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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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1분기 전기차 판매 집계

-BEV 감속, PHEV 가속으로 배터리업체들에게 부담요인

-3월 BEV 101,720대, PHEV 33,315대

-전년비 BEV 11%, PHEV 56%, BEV+PHEV 19% 증가

-1분기 BEV 264,749대 전년비 7.5% 증가, PHEV 87,641대 전년비 60% 증가. BEV+PHEV 352,390대 전년비 17% 증가

-1분기 미국 전기차 판매 성장률 17%는 올 해 연간 성장률 예상치인 35% 대비 크게 하회

-특히 BEV 판매 증가가 7.5%에 불과한 반면 PHEV의 증가 폭이 큰 것이 트렌드로 정착 중

-PHEV의 차량 당 배터리 탑재량이 BEV 대비 20~40%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배터리업체들의 성장에는 추가 감속요인

Plug-In Vehicle Sales
A total of 135,035 plug-in vehicles (101,720 BEVs and 33,315 PHEVs) were sold during March 2024 in the United States, up 19.0% from the sales in March 2023. PEVs captured 9.39% of total LDV sales this month.
Cumulatively, 352,390 PHEVs and BEVs have been sold in 2024. In total, 5,070,090 PHEVs and BEVs have been sold since 2010.
중국, 이구환신 공식 발표

일부 전기차업체들은 이미 시행하고 있다고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중국정부처럼 해야됩니다. 전기차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요. 흔들림 없는 정책기조

효과는 판매 증가를 봐야겠지만, 올 해 중국 전기차 판매가 다시 한번 유럽과 미국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문제는 경쟁국들입니다. 공급과잉으로 휘청거리던 중국업체들에게 연명줄이 내려온 것이니까요

전기차/배터리 산업의 중국발 공급과잉이 억제될수 있는 시기가 지연되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28754?sid=104
테슬라, 연속되는 감산 관련 보도

-Business Insider, 텍사스 사이버트럭 생산 라인 기존 12시간 하루 2번 쉬프트에서, 낮 시간대는 11시간 근무, 밤시간대는 10.5시간 근무로 축소

-일부 테슬라 근로자들, 해고에 대한 우려

-중국 공장 생산시간 단축과 같은 맥락

-테슬라가 성장을 걱정해야되는 시기

https://www.google.co.kr/amp/s/www.businessinsider.com/tesla-tells-cybertruck-employees-shifts-shorter-austin-gigafactory-2024-4%3famp
베트남 전기차 빈패스트, 재무위험에 직면

-지난 3년간 57억달러 적자

-빈 그룹으로부터 114억달러 조달했으나, 내부그룹 고객 제외하면 성장 한계 직면

전기차/배터리 신규 업체들이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줍니다

https://www.google.co.kr/amp/s/auto.hindustantimes.com/auto/electric-vehicles/vingroups-vinfast-faces-financial-risks-amidst-ambitious-ev-expansion-plans/amp-41713070725075.html
[전기차/배터리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 그린산업 한병화 368-6171]

★ 미국 1분기 전기차 판매, 성장 둔화

☞ 미국, 1분기 전기차 판매 17% 증가

☞ 순수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낮아지고 있어

☞ 긴 그림으로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종목들에 대한 선별적 투자 바람직

https://buly.kr/FWQcSI1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디앤디파마텍(347850. KQ)/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박종선 02)368-6076]

★ GLP-1 계열 신약 포트폴리오 보유 기업

☞ 2024년 5월 2일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예정

☞ 공모희망가는 국내 유사 기업의 평균 PER 28.2배 적용

☞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27.0%

https://buly.kr/8pdpBOk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민테크(452200. KQ)/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박종선 02)368-6076]

★ 이차전지 진단기술 및 장비 전문기업

☞ 2024년 5월 2일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예정

☞ 공모희망가는 국내 유사 기업의 평균 PER 27.7배 적용

☞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28.6%

https://buly.kr/6XjyQqv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테슬라, 감원 이메일 보도

글로벌 인력의 10% 이상

As part of this effort, we have done a thorough review of the organization and made the difficult decision to reduce our headcount by more than 10% globally.

Elon Musk

보도가 사실이라면 전기차시장의 감속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테슬라가 과거에도 인원 감축을 했었지만, 이번 건은 시점이 좋지 않습니다. 경쟁이 격화되고 있고, 신규모델 출시가 급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배터리업체들 중에는 감속을 입에 올리는 곳이 아직 없습니다. 잘 대응하고 있는 걸까요?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지나길 바랍니다

https://eletric-vehicles.com/tesla/tesla-announces-10-global-workforce-reduction/
독일, 전기차에 부정적인 정책 추가

-부문별 탄소 감축 폐지하고 통합 관리

-독일은 에너지, 산업, 교통, 건물 등에 부문별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도록 법제화되어있으나, 이를 통합해서 목표 달성 가능하도록 법률 개정 합의

-전체 탄소감축 목표치는 달성하고 있으나, 교통부문은 부진한 상태

-교통부문 탄소감축 위해 전기차 확대 정책 재개할 개연성 높았으나, 법 개정시 기대감 낮아져

-EU 전체의 정책 방향에도 영향 미칠수 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2509?sid=104
테슬라, 모델2 관련 자금, 인력 삭감

