 것은 리디페이퍼 프로, 8인치라는 크기로 만화책 보기에 딱 좋았어요. 리디 페이퍼4가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이 역시나 문제라서 보류하던차에 이번대란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기성품을 이용한 오디오 취미생활을 하다가 10여년 전 쯤부터는 직접 자작하며 즐기는 회원입니다. 주로 스피커를 자작하지만 DAC이나 프리/파워 앰프도 좀 하고요. 클량에는 Rockport의 Avior2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작한 스피커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6150995CLIEN 2021년도에 약 10개월 동안 작업하여 완성한 이후에도 1년에 걸쳐 조금씩 네트워크와 기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저의 본분인 "게임개발" 에 관련된 사용기를 적어보려합니다. 다들 알다시피 요즘 워낙 많은 인기를 몰고 있는 ChatGPT.. 저도 물론 사용해봤고, 그림그리는 쪽이나 기타 다른 툴들은 스터디도 해보고 온라인 세미나도 해보고.. 열심히 사용 방법을 강구해보기도 했지만.. 막상 가장 핫한 ChatGPT 는.. 써보니 신기하고 재밌긴 하지만.. 막상 어디에 써야 할지 몰랐습니다. 제가 요즘 핫한 인공지능 쪽은 흥미롭게는 보지만…

이번에 신차를 구매하게 되어 기존에 운행하던 차를 헤X딜러 제X 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해본 후기를 공유 드려 봅니다. 차는 신차 출고 후 만 3년 6개월 운행 뒤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 삼각떼 출고 후 3개월 주행 후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367940CLIEN 신차 영업사원분께서 알선해주신 중고차 딜러분께서는 제차를 1,200만원에 매입이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참고로 차는 전후면 LED 옵션에…

1.미드저니에새로생긴순열(permutations)프롬프트가있어서소개합니다. 2. 마치 곱샘이 괄호로 묶인 덧샘과 연산을 하는 것처럼 동작합니다. (2중 for loop 을 도는 것 같아요)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a,b}{cd} 이렇게 변환되어 각각 하나의 프롬프트로 입력됩니다. >ac >ad >bc >bd 3. 바로 실습으로 들어가서 챗GPT로 프롬프트 키워드를 찾아보겠습니다. 'cyberpunk'라고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이 펑크 시리즈가 더 많이…

 18년 12월에 메이슨V3 구매 이후 4년 좀 넘게 유선 이어폰은 메이슨 하나만 쓰고 있었습니다. 물론 소리야 당시 플래그쉽이었고 충분히 괜찮기는 했지만 기본 케이블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추가로 구매한 케이블은 터치 노이즈가 좀 심해서 이래저래 쓰면서 불편한 점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커스텀 케이블을 얼마전에 하나 구해서 이어폰 교체 뽐이 좀 죽는가 싶었는데요, 64오디오의 U18 시리즈가 괜찮다는 평을 들어서 몇 주를 고민하다 일요일에 청음을…

어제 오후에 제가 근무하는 병원 약사님이 카톡으로 링크를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부활절 기념으로 임시 무료 관람 영상으로 올라온 뮤지컬 "JESUS" 영상 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책상에 앉아 무심코 클릭 했다가... 저도 모르게 끝까지 다 정주행 했습니다. 시청이 끝나고 마지막 엔딩 화면이 지나자 바로 화면에 "PAGE NOT FOUND" 메시지가 딱...하고 뜨더군요. 제가 막차(?)를 탄 거지요. ㅎㅎ 무대 배경 설정과 뮤지컬 흐름이 너무나 스펙타클하고…

지난 주말에 유료 시사회로 (프리미어 상영) 미리 존윅 4를 보고왔습니다 3편은 사실 극장에서 보면서도 좀 아리까리했었는데요 이번작에서 개인적으로 크게 만족을 한편입니다 스토리 부분은 스포가될수있으니 빼겠구요. 이번 작은 존윅이란 캐릭터로 보여줄 수있는 액션의 끝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네요 기존과 같이 적절하게 건푸 액션을 조합시키지만 뭐니뭐니해도 존윅의 액션은 총기 액션과 탄창질이 제 맛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보는데요. 그쪽면으로는 정말 더…

MS Windows에서 제가 가장 애용하는 앱 중에 Winsplit Revolution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창의 실행 위치와 크기를 기록해 두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창의 위치나 크기가 바뀌었을 때 빠르게 원위치로 복원시키는 앱인데요. 맥을 쓰면서 Better snap tool이나 rectangle, spectacle 같은 창 위치 컨트롤 앱을 사용하지만, 윈도우의 저 Winsplit의 기능이 너무 아쉬웠죠. 그러다가 며칠 전 reddit에서…

* 리뷰: 구매 후 와이프의 눈치를 보고, 나만의 정보축적을 위해 작성한 제품 사용 후기 * 내 돈 주고 내가 산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협찬 광고 아닙니다. 더많은 사진과 원문은 아래 블로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estview2017/223071770943 데스크탑 저장장치를 HDD에서 이제는 대부분 SSD를 많이 사용하는 것처럼, 외장 저장장치도 SSD로 많이들 구매하죠. SSD는 소음도 없고…

2만원짜리 소니 초저가형 헤드폰을 PC에 물려서 게임/유튜브 용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이어패드에 붙은 코팅비닐이 벗겨져서 지저분해지고, 워낙 저가형이라 소리도 별로였는데, 이 참에 적당한 가격의 헤드폰 하나 구매하려고 최저가 검색을 해봤습니다. 수 십만원 하는 제품은 분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5만원 전후로 가격을 설정하고, 저가형이니, 무선보다는 유선이 더 음질이 좋을것이라 생각해서, 검색을 해보니... KOSS ksc75란 제품이 보이더군요.…

슬슬 卒業論文도 준비해야하는데 해야하는건 쓸데없이 많아 가지고 午後에는 거의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論文이랑 漢文 이제 그만 읽고 플스나 좀 키고 싶지만 졸업이랑 수업준비는 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학교 도서관에 가는데 이 동네 학교 도서관은 전국內에서도 쓸데없이 좋은데다가 平日에도 午後 8시까지 하다보니 항상 학생들이 북적입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이 노트북 머 쓰나 하고 항상 눈이 가게 되는데 수업준비하기 지겨워서 심심풀이로 제가 많이 본…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언리얼엔진 사용자 1인입니다. 오늘도 바쁜 여러분을 붙잡고 TMI 가득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생각합니다. 거절한다구요? 거절은 거절합니다. 이야기 상대 좀 해주세요. 최근 들어 꽤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은 일대로 하고 있고, 언리얼 인강도 만들어 올렸고, 길고 길었던 책 원고도 마무리하고 편집 작업 중에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정말 감사하게도 사용기 게시판에서 인연이 닿아서 한국에 계신 팀과 협업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