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um Research - 투자 정보 공유

저는 엔비디아 주가가 단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 예상 PER은 35배로 상각 후 위험 감소가 예상됩니다. 제가 주시하는 잠재적 위험 (I 은 관세와 수출 통제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올해 말까지 지속될지 여부입니다. 저는 엔비디아 주가가 또다시 크게 하락하는 것을 피하고 싶습니다. 만약 수요가 충분히 증가한다면, 엔비디아는 이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AI가 소비자나 기업이 사용하는 다른 앱에 내장되면서 추론 수요가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론 수요는 결국 둔화되고 있는 학습 수요를 압도할 것입니다. AI 챗봇 도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1년 전 ChatGPT를 사용했을 때 하루에 몇 번만 사용했던 Gemini Pro나 Grok을 하루에 10~20번 사용합니다. Gemini의 월간 토큰 처리량은 4월까지 전년 대비 50배 증가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Mag7의 또 다른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6월 분기, 9월 분기, 12월 분기의 실망스러운 Azure 실적 이후, 3월 분기 매출은 12월 분기 대비 2% 증가했습니다. 지난 4분기 중 처음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분기였습니다. 이는 12월 분기 대비 3월 분기 매출 성장률이 2% 감소한 Google Cloud와 Amazon Web Services와는 대조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Stargate 이니셔티브 이후 OpenAI 워크로드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수익성이 낮은 학습 수익은 포기하고 수익성이 높은 추론 수익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5월 4일에 "저에게 가장 흥미로운 7대 기업 중 하나는 $MSFT (Azure에서 3번의 분기별 실망 이후 성장이 다시 가속화됨)과 $NVDA (55억 달러의 손실 처리 이후 수요 증가 및 위험 감소)입니다."라고 썼습니다. 그 이후로 두 주식과 시장 전체가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그러한 추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S&P 500 지수가 20% 상승한 이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 상품은 다시 한번 수익률이 4%가 넘는 금융 시장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주식 관점에서 보면 $CSCO 입니다.

시스코가 AI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6배로, S&P 500 지수(PER) 23배, 그리고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30배에 달합니다. 저는 2025년 회계연도(CY25)가 기업 내 AI 데이터 이동 및 활용에 투자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스코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새로운 실리콘 칩과 보안 기능이 내장된 네트워킹 장비를 통해 경쟁사들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스케일 고객사들의 AI 인프라 주문은 시스코의 누적 목표치인 10억 달러를 1분기 초에 초과 달성했습니다. 시스코가 AI 시장에 진입하고 지난 5년간 평균적으로 보였던 낮은 한 자릿수 성장률에서 매출 성장률이 가속화된다면, 주가 배수는 상당히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MMF의 4% 이상 수익률을 가진 현금의 경우, S&P가 종가 저점 대비 20% 상승한 이후, 상반기 수요 증가 이후 추수감사절 무렵에 예상되는 하락세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23% 상승 이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낙관론이 부분적으로 작용했던 점을 고려했을 때, 2025년에 접어들면서 이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4월에 훨씬 낮은 수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라이파우더(dry powder)가 남았습니다.

https://x.com/DanielTNiles/status/1931882397907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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