-머스크가 로이터의 보도를 부인했으나

-Electrek이 확인한 결과 모델2 또는 NV9 프로젝트는 연기되었고, 관련 자금집행, 인력들 모두 삭감

-로봇택시 관련 투자로 대체

-모델2의 개발이 취소된 것으로 볼수는 없으나, 최소 중단이며 재개된다 하더라도 출시는 빨라야 2026년 하반기 이후 일 것

-2년간 테슬라의 신차 성장모멘텀 없을 가능성 높아져

https://electrek.co/2024/04/15/tesla-puts-electric-car-codenamed-nv9-back-burner-despite-elon-musk-said/
[코칩(126730. KQ)/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박종선 02)368-6076]

★ 소형·초소형 슈퍼커패시터 제조업체

☞ 2024년 5월 7일 코스닥 신규상장 예정

☞ 초소형 이차전지 활용처 증가에 따른 안정적 매출 성장 기대

☞ 공모희망가는 국내 동종업계 평균 EV/EBITDA 22.5배 적용

https://buly.kr/BTNCcaH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코츠테크놀로지(448710. KQ)/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박종선 02)368-6076]

★ 탐방 後記: 해외 수출 관련 K-방산 수혜 기대

☞ 지난해 최대 매출 달성하면서 수익성 크게 개선

☞ 2024 Preview: 4년 연속 최대 실적 갱신 전망

☞ 현재 주가는 2024년 실적 기준 PER 14.1배

https://buly.kr/HHaDLyS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미국, 태양광 수입 장벽 부활

-관세 면제 대상이던 양면형 태양광 수입관세 부과

-미국 수입 태양광의 98%가 양면형

-6월부터 동남아산 태양광 관세 부활에 이어 장벽을 높이기 시작

-IRA로 미국 내 제조 공장 증가한 데 이은 조치

https://pv-magazine-usa.com/2024/04/17/bifacial-panels-representing-98-of-u-s-solar-imports-may-soon-be-subject-to-tariffs/
유럽, 3월 전기차 판매 역성장

-29.6만대로 전년비 -7.4%

-BEV 19.6만대 전년비 -11%

-PHEV 9.9만대 전년비 +0.7%

-프랑스, 영국 8%, 13% 성장했으나, 독일 22% 역성장 여파

-보조금 축소, 일반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로 당분간 유럽 전기차 시장 감속 모드 유지 예상

https://www.acea.auto/pc-registrations/new-car-registrations-5-2-in-march-2024-battery-electric-13-market-share/
유럽 1분기 전기차 판매 집계

-BEV 44.8만대 전년비 +3.5%

-PHEV 25.2만대 전년비 +10.4%

-BEV+PHEV 70만대 전년비 +5.9%

-HEV 101만대 전년비 +19.7%

-당사의 2024년 유럽의 BEV+PHEV 판매 예상치는 361만대로 전년비 +17.4%. 하반기 판매 증가 가정해도 추정치 하향 가능성 높아

-독일, 프랑스, 영국의 지원 확대 정책 재도입, 저가 모델 출시의 확산이 필요한 시점
테슬라, 모델 Y, X, S 가격 2천달러 인하

-모델 Y는 3월 일시 1천달러 인하 후 4월초부터 이전 가격으로 올렸으나, 3주만에 그 이상으로 인하한 것

-고용 축소와 맞물려 수요부진에 따른 재고 축소를 위한 조치로 판단

-소비자들의 테슬라 차량 가격에 대한 신뢰도 낮아져 충성도에 악영향 미치는 부정적 효과 크나, 그럼에도 수요에 따라 차량 가격을 변동시키는 테슬라의 전략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https://electrek.co/2024/04/19/tesla-cuts-prices-by-2000-in-us-model-y-back-to-its-lowest-price-ever/
4월 20일 양극재 수출 집계

-NCM 단가 26,686달러/톤, 전년비 -49%

-NCA 단가 33,923달러, 전년비 -39%

-NCM+NCA 평균 단가는 27,961달러 전년비 -48%

-4월 10일 소폭 반등했던 NCM 단가 재하락세. NCA 단가는 하락 지속하며 양극재 수출 단가 하락세 여전

-NCM+NCA 일 판매 평균 중량은 689톤으로 전년비 -14%. NCM의 일 판매 중량 568톤으로 전년비 -13%로 회복세 유지되나, NCA는 121톤으로 전년비 -19% 두 달째 역성장 지속

-판가는 약세 지속되나, NCM의 물량 회복세는 유지

-테슬라가 주도하는 전기차 가격인하에 따라 양극재 판가와 가공마진의 압박은 지속될 것. 가격 인하로 인한 전기차 수요증가의 폭에 따라 업계 전반의 실적이 좌우

한국 양극재 월 수출은 23년 3월 14.3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뒤 12월 5.2억달러까지 감소했었습니다. 올 해 들어 5~6억달러 수준에서 월 수출액이 형성되네요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고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려면, 적어도 2023년 월 평균 수출액을 딛고 성장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2023년 양극재 월 평균 수출액은 10억달러입니다